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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센 동화 - MP3 파일 무료 다운로드 ㅣ 중학교 영어로 다시 읽는 세계명작 1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지음 / 넥서스 / 2005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일단 저는 이제 대학교에 들어가는 스물 한살이고, 학업성적은 객관적으로 좀 좋은 편입니다.
전 이 책을 수능이 끝난 후, 정말 영어를 기초부터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사게 되었어요.
일단 다른 책들, YBM이나 월드컴에서 나온 책들도 있었는데.. 시각적으로 볼 때는 그 책들이 스프링으로 되어있고, 테이프가 따로 있어 보기엔 더 좋더군요 (그 책들은 칼라에 그림도 있고요. 정말,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책이거든요)
이 책은, 종이질은 약간 재생지라고 해야하나, 살짝 누런 느낌의 그런 종이입니다. 테이프도 없는데 그 책들과 가격은 비슷했거든요.
다만 이 책의 장점은 MP3가 무료로 제공된다는 점입니다.
제가 고등학교 시절, 재수하던 시절 영어듣기를 미친 듯이 했는데 테이프나 씨디를 일일이 가지고 다니면서 들으려면 정말 힘들었습니다. 버스나 지하철을 탈 때 부피도 큰 기기들을 가지고 다니면서 책도 봐야했으니깐요. 그런데 이 책은 MP3파일 무료 제공이라 MP3만 있다면 정말 편리하게 들을 수 있지요~
그리고 이 책의 장점 중의 또 하나는 부피가 작다는 겁니다. 대략 제 손바닥 크기만합니다. 가로 세로 10.5센티/17.5센티 정도 하고요. 두께도 적당합니다.
다만 단점은 책이 살짝 두껍다보니 (시리즈 책마다 두께는 다르나 이 책은 1.5센티 정도) 그리고 책의 모양이 세로로 긴 모양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뒷쪽으로 가면 펴보기가 좀 불편하더군요.. 그러니깐.. 만화책 같은거 보실 때.. 뒷쪽 볼 때 펴놓고 보려면 엄청 많이 문지르고.. 해야하는(?) 교과서도 뒤쪽 배울 땐 잘 안펴져서 힘줘서 누르곤 하잖아요..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왼쪽 페이지 오른쪽 여백, 오른쪽 페이지 왼쪽 여백을 좀 넓게 잡아서 책을 넘기면서 볼 때, 앞쪽을 뒤로 넘겨서 좀 편하게 볼 수 있었음 하네요.(그래서 별 하나를 뺐어요)
영어단어 수준은 굉장히 쉽습니다. 고등학생이나 대학생이 보기에는요.. 중학생은 어떨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비교적 쉬운 단어로 되어있고, 모를만한 단어들에는 주석이 달려있어 바로바로 찾아보기 편합니다. 한글 해석도 뒤쪽에 있어서 영어 독해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생이라면 괜찮을 것 같아요^^
고등학생이시라면 약간 수준높은 고등학교 영어로 다시 읽는 세계명작이 더 좋을 듯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