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한자책 2 - 읽으면서 깨치는 나의 첫 한자책 2
이이화.강혜원.박은숙 지음, 박지윤 그림 / 휴먼어린이 / 2019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의 첫 한자책2권이 도착했어요~

아이가
초등생이 되고보니

신경써서
가르쳐야 할것이 많은데
그중 하나가 한자에요.

엄마마음에
이왕이면 한자급수까지
따면서 한다면 얼마나 좋을지
부푼꿈?도 생기구요 ㅋㅋ

다행히
아들이 마법천자문 만화책을 좋아하니
병행하며 시작해 보려고합니다.

1권이
글자가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어떤뜻을 지닌 글자인지를 가르쳤다면

2권은
뜻이 반대되는 한자,
뜻이 비슷한 한자,
부수가 같은 한자 등을 통해
우리말 실력을 키우게 된답니다.

아무래도
3권 당장 구입해야겠어요

차례를 보시면
한눈에 딱 들어옵니다
뭘배울지,
엄마입장에서도 기억을 살릴수가 있네요

요즘
독서의 중요성은
무척 중요하잖아요

각페이지마다
한자쓰기로 바로 넘어가는 것이 아닌
이야기책처럼 스토리와 그림이 있어
더없이 좋네요

외우지 않고
읽으면서 깨칠 수 있는
아주 쉬운 한자책!

초등생이 주로 응시하는
8급-5급 한자능력 검정시험을
완벽대비할 수 있는
500자 수록이라니
더 찾아 헤맬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우리말 토대가되는 한자어를
단계별로 배우면서
우리말 실력을 높인다니
이건 정말 선배로써 찬성하고,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해요

저희아들과 4일간 서울투어갔다가
어제밤늦게 왔어요
뚜벅이로
4일간 9곳의 체험을,
12시간을 저와 다니며
많이보고 많이 얘기를 나눴어요

박물관이나 식물원등
다니면서 설명해주고,
팻말에적힌 단어를 설명하는데
한자어 뜻풀이가 꽤 필요했어요

정말
한자를 빨리,많이 알수록
아이의 이해력이 날개를 달겠구나 생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생각의 힘을 길러준다른 면에서 맞는것같아요
한자 한자한자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너무쉽게 그림과 설명이 있거든요

중학교때
매 한자시간마다 100개씩 시험을쳤어요
틀린개수만큼
전교생을 때리는 한문쌤덕분에
울학교 애들은 거의 한자영재?수준였죠
근데 지금은 홀라당 달아났네요

우리아들은
즐겁게 익히고 배우길 바래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