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불성실하게 쓸꺼면 출판은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됨. 오타 투성이에다가 신문기사 스크랩들이 책의 대부분. 본인 대학원생들한테 유인물로 나눠줄것을 억지로 단행본으로 엮어 출판한 느낌.삼성바이오로직스 설명한 부분이 압권. 학자라는 분이 약정서 내용 제대로 보지도 못한채 단언하는게 놀라울따름.
티비조선 이진동씨가 쓴 '이렇게 시작되었다'와 함께 보면 좋은 책.재미는 보장.
기대 안하고 읽었는데 저자가 언론인출신이라 그런지 의외로 꿀잼.의료보험 수가 설정 메커니즘을 설명해주는 부분이 좋았음.
제시하는 근거들이 편향됨.예컨대 친노패권의 근거로 내세우는 당대표경선 룰변경 얘기도 박지원후보측의 주장만 보여주고 문재인후보측의 논리는 아예 기술조차 없음.보내고 싶은 메세지는 명확한데 근거들이 부실하니 중언부언 횡설수설 대체 무슨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