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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린이 맞춤법 - 톡톡! 받아쓰기 점수를 소문낸 범인을 찾아라! ㅣ 요즘 공부 1
강지혜 지음, 유영근 그림 / 상상의집 / 2022년 2월
평점 :
초등 1학년 2학년을 키우는 연년생 홈스쿨리에서 맞춤법, 받아쓰기, 정독하기 등 한글 공부에 더 신경쓰고 있어요.
그 동안 아이들은 학교나 가정에서 한글 학습 시간과 기회가 잦아지면서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되는 한글 읽기와 쓰기는 초등 4학년에 이르러서 진짜 독립을 하게 돼요.
40년을 한글을 쓰고 말하고 읽은 어른인 엄마도 가끔 헷갈리는 맞춤법때문에 검색을 하곤해요.
초등 저학년 자매가 느끼는 맞춤법은 오죽이나 헷갈리고 어려울게 당연해요.
▼ 아이가 한글을 읽고 쓰기 시작하면서 학교에서 첫 받아쓰기 시험으로 백점이라며 받아온 시험종이가 엄마는 너무 기뻐서 사진 한장을 남겼는데요, 그 이후로 받아쓰기 백점은.. 없었다는 웃픈 비하인드 스토리.

초등 받아쓰기 맞춤법 100개를 요즘 어린이들이 공감할만한 카톡 스타일로 재미나게 풀어낸 <요즘 어린이 맞춤법>
초등 1학년 2학년 이삐들은 자기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고 옮기는게 잘하고 싶지만 너무 어려운 시기예요.
시간이 지나면 별일아닌 한글 맞춤법, 받아쓰기가 오늘을 사는 아이들에게 너무도 큰 과제랍니다.
아이들의 답답한 한글 쓰기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중 하나로 상상의집 <요즘 어린이 맞춤법>을 페이지 페이지 넘겨보면서 엄마 점수 별3개 만점중 ★★★

<요즘 어린이 맞춤법> 한권에는 짧막한 카톡 대화를 통해 틀린 맞춤법을 찾고, 맞춤법 원리와 예문 100개를 만날수 있어요.
헷갈리는 우리말
▼▼▼
왠지vs웬지
깨끗이vs깨끗히
며칠vs몇일
돼vs되
게vs께
찌개vs찌게
봬요vs뵈요
바람vs바램
되게vs디게
얘기vs예기
굳이vs구지
넓적하다vs넙적하다
희한하다vs희안하다
우리의 주인공 루아는 초등학교 4학년이고 목소리가 크고 마릉ㄹ 잘하지만 맞춤법 실력은 꽝인 요즘 어린이예요.
루아의 받쓰 점수가 누군가에 의해 공개되면서 범인을 잡아가는 과정에서 일어는 소소한 에피소드와 그 대화속에서 발견하는 틀린 맞춤법, 그리고 맞춤법의 원리와 예문을 통해 우리 일상에서 흔하게 벌어지는 이야기 100개를 만나요.


초등2학년 첫째가 일기나 글쓰기를 하면서 엄마한테 헷갈렸던 맞춤법을 물었던 내용 상당수가 <요즘 어린이 맞춤법>에 수록되어있었어요. 유독 헷갈리고 어려운 맞춤법이 있어요.
어떡해 vs 어떻해
과연 어떤 맞춤법이 맞을까요??
우리가 흔히 대화로 말로는 '어떡해'가 더 익숙한데?
20개 맞춤법을 무사히 넘기고 맞춤법 왕 레벨테스트로 두페이지 분량의 만화속에서 발견하는 틀린 맞춤법 찾기 ♬
우리 아이들의 흥미와 재미까지 야무지게 챙겨주는 맞춤법왕 레테는 Lv.5


종종 어른도 실수하고 헷갈리는 한글 맞춤법.
맞춤법을 배우고 올바른 한글쓰기에 집중하는 시기의 초등저학년 아이에게 카톡 형태의 짧막한 대화로 알아보는 100개 맞춤법은 마음의 부담을 줄이고 가볍게 들여다 볼수 있는 그런 책.
학년이 거듭되어도 우리집 책장에는 오래 자리를 지키고 아이들이 꺼내볼수 있는 책.
<상상나래 서포터즈로 책만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