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40이 넘어 중년...
눈깜짝할 사이에 시간은 흘러간다.
지난주 캠핑 가는 길에 들고 가서 읽어보았다.
흠... 아내 말이라 하는 걸 보니...
남편의 입장에서 쓴 글이네...
라는 생각이 들었고
개고생한다? 흠...
아내 말을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나오는데...
에이~내용이 궁금해졌다.
이 책의 저자
이대성
출처 입력
예명은 외계의 놀부, 우주 CEO님!
30여 년간 경찰 생활을 하시며
정말 다양하고, 많은 스펙을 갖추신 분!
경찰교육원 교수, 레크리에이션 1,2급,
학교폭력 예방사 및 상담사 2급,
부동산 경매분석사 행정사 등등
여기 다 나열하려면 페이지 막막 넘어갈 듯!
책도 여러 권 쓰시고...
우왕~ 오랜 공직 생활을 하시면서
참으로 여러 가지를 하셨다!
Respect!!
책의 시작!
프롤로그
이 책은 특별히 중년들을 위하여 집필하였다고.
중년 남성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하는
작가의 마음!
저자는
인간은 3번의 탄생 과정을거치는데
첫째는 부모,
두 번째는 배우자,
세 번째는 자식이라고 한다
부모와 자식은 내 의지대로 할 수 없는
신이하시는 일이고
두 번째 탄생인 배우자만이
본인의 의지대로 선택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 일 것이다!
저자는 삶을 살아가는데 여러 가지
중요한 것들이 많지만
이 배우자와의 관계의 중요성에 대한 것으로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다!
님이라는 글자에 점하나를 찍으면 남이 되는
그런 부부 사이이지만
평생의 반려자! 동료! 짝꿍!
중요한 관계이긴 하다!!
저자의 부부 싸움 극복 방법
평소에 많은 대화와 상대의 말을 경청하자.
자신의 의견을 조금씩 양보한다.
평소 친척들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한다.
정 싸우고 싶으면 손잡고 싸운다.
남과 비교하는 말은 절대 하지 않는다.
물음표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책의 받아보았을 때는
아저씨의 아무 말 대잔치가
가득 적혀있을 것만 같은
선입견이 아주 조금~
1g 정도 있었다.
하지만
중간중간 흥미로운 에피소드와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이 가득했다.
이런저런 지식이 쌓이는 정보들도 가득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저 자세한 이야기는 책에서 직접 만나보시길 추천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