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마 신화 1 : 신들의 대전쟁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박시연 지음, 최우빈 그림, 이선영 정보글, 김헌 감수 / 아울북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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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만화로 읽는 초등인문학

그리스로마신화 1 - 신들의 대전쟁

글 박시연 / 그림 최우빈 / 감수 김헌(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교수)

아울북

 

 

 

 

 

너무나도 재미있게 읽었던 그리스로마신화를

우리 아이들도 읽어보면 좋겠다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아이들이 아주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그리스로마신화 이야기가 아울북에서 출간이 되었답니다.

 

초등아이들이 꼭 읽어야 되는 초등인문학 그리스로마신화는 신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서

아이들이 특히나 더 흥미로워하고 재미있어 합니다.

 

 

 

 

 

 

 

 

그리스로마신화 이야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신들이 등장하고 있는데

읽으면서 바로 바로 외워버릴 정도로 너무나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엄마는 예전에 읽어서 내용도 헷갈리는 부분이 있는데 아이들은 읽고 난 다음 누구는 이랬고 하면서

너무나 정확하게 이름도 외웠더라구요 ㅎ

 

 

 

 

그리스로마신화가 초등인문학 필수 교재로 일컫어 질 정도로 초등필독서가 된 이유는 아마도

서양문학과 철학 뿐만 아니라 건축, 미술 등 그리스문화의 바탕에는 신화가 깔려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신화 이야기만 읽게 되는 것이 아니라 서양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첫걸음이 될 것 같습니다.

 

 

 

 

만화로 신화 읽기를 한 다음에는 똑똑해지는 신화여행 코너가 부록으로 되어 있는데요

본문만큼이나 알차고 꼼꼼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위인전이나 역사인물 이야기와 달리 신화가 내용이 조금 허구적이거나 실

제로 일어나기 어려운 내용들이 있어서

아이들이 진짜야? 정말이야? 할 정도로 신기하게 생각하고 질문도 많은데 부록을 읽어보면 아마도

궁금증이 한번에 해결이 될 것 같아요~~

 

 

 

그리스 신화는 고대 그리스 사람들이 만들어낸 이야기입니다.

오래전부터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온 이야기랍니다.​

​사실이 아니라 허구의 이야기인데 우리가 왜 알아야 되고 읽어야 되는지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예전부터 샤머니즘, 토테이즘, 미신 등을 믿었었는데요

사람들이 미신이나 신을 믿게 되는 경우에는 어려움이 닥치거나 사람의 힘으로 감당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지면 신을 찾게 되는 것과 같은 이치인 것 같습니다.

신을 믿는 것만으로도 두려움을 이기기도 합니다.

 

 

 

 

위인전이나 인물이야기 역사적인 사실처럼 실제로 있었던 일도 아닌 허구적인 요소가 있는

그리스 신화는 단순히 신과 영웅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서양의 문화뿐만 아니라 역사, 예술, 문학, 과학, 언어 등 우리 삶의 전반에 그리스 신화의 뿌리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리스신화를 읽으면서 수많은 지식과 지혜를 얻을 수 있고 세상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게 될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신 중의 하나인 제우스 이야기가 그리스로마신화 1권 신들의 대전쟁에 등장하고 있는데요 제우스는 변신의 천재로 천둥과 번개를 몰고 다니며 문제를 해결하는 신이랍니다.

많은 어려움과 고난이 있었지만 결국에는 왕이 되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아이들이 용기를 가지기도 하고

뭔가 뿌듯한 마음도 가지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제우스의 아버지인 크로노스는 자식들에게 왕좌를 빼앗기지 않으려고

자식들을 삼킨 이야기로 유명한데요 제우스는 마법의 풀을 아버지에게 먹여서

형제들을 토해내게 만들었습니다.

포세이돈, 하데스, 헤라, 데메테르, 헤스티아 등을 토해 내었는데요 제우스의 형제들은 어떤 신인지

살펴볼 수 있는데 어마어마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신들이죠~~​

 

 

 

만화로 읽는 초등인문학 그리스로마신화이야기는 사실 잔인한 부분도 있고

아빠가 아이들을 삼키거나 하는 등 아이들 정서에 좋지 않을 영향을 끼칠 것 같아서

여러번 꺼렸었는데 전문간 선생님의 명쾌한 답변도 실려있으니 안심하게 읽히게 되었답니다 

 

 

 

 

그림이 너무나도 생생한 그리스 로마신화랍니다.

