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후쿠오카 : 유후인.벳부.키타큐슈 - 최고의 후쿠오카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가이드북, 최신판 ’24~’25 프렌즈 Friends 33
정꽃나래.정꽃보라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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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첫 해외여행을 다녀오면서 미리 숙지하고 가면 더 좋았을걸! 하는 아쉬운 마음이 있었다. 요즘은 SNS와 인터넷 매체 발달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경로로 정보를 얻긴 했는데 로컬맛집이 아닌 나만의 가게라던가 꿀팁을 알고 싶었지만 국한되어 있는 정보에 얻기 쉽지 않았던 기억이 있다.




 

지도로 있어 위치를 파악하는데 좀 더 수월했다. 그리고 각 지역마다 이미지가 들어가 있어 어떤 느낌인지도 파악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아무래도 종이책이 익숙한 나는 여행서적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곤 한다. '프렌즈 후쿠오카'의 목차는 위사진처럼 구성되어 있다. 해당지역의 명소라던가 대중교통 그리고 각 지역마다 추천코스가 있으며 숙박, 여행 준비물 등등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뒤로 넘기면 후쿠오카 맵북이 있어 잘라서 가져갈 수도 있다.




후쿠오카에서 주로 쓰이는 교통수단이 나와있는데 단돈 150엔에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하카타, 텐진, 야쿠인 지역내에서 적용되는 요금으로 이런 꿀팁도 알 수 있었다. 말고도 다양한 꿀팁들이 적혀져 있으니 꼼꼼하게 읽게 되었다. 각 페이지마다 사진이 첨부되어 있어 다채롭고 무엇보다 읽기가 쉬웠다. 책도 두껍지 않아 이번년도에 후쿠오카를 가게되면 챙겨갈까 생각중이다.


후쿠오카에 가면 꼭 사와야 하는 명물도 이렇게 보기쉽게 나와있다. 일본은 카레와 빵이 유명한것 같다. 작년 오사카 여행을 갔을때도 편의점 음식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 믿고 보는(?) 간식들이다 ㅎㅎ 그외에 좋은정보를 얻어서 공유하고 싶지만 부분으로 보는것보다 직접읽는것을 권장드린다. 아까도 말했듯이 구성도 알차게 되어있어 버릴 페이지 없이 설레고 재밌게 읽었다. 여행가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행복하게 서평을 남긴다.


본 리뷰는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 이벤트를 통해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은 후 솔직하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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