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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길은 있다 - 삶의 목적과 방향을 발견하는 법
오프라 윈프리 지음, 안현모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0년 6월
평점 :

요즘 떠오르는 베스트셀러로 출간 즉시 뉴욕 타임스와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등극한
오프라 윈프리, 삶의 목적과 방향을 발견하는 법 ‘언제나 길은 있다’
이 책은 미국 역대 최고 토크 쇼인 ‘오프라 윈프리 쇼’의 진행자이자 프로듀서이며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여성인 오프라 윈프리의 일화와 인터뷰가 담겨 있는 용기와 위로를 전해주는 자기 계발서랍니다.
많고 많은 자기 계발서 중에서 언제나 길은 있다를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건 오프라 윈프리의 자전적 에세이도 있지만 오프라 윈프리의 토크쇼 ‘슈퍼 소울 선데이’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했던 90명의 인물들의 인터뷰가 나오고,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삶의 간접경험과 다양한 문제에 대해 현명하게 마주 보고 대처할 수 있는 경험을 주기 때문이었습니다.
사람이 살면서 인생의 방향성을 구체적으로 잡고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요즘 항상 불안감과 함께 이 방향이 맞는지 의심하면서 살고 있어서 그런지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책을 읽고 싶었어요ㅎㅎ
짤막하게 나온 영상으로 그녀의 쇼를 보면서 유명인들을 인터뷰하는 형식과 명언들로 자신을 믿고 자신감을 가지고 자기만의 삶의 목적과 방향을 만들어 보라고 저에게 응원해 주는 것만 같아서 책이 나왔다 했을 때 관심이 많이 갔었답니다.
따듯하고 감성적인 사진이 많은 책이라서 사진집 같기도 하고 씨앗, 뿌리, 속삭임, 구름, 지도, 길, 등반, 나눔, 보상, 집 이렇게 10장으로 나뉘어 있어 부분부분 끊어서 쉬어가며 읽기에도 좋아 독서라는 타이틀에 부담이 있는 사람들도 편하게 읽기 좋을 것 같은 책이었어요.
나이 드는 게 특권이야
어렸을 적에는 빨리 나이를 먹고 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가득했지만 점점 커갈수록 나이 먹기 싫고 불확실한 미래에 불안하기만 했었어요. 한 해 지날 때마다 하는 말은 나이 먹기 싫다!였는데 특권이라 적혀 있어서 눈에 많이 띄었답니다.
미래가 불안해서, 젊음이 부러워서, 즐거웠던 과거를 떠올리다 보니 더 그런 게 아닌가 싶었지요.
생각해보면 과거라고 무조건 좋았던 건 아니고 지나보니 웃으면서 추억이구나라는 부분이 많았는데 말이죠ㅎㅎ 생각해보면 어릴 때 해 보지 못한 걸 나이 들어서 해 보기도 하고 다양한 경험을 많이 접해보고 앞으로 다가올 시간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즐거움도 많은데 말이죠. 괜히 미래가 두렵다!라면서 부정적인 시각으로만 바라보니 싫다는 말만 많이 나오는데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면 나이 드는 게 싫지만은 않겠지요? 멋지게 나이 들어가는 모습을 기대하다 보면 나이 드는 것도 꽤나 만족스러울 것 같네요ㅎㅎ 시간을 쌓아서 스스로를 어떻게 다져 놓느냐가 중요할 거 같답니다!
점점 우울해지는 시기에 스스로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부정적인 생각들이 채워지는 요즘 희망을 붓 돋아 주는 오프라 윈프리의 언제나 길은 있다
책을 통해서 긍정적이고 희망찬 삶으로 돌아보게 하는 이야기로 앞으로의 삶을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사람의 가치는 존재로부터 시작이라는 오프라 윈프리의 말처럼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고민하고 한 발자국 더 성장하는 모습을 만들기 위해 부분부분 다시금 읽어보려고 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