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몰리맨디 이야기 6 - 멋진 모험을 해요 모든요일클래식
조이스 랭케스터 브리슬리 지음, 양혜찬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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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가까이 사랑받는 클래식 명작인 밀리몰리맨디 이야기 6번째 이야기인 <밀리몰리맨디이야기 6 멋진 모험을 해요>를 드디어 읽어 봤습니다. 왜 클래식 명작이고 오랫동안 사랑받는 책인지 읽는 순간 이거나 싶은 느낌이 강하게 들었어요.


책을 펴면 밀리몰리맨디이야기 6 멋진 모험을 해요의 배경이 되는 마을 지도와 책의 소제목들이 그림과 함께 간략하게 소개되어 있습니다.

알록달록 화려한 영상에 익숙한 아이들한테는 다소 심심할 수 있는 구성이지만 저는 이런 밋밋한 구성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늘 빠르고 화려한 것만 보는 아이들한테 신선한 자극제가 될 수 있겠다 싶었고 온전히 밀리몰리맨디이야기 6 멋진 모험을 해요의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상상력을 발휘해서 아이들만의 구성을 생각할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밀리몰리맨디이야기 6 멋진 모험을 해요는 짧은 이야기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 중 저랑 첫째랑 제일 재미있게 봤던 이야기인 <미국 손님들을 맞이해요>입니다.

밀리몰리맨디의 친척인 톰이 미국에서 영국으로 놀러온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미국과 영국 말이 다르다고 생각한 밀리몰리맨디의 설정과 아이들이 같이 노는 장면들이 참 귀여워요. 어느 나라나 아이들이 노는 것은 다 비슷한 것 같아요. 특히 자연물을 갖고 노는 그림들이 정겨웠습니다.


밀리몰리맨디이야기 6 멋진 모험을 해요 안에 있는 그림들 또한 흑백그림으로 아날로그 감성을 불러 일으켜줍니다. 대강 그린 것 같은 그림이고 요즘 일러스트와는 정말 다른 느낌이지만 10살 아이도 이런 그림이 좋다고 합니다. 뭔가 친근하다고 해요.

정말 요즘 나오는 책이나 영상과는 많이 다른 밀리몰리맨디이야기 6 멋진 모험을 해요. 뭔가 심심하지만 감성을 자극하고 한적한 시골마을에서 일어나는 신나고 멋진 모험 이야기들이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밀리몰리맨디이야기. 이제라도 알게 되어서 참 다행인 것 같은 밀리몰리맨디이야기 6 멋진 모험을 해요. 빠르고 화려한 것에 익숙해 진 아이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 입니다.

<해당 도서만 제공받아 읽고 솔직히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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