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일러스트레이터가 된다면? 커리어 하이 2
스튜디오 덩크 지음, 야나기바 키리코 그림, 강방화 옮김, 사에키 메트로 만화 / 웅진주니어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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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형태의 단권으로

웹툰,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직업에

관심 많은 아이에게 추천하는 직업 동화랍니다.






엄마 손바닥만 한 사이즈에

100페이지가 되지 않는 만화형 직업탐색 책이라

앉은 자리에서 뚝딱 읽기 딱 ♪






제1장_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는 어떤 직업일까?

제2장_ 만화가가 되려면?

제3장 일러스트레이터가 되려면?

제4장_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고 싶은 친구들에게



각 장에는 세세한 정보들이 한두 장 분량으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간결하게 요약되어 있어요.

각 장을 따로 읽어도 연결해도 읽어도

흐름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읽기 좋은 구성이에요.






만화가, 일러스트레어터에 대한

직업탐색을 하기도 전에

아기자기한 그림에 시선을 빼앗겨서

"아~ 똑같이 그리고 싶다"

"눈을 정말 예쁘게 그렸네"

예쁜 그림을 자주 보고,

비슷하게 따라 그리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영감을 얻고 그리기 기술을 익히기도 좋아요.





1장에는 만화가와 일러스트레이트의 차이를 알 수 있어요.

또 어떤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는지,

어떤 도구를 사용해야 하는지 등등을

10페이지에 걸쳐 소개를 해요.



만화가와 일러스트레이터의 차이가 뭘까?


사실, 주니는 만화가, 웹툰 작가, 일러스트레이터가

어떤 직업인지 그 차이를 몰라요.

< 이 책을 추천하는 첫 번째 이유 ♥>





흉내 내어 따라 그릴 수 있는 예쁜 그리기 책이 생겨서

주니는 집콕놀이로 할 일이 하나 더 +



7세 꼬꼬마 주니가 할 일은

계속해서 그리기 연습을 하고,

예쁜 그림, 멋진그림, 다양한 경험으로 그리기 내공을 쌓기로!






그리기만 잘한다고 해서

만화가나 일러스트레이터가 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거~

엄마는 "우리 주니, 공부도 잘해야겠네!

봐봐, 여기에 이렇게 쓰여있지?

엄마가 열공하자!"






커리어하이 시리즈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가 된다면? 은

주니의 첫 직업동화로 신선한 자극이 되었어요.

그림을 잘 그리면

웹툰작가,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도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그리기를 더 열심히 그려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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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키타카 구구단 - 원리로 쉽게 이해하는 (본서 + 구구단 영상 게임 + 구구단 읽기 MP3 + 스티커 1장)
다락원 어린이 출판부 지음, 조보영 감수 / 다락원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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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초등학생인

주니 7세 인생의 첫 #구구단외우기

신박한 학습으로 자리를 잡고 있어요.

플라토, 수 세기 연산과 사뭇 다른 재미로

매일 10분 구구단 2단을 외우기에 도전을 함께 하는

#다락원 #티키타카구구단

#구구단송 과 유뷰트 #구구단게임 으로

구구단의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첫 구구단 교재로

별 5개 만점에 ★★★★★



구구단의 원리를 어떻게 설명하지?

암기하지 않고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면

초등학교 입학해서 학교 수업 부담 없이

잘 따라갈 수 있을 거라 여요.

덧셈만 이해한 아이라면

쉽게 구구단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어요.

하루에 2장씩 한 달이면 한 권 뚝딱!



티키타카 구구단 QR코드

유튜브 키즈 앱이 바로 연결되어

구구단 게임으로 복습도 하고,

재미있는 놀이를 할 수 있어요.

중독성 있는 "티키타카 구구단을 외자~" 리듬이

나도 모르게 새어 나와요.


바로 확인하기 편한 QR코드 덕분에

주니는 수시로 구구단송을 찾아 듣고

순발력 있는 구구단 게임을 위한 연습을 해요.



주니양은 구구단 2단의 원리는 이해가 되었지만

2단 영상 게임을 할 정도로

순발력이 없어서 엄마랑 구구단 게임하면서

복습하고 있어요.

단순 암기가 아닌

원리를 이해하는 구구단


다락원 티키타카 구구단으로

구구단 2단 공부를 시작해봅니다 ♬



먼저 해당 단위 원리를 눈으로 이해하고

규칙을 입으로 연습한 뒤

마지막으로 영상 게임을 통해

구구단을 확실히 기억합니다.

