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탕 선녀님 그림책이 참 좋아 7
백희나 지음 / 책읽는곰 / 2012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조카의 책을 보다가 마흔살이나 먹고도 소장하고 싶어서 구매한 책이다. 선녀 이야기를 목욕탕에서 풀어낸 점이 무척 해학적이고, 육감적인 표정과 몸매를 보고 있으면 절로 웃음이 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게다가 보고있으면 옛날 다니던 목욕탕에 와있는 듯한 향수에 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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