달빛 그림자 가게 1 - 그림자 외 출입 금지 달빛 그림자 가게 1
김우수.정은경 지음, 박현주 그림 / 길벗스쿨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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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첫째는 판타지소설의 빅 팬인데요 해리포터, 랜드오브스토리 등 공유하는 판타지 소설이 많아서 참 좋아요. 이번에 소개할 판타지 소설은 읽는 순간 빠져들게 되는 마법을 가진 길벗스쿨의 [달빛 그림자 가게 ]입니다.

소원을 이루어 주는 가게인 어린이판타지동화 [달빛 그림자 가게]는 소원을 들어주는 그림자를 파는 신기한 가게이고, 가게 주인은 독자들과 또래인 세희라는 여자아이가 할머니와 함께 가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과연 달빛 그림자 가게는 어떤 즐거운 모험을 선물해 줄지 기대하며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이렇게 소원을 이루어 주는 그림자 조각이 담긴 유리병을 달빛 그림자 극장에 비추면 소원을 이뤄 주거나 그리운 추억을 보여줍니다. 세희 옆에 있는 주인공 재오는 일년 전 잃어버린 동생 재이가 살아있다고 믿고 재이를 찾기 위해 [ 달빛 그림자 가게]에 들어오게 되었고, 재오가 원하는 소원인 동생 재이는 저 우체통과 연관이 되어 있어요.

소원을 이루어주는 그림자가 다소 생소하기는 하지만, 무심코 지나쳐버리는 그림자도 이런 멋진 어린이판타지동화의 재료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신기했어요. 여기서 이런 궁금증이 생겨요. 세희는 어떻게 이런 소원을 들어 주는 그림자조각을 파는 가게를 열게 되었을까 하는 것인데요, 해답은 [달빛 그림자 가게] 앞쪽에 나와 있습니다.

온 세상이 빛으로 가득한 세계가 있었고 빛의 구슬이 태양처럼 이 세계를 환히 비춰 주었고 구슬은 한번도 꺼진 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 세계에 검은 늑대 암랑이 나타나빛의 구슬을 가지고 도망을 가다가 블랙홀로 떨어져 낯선 세계인 지구에 도착을 하게 됩니다. 암랑을 쫒던 빛의 수호자 (홍,청,록) 들은 햇빛을 받고 몸이 그림자로 변하게 되고, 그들은 빛의 구슬을 훔친 암량을 찾아 돌아다니다가 세희를 만나고 세희의 도움을 받아 암랑을 찾기로 하면서 이야기가 시작이 됩니다.

처음 시작이 조금은 어려울 수 있지만 초등5학년이 읽기에는 충분했고, 아이는 이미 [달빛 그림자 가게]의 처음을 읽은 순간 판타지소설 속으로 푸욱 빠져버렸답니다. 빛의 수호자들과 세희 그리고 재오와 이미 달빛 그림자가게에서 벌어지는 사건들 속에서 같이 모험을 하기 시작했어요.

좋아하는 친구와의 추억이 담긴 눈사람 그림자를 선물했다가 유리병을 열어보는 바람에 방에 온통 눈보라가 몰아치게 되는 사건.

미술대회에 나가기 위해 천재 화가의 붓을 원하는 유주는 붓 그림자가 점점 흐려지자 좌절하게 됩니다. 유주는 과연 그림대회에서 실력발휘를 할 수 있을지.. 이 외에도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서 고양이그림자를 입양 받았다가 진짜 살아있는 새끼 고양이 네마리를 얻게 되는 현수까지. 모두 아이의 또래 친구들 이야기라서 더욱 몰입할 수 있었고 아이도 이런 모험이 내 삶에도 일어나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기대하며 읽는 아이의 눈이 반짝거려 옆에서 보고 있자니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어린이판타지동화 달빛그림자가게 의 주인공인 재오가 간절히 원하는 소원인 동생인 재이찾기. 재오와 친구들은 추적끝에 재이의 근처까지 오게 되지만, 검은 늑대 암랑의 방해로 결국 재이를 코앞에서 놓치게 됩니다.재이가 친구 승빈이와 이어져있다는 지팡이 그림자. 결국 재이는 재오와 헤어지던 날 그림자로 변하게 되었다는 이야기... [달빛 그림자 가게] 3권에서는 과연 재이가 오빠를 만날 수 있을까요


재이의 친구 승빈이의 엄마가 운영하는 분식집 다정방앗간에서 싸온 간식을 먹으며 재이를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는 재오와 친구들.. 얼른 3권이 나와서 다시 한번 그림자 세계 속으로 빠져들고 싶네요. 그림자로 변한 재이를 어떻게 찾아내서 상봉할지도 너무 기대됩니다.

그림자 한 조각을 잘라서 소원을 들어주는 연결통로가 된다는 설정인 [달빛 그림자 가게] 아이도 저도 푸욱 빠져서 1,2권을 한번에 읽어 버린 [달빛 그림자 가게] 방학동안 아이들이 읽으면 좋을 어린이판타지동화로 참 좋은 것 같아요.

[해당 도서만 제공받아 읽고 솔직히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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