1일차 학습은 2장으로 구성되어

한 달이면 한 권을 끝낼 수 있어요.

내 아이의 학습량과 속도가 다르니

이점은 조절을 하면서 학습을 진행하세요.



구구단은 막연히 암기해야 한다고 생각했었어요.

티키타카 구구단은

시각적으로 원리를 이해시키기 때문에

단순 암기로 구구단을 외우는 학습 방식보다

훨씬 쉽고 재미있어요.




2단은 2씩 계속 더하여

2의 1배는 2, 2의 2배는 4..를 계산 하기랍니다.

7세 주니도 2씩 늘어가는

2단의 원리를 구슬 2개가 한 묶음인 페이지를 통해서

2단을 한눈에 파악해갑니다.


반 페이지만으로 구구단 2단의 원리의 감을 잡은

주니의 기분은 날아갈 듯♪


으슥 으슥 거리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구구단의 첫 만남이 좋았음을 직감했어요.



엄마는 구구단을 그냥 외웠던 것 같은데..?

이걸 어떻게 외웠지? 싶은 생각이 나네요.

주니에게 "그냥 외워~"라고 시키고 싶지 않아요.

부지런하게 입으로 반복하고

손가락 접아가면서 감을 잡아가길 바란답니다.


학습의 마무리로 QR코드로 구구단송을 들었어요.




칭찬 스티커는 엄마보다 주니가

더 먼저 챙겨서 몇 장을 줄지 기대 가득한 눈으로

지켜보더라고요, 당연히 3장!





다음날도 엄마랑 복습하기로 2일차 홈스쿨링 시작.

어제보다 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2단 복습은

응용된 문제 덕분에

판타스틱 한 시간이었답니다.

점점 뒤로 갈수록 한 번 더 생각해야 하는 문제는

틀리지 않고 다 맞추고 싶은 주니의 마음을

애간장 녹이게 하더라고요.




엄마랑 입을 맞춰 2단을 외워보기는

심장 쫄깃쫄깃 ♬

우리만의 시그널로

엄마가 "이 일은~"하면 주니는 "이!"

엄마도 주니도 즐겁게 구구단을 놀이로 누리고 있어요.


오늘 아침에도

엄마랑 구구단 외치기를 하면서

2단 외우기 성공! ...

3단으로 넘어가 봅니다♬


툭 치면

구구단이 튀어나올 수 있게

<꾸준함의 힘>으로 9단까지

티키타카 구구단과 함께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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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룩 셰프의 예절 레시피 - 바른 예절을 키우는 사자소학 따라쓰기
강정화 지음, 이희랑 그림 / 다락원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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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에서 어린이도 넘어가는 시기라서

마냥 베이비처럼 대하지 않고

조곤조곤 설명하고 훈육도 가능해졌어요.

예의 바른 언행을 가진 아이로

자랐으면 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준비한

<후루룩 셰프의 예절 레시피>는

어렵게 다가오는 #사자소학

아이들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빗대어

배울 수 있는 책이랍니다.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는 요리를 만드는 후루룩 셰프.

후루룩 셰프의 요리는

사자소학의 #예절 #예의

#바른예절 을 담고 있어서

요리에 담긴 메시지를 이해할 수 있어요.

음식을 만드는 방법을 담은

레시피 책은 많았지만

바른예절을 알려주는 예절레세피는 처음!



초등학생이라면

부담 없이 읽기 적당한 글밥이랍니다.

엄마가 읽어주는 사자소학의 메시지를 담은

이야기를 귀 쫑긋! 두 눈 말똥!

주니와 시콩이도 재미있게 이야기에 집중해요.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에 만날 수 있는 제철 과일과 식재료로

맛볼 수 있는 예절 레시피는

우리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일상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사자소학을 처음 접하는 아이도

재미있는 단편 동화책을 읽는 느낌일 거예요.


생명이 움트는 계절, 봄.

- 부모님을 섬기는 예절-

함께 뛰어노는 계절, 여름.

-우애를 다지는 예절-

소풍 가기 좋은 계절, 가을.

-관계를 살찌우는 예절-

생각이 깊어지는 계절, 겨울.

-멋지게 자라는 예절-

각 계절마다 5개의 이야기를 담고 있고

1개의 이야기는 8페이지 정도로

단편씩 읽을 수 있어요.



지웅이와 대웅이 쌍둥이 형제 이야기는

연년생 자매인 주니와 시콩이의 이야기와 많이

닮아있어요.

