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밤은 온다
도노 가이토 지음, 김도연 옮김 / 빈페이지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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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의 암재발과 수술 즈음 만나게 된책이다. 어머님의.고통이 두려움이 문득문득 전해지던 시간들이 생각난다. 완화의료 병동을 배경으로 간호사와 알바생의.시선으로 그려진다. 슬프고 비참하기보다는 왠지 따끈한 보리차를 마시며 마주앉아 듣는 이야기처럼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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