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교육제도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더 나은 교육방향을 위해 고민하고 실천하는 선생님들의 모습이 아름답고 부러웠다. 책을 읽는 동안 왜 교사인가라는 질문에 나는 아직 대답을 찾지 못했다. 쉽게 질문의 대답을 찾을 순 없겠지만 나도 나중에는 왜 교사인지에 대한 이야기가 하고 싶어진다. 많은 생각들이 앞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