가이아와 크로노스의 자식들인 또 다른 신들의 생생한 모습을 보니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짐작이 될 정도로 그림이 너무나 생생합니다.

 

 

 

 

 

부록 부문마저 너무나 재미있게 읽고 있는 딸램인데요

아들램은 하루에 3번이상 그리스로마 신화를 읽을 정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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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 탐정단 3 - 수수께끼의 그림자 마법 착각 탐정단 3
후지에 준 지음, 요시타케 신스케 그림, 정인영 옮김 / 을파소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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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탐정단 3

수수께끼의 그림자 마법

을파소 

 

 

 

착각탐정단 2권 너무나 재미있게 읽은 다음 3권 내용을 기다리느라 목빠진 아이들과 엄마랍니다.

드디어 드디어 3권을 만나보게 되었는데요 3권에는 새롭게 등장한 인물들이 몇명 있는 걸 보니

이번에도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 것 같습니다.

 

 

 

 

착각탐정단은 일상생활 속에 숨겨진 신기한 착각 현상을 조사는 탐정단이랍니다.

크다고 생각했는데 작거나, 길게 보였는데 사실은 짧거나 등등 이런 현상들을 조사하는 탐정단인데

4학년 친구들이 멋진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착각 탐정단 친구들은 그림자 연극 교실이 열리는 날이라 미술관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미술관 관람이나 수업보다 아이들이 먼저 찾아간 곳은 카페랍니다.ㅎㅎㅎ

4조각 남아있는 카스텔라를 보니 한 조각만 유난히 큰 것 같은데 과연~정말~ 한 조각만

큰 조각이었을까요?ㅎ

 

 

 

 

그림자​ 연극교실에서는 그림자와 관련된 재미있는 착각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그림자 놀이라고 하면 아이들이 유아기였을 때부터 너무나도 좋아하고 재미있어 한 놀이인데

단순히 엄마 그림자 밟기, 내 그림자 밟기 등의 놀이를 했다면

초등학교 4학년 착각 탐정단의 빛과 그림자의 착각에서는 좀 더 재미있는 그림자 놀이를 해 보았습니다. 

 

체크 그림자 착시를 보더니 딸램은 흥분하면서 나 이거 아는데

옛날에 했었는데 하면서 설명을 아주아주 잘 하더라구요~

 

 

 

 

번에는 눈알귀신의 열쇠를 풀어야 되는데

격자 무늬 속에 숨은 눈동자를 찾아 숨어 있는 진실을 찾아야 되는 착각탐정단과 민아입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모든 해결책과 원리를 알려주시는 민박사님이랍니다.

다양한 착시현상에 대해서 알여주는데요 아이들은 민박사님의 이야기를 듣고 난 다음 착시, 착각에 대해서 더 욱더 흥미로워 하면서 사건을 해결해 가는 모습이 너무나도 멋지답니다.

 

 

 

흰색 선 위에 수많은 둥근 그림자가 보였다가 사라졌다가 하는 헤르만 격자 착시반

흰색 원 위에 수많은 동그란 그림자가 보이지만 눈을 책에 가까이 대 보면

둥근 그림자는 아무데도 없는 짝이는 격자 착시 등 다양한 착시가 있었네요

착시는 그냥 다 같은 착시라고 생각하고 특별히 생각해 본적도 없었는데 이렇게 알고 나니

착시현상이 더 흥미롭게 느껴지더라구요
 

 

 

 

사물이나 물건을 이용한 착시나 트릭도 있지만

좁은 방에 사람을 가득 모은 뒤 군중심리를 이용해서 완전히 믿게 한 다음에

고객님에게만, 특별히, 한정판 같은 말을 듣게 된다면 누구라도 혹하게 됩니다.

스스로는 그런 데 속아 넘어가지 않는다고 생각하겠지만 외로운 사람이나 마음이 약한 사람의

허점을 노려 사람들 심리를 조종하는 악덕 사기는 옛날부터 있었고 앞으로도 계속 될 거라고 하는데

사실 홈쇼핑에서도 이런 심리는 잘 나타나는 것 같아요~~

조금만 관심을 가지게 되면 우리 생활 곳곳에 착시는 많이 있는 듯 합니다.

