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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독서법 - 모든 책이 만만해지는
사이토 다카시 지음, 전지혜 옮김 / 책밥 / 2020년 10월
평점 :
절판
최근까지 책을 읽는 이유는
답답한 현실문제를 해결하고 도움을 얻기위한
육아양육서, 부모교육서, 외국어학습서 등을
주로 읽었어요.
10월에 읽었던 책들을 보면
자기계발서, 외국어학습서 3권을 읽었어요.
문득 드는 생각..하나!
"왜 나는 소설류를 읽지 않는걸까?"
.
.
두꺼운 책을 왠지 모르게 부담스럽다!?
시리즈는 한번 읽으면 다 읽어야한다!?
나름의 선을 그어서
책을 편식하면 읽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했어요.
독서편식으로부터 해방되어
다양책을 읽을수 있는 비법이 뭐가 있을까?

목록을 살펴보고
가볍게 책을 넘기면서 느낄수있는
첫 인상
▼▼▼
책을 꾸준히 읽고 싶고,
잘 읽고 싶은 사람에게
실천해볼만한 방법들이
부담없이 읽기 좋은 분량으로
챕터로 임팩트있는 독서법을 알려주는 책.


책 읽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초간단한 독서법 55가지 중
'이렇게 꼭 따라해봐야지'하는 몇가지
독서법을 메모해봅니다.

영어나 중국어 책을 읽을때는
어느정도 소리를 내어 낭독을 해요.
낭독을 하면 실제 눈으로 읽을때와 달리
한글자 한글자가 머릿속을 스친다는 느낌이 들어요.
외국어책만 낭독하라는 법 있나??
그렇네요, 낭독하면서 책을 읽으면
처음중간에서 끝나는 책읽기가
마무리가 되는 책읽기가 된다는거!
눈으로만 읽지 말고,
낭독하면서 소리내어 읽기!!

<모든 책이 만만해지는 초간단 독서법>에서
소개하는 #책을고르르는방법 중
실제 나와 비슷한 방법이 소개되기도해요.
관심있는 주제나 저자, 요즘 핫한 인기서적.
여기에 기름을 붓는 방법으로
동네서점을 둘러보기!

읽고싶은 책의 정보를
책카페나 sns에서 주로 얻는 편이에요.
누군가 읽고 난 책 후기를 통해서
'나도 이 책을 읽어봐야지'라는 공감이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편이에요.
그렇기때문에 서점방문보다 온라인 서점으로
책 구매를 하는데(ㅠ)
이제는 동네서점을 자주 내 놀이터삼아
들락달락해야겠어요.
온라인서점에서 보는 책과
실제 페이지를 넘기면서
눈으로 보고 사는 책의 재미는
또 다르잖아요 ♬

4장은 그동안 지지부진한 나의 책읽기의 문제점을
해결할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요.
굳이 책을 맨 첫페이지부터 읽지 않아도 된다.
마음이 닿는 곳부터 읽어라.
책에 밑줄을 긋고 메모를 해라. 등등

그 중에서 가장 부담스러웠던 관념을
깔끔하게 정리해주어요.
'모두 읽겠다는 생각을 버리자.'
처음부터 제대로 읽으면서
하나도 놓치지않겠다는 마음이
책읽기에 부담이 되었던것같아요.
이해가 잘 되지않지만
넘어가도 큰 문제가 되지않는다는걸..
이해가 될때까지 파고 들 필요가 없다는거예요.

책 한권을 30분에 읽어보기는
꼼꼼하게 책읽기를 하는 나에게 도전의식을
느끼게 하는 독서법이에요.
시간에 제한을 두어 집중하기!

4장에 이어 5장은
100%실천할수 있는 독서법을 제시해요.
책을 읽는 장소를 한정하지말고
외출할때나 자투리 10분을 활용해서
틈이 나는 대로 책읽을 읽어라.
.
.
이 점은 실제 실천하고 있는 방법이라
확인받는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읽고 싶은 책이 있어도
책을 읽을 시간을 따로 확보하기 힘든 워킹맘에게
카페에서 커피 한잔마시면서
책읽기는 상상만해도 힐링 ♬


책을 순수하게 즐길수 있는 나만의 방법으로
SNS에 감상을 남겨보는 일은
내가 가장 즐겁게 할수 있는 일이에요.
SNS에 아이들 스터디 인증을 위해
주로 사용했었는데,
엄마의 책읽기를 기록하는 새로운 놀이터 ♪
같은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고
공유할수있는 SNS를 적극 활용해야겠어요.


오늘 읽었던 책 생각이
10년뒤에는 어떻게 느껴질지
책읽기의 숙성과정으로
즐거운 독서를 계속해보렵니다.

<책밥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