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너구리 감춰진 보물 찾아서

꼬마 너구리, 감춰진 보물 찾아서 ㅣ 꼬마 너구리
케어스틴 퇴펠 지음, 유현미 옮김 / 꿈과비전 / 2021년 4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꼬마 너구리, 감춰진 보물 찾아서 ]

: 자존감을 높여주는 사랑스러운 그림동화책










실수 투성이 꼬마 너구리 헨리와 그를 좋아하는 숲속 친구들의 감춰진 보물을 찾아내는 마음 따듯한 이야기예요.
누구나 각자 자신만의 특별한 재능과 재주를 가지고 있고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아끼고 사랑할 알아야 하는 것을 헨리와 숲속 친구들을 통해 배울 수 있어요.
세밀하고 수채화적인 일러스트가 책장을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나무 설레이게 했어요.
3세 이상의 어린이들에게 너무 재미있고 이해하기 쉬운 스토리라 읽어주는 내내 집중도 또한 좋았어요.






36개월인 저희 딸은 동물 나오는 책이라면 다 좋아하는 편이라 너구리랑
숲속친구들이 나오는 이 책을 처음 보자마자 너무 좋아했어요!
개구리가 나오면 폴짝 폴짝 뛰고 생쥐가 나오면 찍찍 흉내도 내고 늑대가 나왔을땐 좀 무서워하긴 했지만 이야기에 귀기울이며 재밌어 했어요.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 받아 직접 체험 후 작성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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