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주말이 다가오는
벌써 7월의 끝자락이네요
오늘은 불금이니만큼
핫한 동화책 이야기 해볼까해요
바로
시공주니어의 네버랜드 픽쳐 북
세계 걸작 그림책 237: 동물원 가는길
너무나도 유명한 동화작가
글, 그림: 존 버닝햄
간결한 글과
자유분한 그림이 돋보이는
동물원 가는길!!
하핫 정말 아이들의 상상속의 세계를
잘 나타낸 책인거 같아요
환상적인 동물원 나라를
저조차도 꿈꾸게 되더라구요
실비의 이야기 고!!!
실비의 눈에 얼핏 보인 문
그 문으로 살금살금 내려가보니
또 하나의 문이 나오네요
하핫 모카양은 보면서
두근두근 거린다는데
딱 그 표현이 맞는거 같아요
저 문 하나를 두고
아이들의 머리속에 어떠한 환상의 세계가
펼쳐지고 있을지??
우와 동물들이 가득!!!
실비를 바라보고 있네요
모카양이 깜짝 놀란 순간이예요
실비와 함께하고 싶은 동물들
밤마다
동물들과 만들어지는
다양한 이야기
목욕도 함께하고
참 마침 모카양 유치원에서
동물들에 관한 프로젝트를 하고 있었는데
딱 맞춘듯한 동화예요
ㅋㅋ 말썽을 부리는 동물들도 있지요
동물들의 특성을 잘 살린
그림과 글이예요
가끔 엄마들도 실수할때가 있잖아요
실비도 실수를 했네요
문을 열어놓고 학교에 간거죠!!
아 정말 상상만 해도
ㅋㅋ 저 실비의 모습이
애 셋이 돌아다니는 거실을 바라보며
소리 지르는
딱 저의 모습
흠 공감 100%
사실적인 묘사
ㅋㅋ 존 버니햄 작가님도 저런 경우가 있으셨나??
막 궁금해지는
이제 혼자서도 책을 읽는 6살 모카양
엄마 손 잡고 학교가는 실비!!!
하핫 딱 모카양 유치원 갈때 모습이예요
엄마 동물들이 가득해요!!!
동물원이 집에??
모카양의 말이 딱이죠!!!
이 말썽꾸러기!!!
매일 치노군에게 하는 말인데
ㅋㅋㅋ 말썽피는 동물들에게도
흠 !!벌써 심각한 표정의 모카양!!!
실비의 마음을 읽었나봐요
책에 푸욱 빠진 모습
이 책을 읽고나더니
자기도 집에 동물원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유치원에 작은 동물원이 왔을때 이야기를 해주더군요
정말 아이들은 책을 보며
상상력을 키워나가고
지나간 일을 떠올리고,
또 이야기 하며 사고를 넓이는거 같아요!!!
봄에 어린이 대공원 동물원에서
원숭이 본 이야기를 해주더라구요
청소하는 실비!!!
엄마 나도 라떼랑 같이 어지럽히면
나 혼자 이렇게 정리하는데
라떼는 동물들처럼 안하고 말이야!!!
이건 뭐 하소연쯤!!!
아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환상적인 동화
동물원 가는길!!!
책 읽은 후
모카양은 집에서 함께 있고 싶은
동물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그림으로 그려보았는데요
ㅋㅋㅋ
사진은 없는 세아이맘!!!
저는 오늘 또 모라남매와 이 책을 읽으며
서로 함께하고 싶은 동물에 관해 이야기 하며 불금을 지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