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고3이 되어 혼자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첫 걸음으로 2019 수능대비 수능기출 모의고사를 구매하게되었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모든 수험생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는 말로써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위안을 주기도 하고, 희망을 주기도 한다는 걸 잘 알지만,
차가운 말로 상대에게 깊은 생채기를 남기기도 합니다.
가장 가까운 지인들에게 내 말들이 따뜻한 위로가 되는지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