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도 - 관점을 뒤바꾸는 재기발랄 그림 에세이
김수현 글.그림 / 마음의숲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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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그래도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온다 해도
용감하게 살아가주길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없는 삶이란,
어디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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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나에게 건네는 말 - My Book
전승환 지음 / 허밍버드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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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인생에서 가장 슬픈 세 가지.

할 수도 있었는데
했어야 했는데
해야만 했는데.

-루이스 e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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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인생 공부
조경애 지음 / 위닝북스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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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절대 오지 않는다. `언젠가`를 `오늘`로 만들어라.˝-엠제이 드마코

˝이제는 직장이 아니라 평생 내가 좋아하는 직업을 가져야 한다. 그러면 내가 좋아하는 직업이란 어떤 것일까? 그것은 돈을 벌면서 동시에 자신의 존재감도 드러내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는 일, 바로 자신의 천직을 찾는 것이다.˝

˝무슨 일을 하든지 처음이 어렵고 두려운 것이다. 두려운 만큼 용기를 내어 얼마나 절실하게 노력하느냐에 따라 그 두려움은 사라지게 된다. 진정한 용기는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두려워하면서도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나는 불투명한 미래에 도전하면서 진정한 용기를 내어 앞으로 나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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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양장)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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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정말 가슴 따뜻한 책이었다.
나미야 할아버지를 만나 나 또한 많은 용기를 낼 수 있기를 바란다.

˝백지이기 때문에 어떤 지도라도 그릴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당신 하기 나름인 것이지요. 모든 것에서 자유롭고 가능성은 무한히 펼쳐져 있습니다. 이것은 멋진 일입니다. 부디 스스로를 믿고 인생을 여한 없이 활활 피워보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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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인 2017-08-11 1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국에도 나미야 할아버지가 있었어요!
책을 읽는 내내, 나에게도 ‘나미야 할아버지‘와 같은 존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페이스북에 ‘나미야 잡화점을 현실로‘라고 검색하니 실제로 누군가가 익명 편지 상담을 운영하고 있더라구요.
namiya114@daum.net 여기로 편지를 받고 있고, 광주광역시 동구 궁동 52-2, 3층 나미야할아버지 로 손편지를 보내면 손편지 답장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아마 이 책을 읽으신 분들이라면 대부분 저같은 생각을 한번쯤 해보셨을 거라 생각돼 이곳에 공유합니다.
 
보통의 존재
이석원 지음 / 달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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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마음에 들었다. 보통의 존재....
처음엔 조금 지루한가 싶었는데
이 책, 묘하게 빠져들었다.
공감이 많이 되는 책이었다. 다음에 한번 더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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