 

 

 

민아의 보물, 증조할아버지의 노리개, 망치 노리개와 USB를 찾기 위한 착각탐정단의 추리력

그 동안 있었던 사건들을 하나하나 정리하면서 범인을 생각하는 모습이 여느 수사관 못지 않은 실력이랍니다. ㅎㅎ

 

 

 

 

 

민박사에게 어마어마한 비밀이 숨겨져 있었네요

구가지가 동생인 줄 알았더니 더 큰 반전이~ 캬아아악

위조품수집가 K, 김지훈 등 아직도 더 밝혀야 할 내용이 많아서 더 흥미진진한 착각탐정단이랍니다.

 

 

 

 

 

착각탐정단은 마술이나 착시 현상 등에 관련된 이야기가 많이 등장하는데요

초등과학, 초등미술과 연계가 되는 부분이 많아서 아이들에게 더 유익하고 흥미로운 책이랍니다.

엄마도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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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해결의 법칙 셀파 수학 3-2 (2017년) 초등 해결의 법칙 (2017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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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해결의 법칙 3-2

천재교육​

 

 

초등수학문제집 해결의 법칙은 다른 교재에서는 볼 수 없는 학교 선생님들, 학원 선생님들의

개념 설명과 노하우가 담겨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시험에서 자주 등장하는 서술형 문제나 융합형 문제가 수록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융합형  문제를 푸는 연습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최근 학교 시험에 잘 나오거나 틀리는 문제의 유형을 분석해서 오답을 피할 수 있도록 연습 할 수 있는 문제들도 풀어볼 수 있어서 우리 아이들 수학실력 높이는 초등수학교재로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엄마가 충분히 설명하기가 쉽지 않은 문제도 있던데 선생님의 강의를 보면서

직접 풀어볼 수 있으니 바로바로 이해를 하게 되더라구요~

 

 

 

 

 

 

기본 해법 풀이 방법이 해결의 법칙 용어인 비풀에 담겨있답니다.

 비풀은 다른 교재에서는 볼 수 없는 것이라 더 좋아요 ㅎㅎ

학교 선생님, 학원 선생님들의 개념 설명과 노하우가 담겨있는 비풀이라 엄마가 설명하는 것 보다는

훨씬 더 이해하기 쉽겠죠~~

개념정리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기도 합니다.

 

 

 

 

 

 

 

 

교과서 개념 정리에서도 문제를 풀여보지만 유형익히기에서는 좀 더 다양한 유형을 익히게 되는데요

하나의 해법에 문제는 10문제 이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문제마다 문제의 난이도에 대해서도 표시가 되어 있는데요 하, 중, 상으로 체크가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익힘책 유형인지, 서술형 유형인지, 통합교과유형인지도 체크해 볼 수 있습니다.

 
 

 

 

 

 

 

​나눗셈 처음시작할 때에는 어려워하는 것 같더니 너무나 잘 풀고 있는 딸램이랍니다

우리 아이들이 한 학기 동안 문제집 한, 두권은 풀게 되는데요 해결의 법칙 유형의 경우에는 다른 교재에 비해서 문제의 수가 많은 편이고 문제의 난이도도 쉬운 문제부터 중상 정도의 문제로 구성되어 있어서 교재 한권으로 여러번 반복해서 풀어도 될 것 같아요~~​

 

 

 

 

 

 

나눠지는 수, 나누는 수, 몫, 나머지 등 나눗셈 식을 세워서 나눗셈 계산을 하는 방법 자체를 이해를 못하고 왜 그렇게 해야 되는지를 한참을 생각을 하더니 이제는 혼자서 척척첫 푸는 딸램이랍니다.

무엇이든 첫인상이 중요한 것 같은데 나눗셈이 술술 잘 풀리는 자신감도 덩달아 높아진 딸램이랍니다.

