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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티모시 페리스 지음, 최원형 옮김 / 부키 / 2008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우연히 라디오에서 4시간이라는 책을 소개해주더라고요.
듣다보니 오~ 잼있겟네, 라는 생각에 무작정 주문했습니다.
내용은 말그대로 4시간 일하는 저자의 사고방식이나, 체계를 조금이나마 책을 통해
접할 수 있습니다. 내용은 알차지만 우리나라의 사고방식과는 조금 달라서 완전히 실천하기는
어렵지만, 꼭 이대로 하지 않더라도 이책은 제게 많은 자극을 주었습니다.
12시간을 일하든 4시간을 일하든 결과가 같다면 누가 12시간을 일하고 싶겠습니까,
일을 체계화해서 아웃소싱을 하면, 일주일에 4시간 일하는것도 가능하다는 새로운 내용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