똑같은 옷,

똑같은 신발,

똑같은 가방을 메고

평일 아침 등원을 하는 길에

만나는 이웃들은

두 아이에게

"쌍둥이니?", "쌍둥인가 봐요?"

첫째 주니는 똑같이 입고

똑같은 머리를 하는 것에 대해서

그 이유를 이해해서 불평은 안 해요.




대웅이와 지웅이 쌍둥이 형제에게

후루룩 셰프는 예절 밥상으로

감자를 이용한 꿀맛 버터 감자칩으로

아웅다웅 형제의 마음을 위로하고

관계 회복을 위해 요리를 해요.



엄마가 읽어주는 바른 예절을 키우는

사자소학 이야기 속에 감자의 의미

확인하고 되새기는 모습에

比之於木 同根異枝

전하는 메시지 이해를 했더라고요.



부모라는

한 뿌리에서 뻗어 나온 여러 갈래의 줄기에

줄줄이 매달린 모습이

마치 형제자매와 같아요.

한 뿌리에서 나온 형제는 함께 자라서

서로 경쟁도 하고 서로 지탱도 해주며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어요.

운명공동체인

형제자매의 정이 돈독할수록

행복하고 웃음이 넘치는 가족이 될 수 있어요.



대웅이와 지웅이 형제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주니와 시콩이는

평소 자기 모습을 되돌아보게 되었어요.


너무 비슷한 쌍둥이 형제의 모습에

안타까움이 더 컸기에

서로 다정한 감자 같은 자매가 되기로

웃으면 얘기했답니다.



후루룩 셰프의 꿀맛 버터 감자칩을

직접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감자를 직접 씻고, 다듬으면서

전날 읽었던 사자소학 이야기를 되새기기 좋았어요.

아이들에게 영향력 있는 독후 활동으로

맛있는 간식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기회라

엄마도, 아이들도 즐거웠어요^^




엄마가 전해주고 싶었던 바른 예절,

착한 마음, 올바른 인성의 사자소학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책이라

더 자주 손이 가네요.


#잠자리책읽기

한두 편씩 읽기에 적당한 분량이라

엄마도 부담 없이 읽어줬던 것 같아요.

두 아이들이 좀 더 큰다면

사자소학을 좀 더 깊이 가르쳐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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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로 시작하는 술술 글쓰기
이향안 지음 / 다락원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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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한글 익히기에 집중하고 있는 주니에게

신박한 #한글쓰기연습 을 위해

그림일기 쓰기 시작했어요.

글보다 그림으로 표현하기 더 편한 7세에게

자연스럽게 한글 쓰기를 도전해보기 좋았던

그림일기 쓰기를 통해서

좀 더 잘 일기를 쓰고 싶어 하는

아이의 마음을 엄마는 느꼈다죠.




일기.. 그건 말이지..

엄마에게 #일기쓰기 는 어렵지 않은데

막상 아이에게 설명해 주려고 하니

부족한 게 참 많더라고요.

그래서 #다락원 #일기로시작하는술술글쓰기

멋지게 일기 쓰기의 숨은 스킬을

찾아봤어요 ♪



< 일기로 시작하는 술술 글쓰기 >는

어렵게 느껴지는 설명하는 글,

주장하는 글, 소개하는 글, 편지, 시 등

다양한 글쓰기를 일기의 형태로

글 쓰는 방법과 요령을 배워나갈 수 있어요.



글쓰기가 서툰 예비초 주니양은

자기의 생각과 감정을

어떻게 글로 표현해야 하는지

글쓰기의 시작을 일기로 시작할 수 있어서

부담스럽지 않아요.


< 일기로 시작하는 술술 글쓰기 >는

다양한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자연스러운 전개가 재미있어요.

순서대로 차근차근 읽다 보면

사건과 관계있는 글쓰기가 연결되기 때문에

스토리의 개연성이 맞지 않아

딱딱하고 어색한 느낌이 들지 않아요.




페이지마다 수북한 글 밥 대신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만화 형식의 코너는

일기, 설명하는 글, 소개하는 글, 편지, 시 등을

임팩트 있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 만화형 도서를 준비해 줘야겠어요, 반응 최고!>





/



일기는 어떻게 쓰는 걸까?

어떻게 쓰면 일기를 잘 쓸 수 있을까?

일기 쓰기는 왜 어려운 걸까?

고민하는 주니를 위해

탐구 하나< 일기 >편을 함께 했어요.



#일기 란,

하루 동안 일어난 일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을 쓰는 것.

