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말로써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위안을 주기도 하고, 희망을 주기도 한다는 걸 잘 알지만,
차가운 말로 상대에게 깊은 생채기를 남기기도 합니다.
가장 가까운 지인들에게 내 말들이 따뜻한 위로가 되는지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