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whelmed 는 역할과부하(rising levels of role overload)와 시간압박(sense that life is speeding up at a breakneck pace)이 일상이 되어버린 현대인의 조각조각난 삶을 의미한다.

조각조각 무의미하게 된 시간은 색종이 넣은 파티풍선, confetti에 비유되는데, 마구 떠돌아 다니고 결국 무력감에 빠지게 되는 이런 삶을 자각과 노력으로 평온한 삶으로 가도록 하자는 게 이책의 문제의식이다.

work, play, love라는 세가지 영역별로 저자의 고민이 이야기되는데 공감가는 부분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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