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너무좋고 번역도 훌륭하지만 한자어를 현실적인 한국어로 번역하려는 노력을 법사학계가 해주면 좋겠습니다. 생전 처음보는 한자어가 너무 많은데 이책 밖에선 쓰이지 않을 단어들이라서 일부 법사학관련자들의 jargon이상의 의미를 가지려면 그런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