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얼마나 함께 - 마종기 산문집
마종기 지음 / 달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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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큼 살아보니까 아름다운 것은 대개 외롭거나 혼자이고, 옳다는 것은 대부분 외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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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 신경숙 짧은 소설
신경숙 지음 / 문학동네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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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듣고 함빡 웃을 수 있는 이야기, 달이 듣고 고개를 끄덕거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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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그림자 1 잊힌 책들의 묘지 4부작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 지음, 정동섭 옮김 / 문학동네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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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가치는 그것을 숨겨야 하는 상대에 따라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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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 지음, 김수진 옮김 / 문학동네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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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행복의 순간은 사람들의 뇌리 속에 영원히 남게되고 평생을 살아가는 동안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기억의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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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나무 숲
권여선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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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소멸보다 이름의 소멸이 왜 더 허무한 느낌을 줄까? 오랫동안 생각했다. 이름이 사라지면 불러 애도할 무엇도 남지 않아 그런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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