나 나눗셈 하나도 안어려워~~ 너무너무 재미있어, 쉬워 라고 말이죠

 

 

 

 

 

유형익히기 마지막 문제는 스토리텔링 통합교과 유형의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수학과 과학, 수학과 체육, 수학과 미술등 수학이 다양한 과목들과 연계되어 있는 문제를 ​풀어보게 됩니다. 문제의 유형은 실생활과 연계된 문제라 아이들이 특별히 어려워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오답피하기는 학교 시험에 잘 나오거나 잘 틀리는 문제의 유형을 분석해서 오답을 피할 수 있도록 연습할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무엇보다 QR코드로 동영상 특강을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오답피하기의 경우에는 모든 개념에 대한 오답 피하기 포인트를 배우거나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배운 개념 중에서 특히나 아이들이 틀리기 쉬운 포인트만 보아서 오답피하기 활동을 하게 됩니다. 오답피하기 활동은 4개의 포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하나의 포인트에 문제가 2~3문제 정도로 되어 있어서 틀리기 쉬운 문제는 충분히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왜자꾸 틀린문제를 틀리는지 ㅠㅠㅠㅠ

엄마도 예전에 학교다닐때에는 그러했겠죠~~

그래서 수학공부에서 불문률처럼 ​오답노트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기도 하구요 ㅎㅎ

유형해결의 법칙에서는 셀파특강으로 오답피하기 부분이 따로 구분되어서 문제들이 수록되어 있는데요

아이들이 틀리기 쉬운 4가지 정도의 유형을 오답피하기에서 풀어볼 수 있습니다.

문제를 풀기전에 개념에 대한 설명이 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풀더라구요

 

 

 

 

셀파특강 오답피하기의 경우에는 QR코드를 활용해서

동영상 특강도 들어볼 수 있어서 엄마가 잘 설명하기 곤란한 문제는

동영상 특강으로 확인해 볼 수 있답니다.​

포인트 부분 읽어보지 않고 바로 문제를 풀더니 10번 문제 바로 틀렸네요 ㅠㅠㅠ

자기가 왜 틀렸는지 포인트 설명 보고는 아아~ 하고는 다시 혼자서

풀어보았습니다.

 

 

 

 

​오답률이 제일 많았던 문제가 응용다지기였는데 이번에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너무나 기대됩네요

나눗셈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마지막은 아주아주 멋지게 유종의 미를 거뒀으면 하는 마음이랍니다. ㅎ

 

 

 

 

 

나눗셈 처음 시작 할 때에는 조금 힘들어 하더니 단원평가 문제도 전혀 어려워 하지 않고 풀었답니다.

더운 날씨에도 하루하루 꾸주히 공부한 보람이 있는 듯 하네요 ㅎ

서술형 문제도 모법답안에 가깝게 답을 작성해 나가고 있는 중인 딸램이랍니다.~~

 

 

 

 

 

유형 해결의 법칙이지만​ 기본은 개념에 대한 정리가 되어 있어야 되겠죠~~

각 단원을 시작하면서 교과서 개념 정리 부분이 정리되어 있답니다.

셀파 포인트에서는 아이들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팁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개념 정리 부분이 다른 교재처럼 설명만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빈칸을 채워 보면서 스스로 개념을 정리해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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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해결의 법칙 3-2

천재교육

 

 

 

작년보다도 더 더운 여름이네요ㅠㅠ

 

공부하기 힘들텐데 매일매일 해결의 법칙 유형은 밀리지 않고 하루에 2페이지씩 꼭꼭 하고 있는 딸램이랍니다.

 

곱셈 단원평가는 아주아주 잘했네요~~

하나 틀리고 다 맞았는데 그 하나도 곱셈 계산을 잘못해서 틀린거라 ~~

문제해결의 법칙 유형편으로 하루하루 실력을 쌓아가고 있답니다.

 

 

 

 

중간 중간에 틀린문제를 다시 풀어보기도 하고 있어서 조금 더

시간이 걸리기는 하지만 오답을 다시 확인하고 풀어보는 활동은 꼭 필요하죠

 

 

 

 

 

 


27의 36배라고 함은 곱셈의 개념을 알고 있는지를 확인해 볼 수 있는 문제인데요

다행의 ~의 배에 대한 개념을 알고 있는 것 같네요~

바로 곱셈식을 세워서 계산을 하는 딸램이랍니다.

 

 

 

 

 


공책에 풀라고 그리 이야기를 해도 듣지 않더니~

이제는 알아서 풀이공책도 준비하는 딸램이랍니다.

