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둠의 변호사
일본 추리소설 한 50권에 영미권 1-2권정도만 읽을 정도로 일본소설에 빠져있는데 최근 자주 가는 책리뷰 블로그들에서 하나같이 다 칭찬하는 책이 바로 이책이다.
현직 판사분이 쓰셨다고 들었는데 처녀작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작품이라고 해서 꼭 구입하고 싶다.
2. 라 트라비아타의 초상
어둠의 변호사의 후속작으로 시리즈는 전권을 구하는게 제맛 ^^
3. 여왕벌
처음엔 김전일의 할아버지가 이시리즈의 주인공이라는 얘기에 얼마나 명탐정이기에 할아버지의 이름을 걸까하는 호기심에 이누가미 일족을 읽고는 긴다이치 코스케의 매력에 빠져 시리즈 전체를 모으고 있는 중. 현재까지 나온 시리즈중 유일하게 아직 구입못함.ㅜㅜ
4. 설계자들
이 책 역시 추리소설좋아하는 분들에게 강추라는 얘기+"문학동네소설상" 수상작이라는 말에 꼭 읽고 싶음.
캐비닛이후 나에겐 "문학동네상"수상작은 무조건 구입하기로 함.
5. 사하라 햄버튼의 겨울
캐비닛이후 "문학동네상"은 무조건 구입하려함. 또한 요즘 부쩍 고양이를 키우고 싶었는데 고양이가 소설에 등장한다고 해서 구입목록 일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