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의 만든 규칙에 들어가지 못해 안달을 하고 괴로워하면서 그렇다고 그 규칙을 버리지도 못한다. 그러나 말썽을 만들고 일을 만드는 A형은 없는 거 같다. 그냥 스스로 완벽주의자라고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