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여자 콤플렉스 - 내 인생을 힘들게 하는
데비 포드 지음, 최규은 옮김 / 소울메이트 / 2013년 1월
평점 :
품절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게 도와주는 책이다.

불안감과 두려움으로 하루를 보내며 자아의 텅 빈 공허함을 느끼는 이들은 있다.

두려움은 보이지 않는 덫이요, 인간을 딱딱한 경직된 바보로 만든다.

과거의 기억에서 벗어나기란 햇볕의 공급이 꾸준히 필요하다.

이 책은 긍정의 메시지를 들려주며 용기를 준다.

책의 글 중 한 여성의 엄마 학대 때문인 상처로 두려움에 빠져 사는 삶은 나와 비슷하였다.

그 여성은 용서하기까지 가능해졌으며 콤플렉스를 극복해 갔다.

세상의 부조리.

죄를 지은 사람은 벌을 받고, 마음의 상처를 낸 사람도 벌을 받고.

하나 극복해내야 한다. 내면의 치유를 남이 해주었으면 기대고 싶은 생각에 빠지게 됐을 때

인간의 나태해지고 게을러지며 기력이 쇠약하다.

무수한 이들이 상처를 딛고 일어서길 바라며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이 책의 메시지를 전해주고 싶다.

우리 모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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