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객'이 '주'가 되는 소설.. 우리 민중들의 삶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서민들의 애환을 읽으며...그 시대의 그분들의 생활을 엿본 느낌..
음악을 듣고 있으면 순간과 현재를 느끼게 된다. 좋은 음악은 시간을 붙든다. 현재를 정지시키고 순간을 몸에다 각인시킨다. 지금 나의 순간을 잡고 있는 노래는 '이은미의 애인 있어요'
책을 읽은 후 따라 그려 본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