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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경찰 로봇 ㅣ 로봇박사 테오 시리즈 8
김호남 글.그림 / 센트럴라이즈드 / 2021년 5월
평점 :

7살 아들은 자동차를 좋아하다 보니 자율주행 자동차도 알고 있답니다.
코로나 이전에 자주 갔던 국립중앙과학관에도 미래자동차가 있는데요,
갈때마다 꼭 한번씩 타보았었지요.
탑승하면 자동차가 안내를 시작
목적지 00까지 약 00분 소요예정입니다.
가시는 길에 음악을 선곡합니다.
주행 중 구급차가 지나갈 예정이어서 길터주기를 실행합니다.
지나는 길에 00마트 장바구니에 담긴 물건이 있습니다. 결재하시겠습니까?
등등
꿈꾸던 것들이 곧 현실로 다가올 미래의 자동차 모습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겠죠~
동화책으로 더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어요.

자동차를 워낙 좋아해서 탈것들 책이나 레이싱관련 책들 참 많이 봤는데요,
이번엔 자율주행 경찰로봇 책이 새로나와
보게 되었답니다.^^
자율주행만으로도 관심끌기는 성공인데
거기다 경찰로봇~!!
남자아이라면 안좋아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요즘 아이 책읽어주며 작가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는 편인데요,
대부분 그림책 작가가 여성이 많은데
이 책은 자동차 이야기 책답게 작가가 남자더라구요.
거기다 두 아이의 아빠~
두 아이의 아빠가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며 그림책을 완성했다고 하니
아빠의 아이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기도 하고
두 아이가 참 부럽기도 해요^^

자율주행 자동차들의 경주 대회가 열리며
자율주행 경찰로봇의 임무가 시작되어요.
어쩐일인지 자율주행 자동차인데 사고가 난답니다.
그러나 사고가 났는데도 자율주행 자동차가 제어되지 않아
계속 달리면서 일어나는 일들의 이야기예요.
아들에게 책 읽어주며 자율주행 자동차라도 사고는 날 수 있다고도 이야기 하고,
자율주행 자동차가 제어되지 않으면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이야기도 하며
자율주행 자동차가 편리하지만
장점만 있는건 아니란걸 아들과 읽으며
이야기 했답니다.^-^

경찰로봇 두대가 합체하면 자동차가 되어 달립니다.
경찰로봇 치마속에 바퀴가 숨어 있는 것과
합체하면 서로 맡은바 임무를 완수하는 것
사람이 없어도 모든게 가능하다는게
엄마인 나는 참 신기한데
아들은 너무도 당연하게 받아들이더라구요.

트럭의 시스템이 너무 낡아 사고가 난거라며
경찰로봇과 연결해서 경찰로봇의 자율주행 시스템을 트럭에도 설치해 주어요.
아들에게 기계는 업그레이드를 해줘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며 네비게이션 이야기도 했답니다.

제일 뒷부분 로봇박사 테오 시리즈가 소개되어
있어요. 자율주행 경찰로봇이 8번째 책인데
아무래도 조만간 1번부터 7번까지 구매를 해야할 것 같은 느낌이네요 ㅎㅎㅎ

로봇에서 자동차로 변신하는 장난감이나 애니메이션은 많은데
책으로는 잘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번에 자율주행 경찰 로봇을 만나
자동차 좋아하는 울아들이 넘 잼있게 보았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