오늘 하루 중 겪은 일 중에서

지금 가장 기억 남는 일을 쓰는 것.

말처럼 쉬운듯해도

반복되는 일상에서

일기에 쓸 기억 남을 만한 일이

몇 개나 떠오를까요?




단순하게 있었던 일을

그대로 적는 일기보다

그때의 기분을 살려 감정을 적는다면

일기는 더 풍성하고

솔직하게 표현해 쓸 수 있어요.

내 감정을 표현하는 글을 쓰기 전에

상황에 맞는 감정을 찾아보는

미니 퀴즈가 준비되어 있어요.

워크북의 기능이 단원마다 구성이 되어있어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네요.



7세 주니양의 일기를 보면

감정 표현이 굉장히 단순해요.

'좋았다, 재밌었다..'

어떻게 해서 좋았는지,

어떻 상황에 그 기분을 느꼈는지

좀 더 추가적인 감정 표현을 했다면 좋았을 텐데~

아쉽게 느껴졌던 일기를

다듬어보는 연습해보았어요.






주어진 상황에 맞게

감정을 이해하고

선 긋기와 실제 내 감정을 글쓰기해보면서

감정을 표현하는

다양한 말을 배워봤어요.




하루하루가 늘 비슷하고

특별할 거 없다고 생각했었던 일들에

감정을 넣어 #일기쓰기 를 하니

훨씬 풍성해진 일기를 확인할 수 있을 거예요.



하루에 있었던 일들을

줄줄 나열하는 일기에서

감정을 넣어 쓰는

오늘 나의 일기를 써봤어요^^



우선, 오늘 있었던 일중에서

가장 기억 남는, 글쓰기 하고 싶은 일을 떠올리고

알맞은 제목을 붙이네요.

그림일기에서 온전히 글만 쓰는 일기는

오늘이 처음!

어색하지만 차근차근 한 글자씩 써 내려가는 중~



드디어, 오늘 일기 쓰기 끝!

이중모음이나 받침을

알맞게 쓰는 걸 어려워하는 주니가

투덜거림 없이 글쓰기를 해내다니 ♥

자기의 이야기를 담은 일기 쓰기라서

가능했던 것 같아요.

#글쓰기연습 으로 함께 하기 좋았던

다락원의 어린이 교양도서 덕분인 듯^^



매일 감정을 살린 일기쓰기 연습도 하면서

설명하는 글, 소개하는 글,

편지, 시 쓰기에도 도전~♪

#글쓰기자신감 을 실어주는 일기 쓰기로

한글에 대한 관심과 자신감을 살릴 수 있는

< 일기로 시작하는 술술 글쓰기 >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술술 글로 표현할 수 있는

멋진 초등학생이 되기를 기대기대해 ♥

코로나19로 짧아진 올해 여름방학에도

일기 쓰기는 단골 방학숙제일 거예요?!

초등 글쓰기 연습 추천서와 함께

술술 글쓰기 연습~♬

우리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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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글씨 만들어 주는 초등 손글씨 연습장
신미희 지음, 서석근 그림, 달곰미디어 콘텐츠 연구소 기획 / 달리는곰셋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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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입학 전까지

뽀짝~신경 쓰고 있는 한글 익히기는

생각만큼 어려운 것 같아요.


글을 쓰고 읽을 때

이중모음, 받침 구분을 하기가

이렇게 어려울 수가(ㅠ)


다양한 한글 어휘도 읽히고

바른 글씨를 만들어주는

초등 손글씨 연습장으로

글쓰기 자신감 UP 하고 있는

예비 초 주니양의 홈스쿨링 모습 함께해요 ♪

▼▼▼




스마트 기기 사용으로

줄임말이나 소리 나는 대로 쓰는 경우도 많아서

요즘 아이들에게 한글 익히기는

더더 어려운 일이 된 것 같아요.

맞춤법, 띄어쓰기에 맞춰서

바른 글씨로 손글씨 쓰기 연습을 하다 보면

글을 쓰는 즐거움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겠죠!



의성어, 의태어, 좋은 글귀, 감정 표현 등

여러 주제로 다양한 글씨체를 접할 수 있는

바른 글씨 만들어 주는

초등 손글씨 연습장.



학년, 나이 구분 없이

연필을 잡고 쓰기 시작하는 아이라면

초등 손글씨 연습장으로

다양한 패턴으로 글쓰기 연습하면 좋겠어요.



엄마가 주니양에게 종종 했던 말이 공감되네요.


