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맞춤법 맛있는 공부 21
한날 지음 / 파란정원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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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4일간의 서울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지하철로 
이동하며 다녔는데요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맞춤법이 
얼마나 유용했는지 몰라요.

지하칠안 사람들 95%가
스마트폰을 보고있었어요.
일본과는 너무 대조적이고
폰을 갖고 싶어하는 아이보기가 민망했네요....

그러나
우리모자는 뭐가그리 신나는지
묻고 답하고 놀이?를했네요

사이즈도
남자어른손바닥보다 조금작아서
가방에 쏙!넣어다기도 좋아요

무엇보다
스마트폰에서의 줄임말때문에
한글맞춤법이 무색?해지는 요즘 공부는 필수입니다.

아들이
학교에서 곧 받아쓰기를 할텐데요....
신경이 더 쓰이네요.

저는
학교졸업 후
공무원시험 준비를 한 적이 있었는데,
한글맞춤법 공부가 참,어렵더라구요.

게다가
시험준비로 하는게
뭐 얼마나 가겠습니까...

우리아들은
놀면서,그리고 처음 글쓰기 할 때부터
바르게,쉽게 배웠으면 하는데 너무나 적합했어요.

사실
제가 더 공부?해야겠더라구요 ㅜㅜ

받아쓰기 시작하는 저학년은 필수라 생각되며,
엄마표하시는 분들 놀이식으로
시간보내기와 공부의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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