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할 때 읽었던 책.비행기 안에서 혹은 차 안에서 읽었었는데작곡을 공부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아는 이름들이 계속 나오고 또 그에 대한 배경지식이 어느정도 있다보니 재밌게 읽었다.시대의 소음 속에서 소리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과 환경그것들을 거쳐서 나오는 소리 또는 소음쇼스타코비치, 프로코피에프, 스트라빈스키(물론 주된 인물은 쇼스타코비치이지만)의 시대에 대한 자세들도 그리 멀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