엄마의 잔소리보다

유치원 선생님의 말이나 책에서 씌여진 말에

더 확실한 믿음을 가지는 아이라서

엄마가 말했던 말이 잔소리가 아님은

확인할 수 있었다지요.



연필을 바로잡고

처음 글씨 쓰기 연습할 때 좋은 4B연필

바른 자세에서부터

바른 글씨의 시작이네요.

엄마도 몰랐던 연필의 숨은 TIP을

하나 배워 가요!



처음부터 바른 글씨 쓰기를 완성하기 어려워요.

기초적인 부분을 탄탄하게 습관화해서

글씨 쓸 때마다 잊지 않고 생각한다면

바른 글씨를 쓸 수 있는 기본기는 충분할 거예요.



반듯한 글씨를 쓰기 전에

선 긋기, 도형 그리기로 기본기 키우기.

다양한 선과 도형을 따라 그리기를

충분히 연습할 수 있어요.


#글씨획순 에 맞춰서 ㄱ~ㅎ, ㅏ~ㅣ,

낱말, 의성어, 의태어, 속담, 전래동요를

정자체로 충분히 쓰기 연습을 해요.



정자체쓰기 연습을 하고

3장으로 넘어오면

이렇게 다양한 글씨체가 있는 줄 몰랐다는 표정으로

아이의 눈이 휘둥그레~

나만의 예쁘고 바른 글씨를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어

한글 쓰기 하는 아이들에게

<초등 손글씨 연습장>을

소개해 주고 싶어요.


/

/

바른 생활하는 예비초 주니양은

길을 걸어갈 때 간판을 읽고,

티브이를 볼 때 자막을 제법 다다다 읽어내느라

솔솔 한글의 매력에 퐁당 빠져있어요.

하원한 뒤 가방 속에는

동생에게 보내는 편지, 엄마한테 보내는 러브레터가

꼭 들어있어요.

주니양에게 바른 글씨 ♥예쁜 글씨 연습을 하고

다양한 글씨체로

자신만의 글씨체를 가지는 시간을

<초등 손글씨 연습장>과 함께 하고 있어요.


선 긋기, 도형 그리기는

자신 있다는 아이는 혼자서 열심히 심취해서

비슷하게 따라 그리기 연습을 하네요.

점점 선이 삐뚤빼뚤,

도형은 찌그러지는데?



글씨를 쓸 때는 쓰는 순서가 있죠.

가끔 쓰기가 아닌, 그리기를 할 때가 있어서

한 글자 한 글자 획순에 신경 쓰며

정자체로 쓰기 연습해요.



정자체 쓰기에 집중하다 보니

2~3장이 휘리릭!

엄마가 짐작했던 대로

주니양의 취향을 적중하는

손 글쓰기 연습장(ㅋㅋ)

자투리 시간을 활용한

바른글씨쓰기 연습은 틈틈이 진행하고 있어요.



등원 준비를 제일 먼저 마친 주니양은

과일 한입 깨물고 한 글자 쓰고~

과일 한입 깨물고 문장 하나 쓰기.

일부러 시간을 내어서 진행하는 학습이 아니라

정자체와 다양한 글씨체를 확인하면서

흉내 내어 따라 쓰길 할 수 있어서

아이나 엄마도 부담 없어요.



주니양은 이 책을

정자체를 처음 인식했어요.

"이렇게 쓰는 거구나~"

"와~이렇게 쓰면 이쁘다"

뒤쪽에 다양한 글씨체를 구경하면서

얼른 3장으로 넘어가야겠다는

나름의 포부가 세우더라고요.



연필을 잡고

막~ 쓰는 글씨 말고,

한 글자마다 정성을 들여 쓴 글씨를 보면서

한글에 대한 관심과 자신감을

키워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엄마 아빠 글씨를 보며

이렇게 쓰기 위해서는

지금의 연습이 꼭 필요한 거라고

얘기해 주었어요.

"학교에 가면 글씨 잘 쓰는 친구가

인기도 많겠지?"


정자체 기본 쓰기를 연습하고

다양한 글씨체로 일기, 편지, 카드,

감정 표현하기를 통해서

아이가 느끼는 바른 글씨의 스펙트럼이

엄청나다는 걸 또 한 번 느끼게 해주는

글쓰기 연습장이에요.



모닝 글쓰기 연습은 여기까지 ♪

하원후에도 엄마랑 도란도란 얘기하면서

손글씨 쓰기 연습하기^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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