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갓! 어쩌다 사춘기 2 - 포기당해도 포기하지 않아! 오 마이 갓! 어쩌다 사춘기 2
강지혜 지음, 조승연 그림 / 상상의집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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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마디 엄마 잔소리보다 담임선생님과 오은영 박사님의 한마디, 책의 한 구절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는 모습은 초등 두 아이가 일치하는 모습! 일상을 살아가는 지혜,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이해하고 공감하기 거정당하거나 사랑받지 못했을때 극복하고 이겨내는 내적인 힘!  아이와 책을 통해 이해하는 간접경험을 하고 있어요.





방송국 PD가 꿈인 하로의 삼촌은 벌써 방송국 시험만 5번 떨어지고 꿈만큼이나 직업도 사랑도 쉽지 않아 고민 많은 삼십춘기를 혹독하게 앓고 있는 중이에요.  하로네는 삼촌이 직장을 구하고 돈을 벌어서 사랑 누나랑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길 소망해요.


이 모든 게 쉽지 않은 삼포세대의 삼촌은 앞으로 꿈과 현실에서 많은 갈등과 어려움으로 힘든 시간을 보낼 것이 안쓰러워 삼촌을 응원하게 됩니다.  아직 꿈이 없는 하로는 언젠가 자기도 꿈이 생기게 된다면 삼촌처럼 자기의 꿈을 꼭 지켜내리라 결심해요.





삼촌은 자기의 꿈을 지켜내기 위해 어느 날은 피자맨 또 어느 날은 줄에 매달려 창문 닦기, 돌잔치 사회 아르바이트.  어른이 되었을 때 꿈을 이루지 못할 수도 있고 꿈은 이루지 못했어도 돈은 벌어야한다는 현실때문에 꿈을 갖기가 어려워요.





초등 2학년 주니의 현재 꿈은 '일러스트레이터'예요. 지금처럼 '일러스트레이터'라는 꿈이 생기기 전 주니의 꿈은 없었어요. "주니야, 너는 꿈이 뭐야? 나중에 커서 뭐가 되고 싶어?" "나는 아무것도 안되고 싶은데.." 하루에도 몇 번 꿈이 바뀌는 시기가 6세 7세인데 꿈이 없다는 아이의 대답은 적지 않게 충격이었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일이 취미가 되었으면 좋겠고, 좋아하는 운동이나 취미, 악기 하나쯤은 생겼으면 하는 생각은 그저 엄마 혼자 하는 생각일 뿐.


오 마이갓 사춘기 시리즈 <포기당해도 포기하지 않아!>를 읽으면서 '꿈'에 대해서 진지한 생각을 한번 해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엄마가 고른 책입니다.





도전을 시작하기 힘든 아이에게, 실패가 두려운 아이에게, 꿈이 없는 아이에게 

"계속 실패해도 괜찮아. 실패가 있어서 빛나는 게 바로 도전이야."라고 말해주는 오 마이갓 어쩌단 사춘기 < 포기당해도 포기하지않아>!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작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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