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스벨 1
이선녀 지음 / 북박스(랜덤하우스중앙) / 2002년 12월
평점 :
절판


일단은 흡인력이 굉장했던 소설이었습니다. 이 책을 본 사람은 꽤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리뷰에서는 보통이라고 적어놓으신 분들도 많았지만.. 글쓴이가 굉장한 문장력이나 묘사력을 가지고 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흡인력만큼은 굉장했던 소설입니다.

주인공 유라. 강철꽃 유라. 말 그래로 엄청난 심지를 가진 여성이죠. 이 여성이 이세계로 넘어가게 되면서 스토리는 시작됩니다. 그리고 측실이 되는데, 여기서는 전에 읽었던 어느 일본 만화의 내용과 비슷하다는 생각도 했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간결한 내용들과, 그래도 흥미진진한 스토리입니다.

뒷권도 기다려지고요. 뛰어나다고 할 수 없는 책일지도 모르겠으나, 저에게는 오랜만에 본 굉장히 재미있었던 책이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소녀의 시간 1
장진우 지음 / 시공사 / 2003년 4월
평점 :
절판


이 소녀의 시간이라는 소설은 내가 한창 판타지에 심취해 있을 무렵 꽤 유명했던 소설이었다. 얼마 정도 이 책에 대하여 잊고 있었는데 책방에서 본 순간 표지에서 부터 나오는 어떤 신비한 매력에 끌려서랄까.. 이 책을 손이 쥐게 되었다. 처음에는 두 권 정도만 보았는데 정말로 보면 볼수록 그 안에 빠져들게 되었다.

이 소설의 설정자체가 다른 소설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설정이다. 보통 주인공이라 함은, 가질 것은 왠만큼 갖추고 있어야 하나, 이 주인공은 그렇지도 않았다. 평범함 주인공이 어떤 힘을 얻게 되는 것도 진부한 스토리이기는 하나, 이 주인공은 꿈에 원하던 것을 얻었긴 얻었으나, 그것은 자신의 것이 아닌 일시적인 것이었고, 또한 꿈에 불과한 것이었다.

나는 정말로 이 책을 보면서, 언제 아르베라제가 돌아올 것인가, 그리고 세레나가 소심한 본연의 모습으로 행동할 때마다, 아르베라제가 아닌 것이 들통날 까봐서 얼마나 조마조마했는지 모른다. 정말로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매력이 있는 책이었다. 이 책을 두 번 정도 봤는데 지금도 뒷권이 계속 기다려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뇌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2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뇌.. 꽤 유명한 걸로 알고 있다.

내 주위에 이 책을 읽는 사람이 굉장히 많았었고, 그래서 호기심을 가지고 나 또한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처음 이 이야기의 발단은 어느 사람이 컴퓨터와의 체스 대전에서 이기는 것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승리 후의 의문의 돌연사..

그리고 그 의문의 돌연사의 원인을 찾는 전직 형사와 여기자.. 이렇게 사건은 진행된다.

이 책에는 굉장히 많은 양의 의학적 지식이 들어있었다. 나에게는, 의학적 지식은 그다지 머리 속에 들어오지도 않고, 그다지 필요한 내용이 아니기에 각주로 설명되어 있는 지식들은 전부 대충대충 넘기면서 읽었다.

그렇지만 그것만으로도 흥미진진한 내용이 펼쳐졌다. 이게 추리소설은 아니지만, 나에게는 추리소설로 느껴졌다고나 할까..

기자가 하나씩 모아가는 단서들 속에서 내 나름대로 추리를 해 나가며 읽는 것도 꽤 흥미로웠다.

의학적 지식 면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평범한 나에게 있어서는 꽤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던 책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제인 에어 삼성 어린이 세계명작 (고학년) 20
샬럿 브론테 지음, 이미정 그림, 한상남 옮김 / 삼성출판사 / 2003년 8월
평점 :
절판


제인에어...

정말이지 몇번을 다시 읽어도 또 보고 싶은 정말로 명작 중의 명작입니다. 저는 이 책을 처음에 동화책으로 보고도, 몇 번을 다시 읽고, 나중에 커서도 성인용 책(그러니까 그림이 더 적고 더 자세한 책)까지도 계속 읽어보았습니다.

얼마 전에도, 영어회화 발표 수업 때 어떠한 인물에 대하여 소개하는 스피치를 했었는 때, 그 때에 샬롯 브론테를 택해서 이 책에 대한 내용도 발표 했었고요.

이 책에는, 샬롯 브론테 그 자신의 경험담도 들어있습니다. 학교의 열악했던 시설, 그리고 그로 인해 잃어야했던 가족(물론 소설 속에서는 친구의 이야기로 나옵니다.

 전 어렸을 때, 헬렌이 죽는 장면에서 참 많이 울었더랬지요; 아마 지금 읽어도 또 슬플 겁니다. 정말이지 가슴을 울리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영화로도 만들어졌던 것 같은데, 잘 기억은 나지 않네요.

 하지만, 정말로 제인 에어의 어려웠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정말 저도 기운이 나곤 했습니다. 마지막에 진정한 사랑, 불구자가 된 에드워드와 함께 할 때도 정말 감동 깊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아무 것도 모를 때 읽어봐도 뭔가를 느낄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꼭 한번쯤은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정령왕의 딸 1 - 바다 속
박신애 지음 / 청어람 / 2003년 4월
평점 :
품절


전 개인적으로 그냥 즐겁게 이 책을 읽었습니다.

이 주인공은, 인간도 아닌 그렇다고 완전한 정령도 아닌,

이 세상의 정말로 유일무이한 존재입니다.

그리고, 원래 이(異)차원에서 왔다가, 18년 정도를 지금 보통의 세상에서 살다가

어떤 계기로 인하여 다시 원래 왔던 곳으로 돌아가게됩니다.

그리고 그 세계에서의 여행담을 그린 내용입니다.

전에, 박신애 님의 소설을 읽어보신 사람은 꽤 되실 것입니다.(아린 이야기)

그 때와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내용은 여행담처럼 가볍고 발랄한 분위기입니다.

말 그대로 즐겁게 즐기면서 읽을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