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텐의 엘레오노르 - 중세 유럽을 지배한 매혹적인 여인
앨리슨 위어 지음, 곽재은 옮김 / 루비박스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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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건제 잉글랜드에서 왕은 최고 권력자였고, 왕은 오직 신에게만 책임이 있었다. 통치와 행정업무은 본질적으로 국왕 개인의 사적인 판단에 의해, 그리고 귀족 대회의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왕의 성격과 능력이 왕국 전체의 안녕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었다. 왕위는 당연히 세습되는 것으로 받아들여졌다. 하지만 선왕이 지명하는 왕자가 왕위를 승계하는 일이 더 일반적이었으므로 반드시 장자상속이 관철된 것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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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회 규범을 교묘히 피해가며 거스른 여인들도 있었던 것은 사실이었다. 여러 증거들이 보여주듯 아키텐의 엘레오노르도 그런 여성 가운데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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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의 꿈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72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최종철 옮김 / 민음사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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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하고 같이 보고 있는데 첫장부터 등장인물 소개 순서는 뒤죽박죽에 생략된 부분도 있고 뭣보다 의역이 엉망진창이네요.......... 왜 내가 돈주고 샀을까 정말 후회스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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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ctical Everyday English : A Self-Study Method of Spoken English for Upper Intermediate and Advanced Students (Package, 5 Revised edition)
Collins, Steven Wayne 지음, Alex Stead 그림, Peter Hug / Montserrat Publishing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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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 챕터 훑어봤을 땐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각주까지 포함해서 보니 빡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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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리커버 특별판. 페이퍼백) 애거서 크리스티 리커버 컬렉션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김남주 옮김 / 황금가지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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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북인데 가격이 양장본에 맞먹는다. 아가사 크리스티 책은 처음 읽었는데 논리적으로 추론이 되지 않아서 예측하지 못한 결말이 충격적이었다. 가격을 내리면 정말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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