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4일간의 서울투어를 다녀왔습니다.지하철로 이동하며 다녔는데요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맞춤법이 얼마나 유용했는지 몰라요.지하칠안 사람들 95%가 스마트폰을 보고있었어요.일본과는 너무 대조적이고 폰을 갖고 싶어하는 아이보기가 민망했네요....그러나우리모자는 뭐가그리 신나는지 묻고 답하고 놀이?를했네요사이즈도 남자어른손바닥보다 조금작아서 가방에 쏙!넣어다기도 좋아요무엇보다스마트폰에서의 줄임말때문에 한글맞춤법이 무색?해지는 요즘 공부는 필수입니다.아들이 학교에서 곧 받아쓰기를 할텐데요....신경이 더 쓰이네요.저는 학교졸업 후 공무원시험 준비를 한 적이 있었는데,한글맞춤법 공부가 참,어렵더라구요.게다가 시험준비로 하는게 뭐 얼마나 가겠습니까...우리아들은 놀면서,그리고 처음 글쓰기 할 때부터 바르게,쉽게 배웠으면 하는데 너무나 적합했어요.사실제가 더 공부?해야겠더라구요 ㅜㅜ받아쓰기 시작하는 저학년은 필수라 생각되며,엄마표하시는 분들 놀이식으로 시간보내기와 공부의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꺼라 생각됩니다.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