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랑 여주는 사귀었던 사이고 헤어지면서 남주가 대표 여주가 비서를 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남주가 성공한건 둘째치고 흔한 묵직한 대표님 스타일이 아니라서 재미있었어요 ㅋㅋ 여주한테 쩔쩔 매는것도 귀여웠는데 .. 과거 알고 나서 남주 미웠습니다... 그래도 서로한테 서로밖에 없는 느낌이여서 편하게 봤어요 술술물이라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