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가로 나와서 바로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술술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약간 유치할 수도 있는데 저는 유치한거 좋아해서 재미있었어요. 딱히 그렇게 큰 사건 없고 남주가 여주를 되게 좋아하는구나.. 느낄 수 있었어요. 마지막까지 질투하는데 ㅋㅋ 너무 귀엽네요. 애새끼같은 남주 좋아하면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