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걸스 1
이빈 지음 / 시공사(만화) / 1998년 9월
평점 :
품절
절판되어서 가장 슬픈 만화를 뽑으라면 이 만화를 주저없이 뽑을 것 같다. 사실 이 만화를 언니의 소개를 통해서 보기는 했지만은 정말 재미있고 또 이 만화를 진작에 구입해두지 않았다는 사실에 정말 가슴이 아플 따름이다.이 이야기는 정말 유별난 여학생들의 이야기이다. 실생활에서 이런 친구가 있을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지 못하겠지만은 이러한 친구가 있다면 나의 학교 생활도 지루한 생활의 반복으로 끝나진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지금 생각해도 재미있는 만화이고 이빈님 만화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