몇 개월 사이에 이렇게나 변화된 모습을 보이는 것을 보니 역시나 문제해결의 법칙을 하기를

참으로 잘했다는 생각만 계속해서 드는 요즘이랍니다. ㅎㅎ

 

 

 

 

단원평가에서는 문제에 상, 중, 하 라는 난이도 표시는 없답니다.

서술형인지 통합교과형 문제인지는 표시가 되어 있는데요 사실 길게 지문이 있는 경우

그 문제가 서술형인지, 통합교과형 문제인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친절하게 표시를 해 두었답니다.

 

 

 

 

단원평가가 2회로 나누어져 있는데 2회는 40분 이내에 풀기로 했답니다.

시간을 재지않고 문제 풀기를 했더니 몸을 이리 비틀고 저리 비틀기도 하고

동생일에 참견도 하면서 시간이 계속해서 흐르더라구요 ㅠㅠㅠ

그래서 학교 수업 시간에 맞게 40분으로 정해놓고 단원평가를 풀어보았습니다.

학교 시험에서는 시간이 남는다고 하던데~~ 집에서는 시간이 빠듯하네요 ㅠㅠ

 

 

 

 

 

 

 

문제 유형 자체는 1학기때 풀어본 유형들이 여러개 보이네요~~

곱셈 자체가 조금 힘들어 진 것 외에는 어려울 게 없어 보이는데

아직 복잡한? 곱셈을 하는데에 시간이 거리는 듯 하니 곱셈계산을 조금 더 연습해야 될 것 같습니다

 

 

 

 

틀린문제는 다시 한번 더 풀어보았습니다.

해보지도 않고 모른다고 포기한 19번 문제랍니다. ㅠㅠㅠㅠ

구하는 수와 조건이 모두 나와있는데도 네모가 많아서 그런지 문제자체를 풀려고 하지를 않더라구요

아직도 자기주도학습이 더 필요한 딸램이네요

 

 

서술형 문제의 경우에는 모르면 모르는 대로 식만 세워 보라고 했답니다.

그리고 아는 곳까지만 풀어보고 식도 세워 보고 하라고 했더니

이제는 모르는 문제도 할 수 있는 부분까지는 끄적끄적 해 두더라구요~

 

유형익히기에서는  다양한 개념을 기본해법으로 나누어서 알아보고 있는데요

마지막 한문제씩은 스토리텔링 통합교과 유형 문제를 포함하고 있답니다.

수학과 과학, 수학과 미술, 수학과 체육 등 다양한 통합교과 유형의 문제를 풀어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문제 자체를 이해를 못하는지, 문제는 이해를 하는데 긴가민가 하는지

단순히 계산만 틀리는지 등 다양하게 체크해 볼 필요가 있어서

아이들이 아는 부분까지는 풀어보는 것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1학기 때에는 아주살짝 나눗셈에 대해서 맛만 보았는데

이제 본격적으로 나눗셈을 공부하게 되었답니다.

나눗셈이 무엇인지 1학기 때 배운 내용부터 다시 한번 더 복습해 보았습니다 

 

 

 

아직까지는 나눗셈을 아주아주 좋아하고 재미있어 하는 딸램이니

나눗셈 개념 정리 꼼꼼하게 해서 이후에도 계속해서 나눗셈을 좋아하도록 만들어야겠어요 

교재 한쪽에는 교과서 개념 정리가 되어 있는데요

그만큼 개념에 대해서 철저하게 설명하고 넘어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셀파 포인트라고 해서 곱셈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팁이나 포인트가 되는 부분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나머지가 있는 곱셈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딸램은 자꾸 나머지가 있는 수는 나누려고 하지 않으네요 ㅠㅠ

나누어 지지 않는다고 하면서 말이죠 ㅎㅎ​

 

 

 

 

나머지가 있는 나눗셈은 나머지가 있는 그대로 나눗셈을 해 보았습니다.

특히나 나눗셈은 수모형으로 알아보니 더 잘 이해가 되는 것 같아요

엄마가 설명해 주기도 쉽고 말이죠~

 

 

 

 

교과서 개념정리를 한 다음 개념을 확인하는 문제를 풀어보고 이제는 조금 더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까지

풀어볼 수 있는 해결의 법칙 유형이랍니다.

아이들이 문제를 풀 때 막힘없이 푸는 문제도 있지만 이렇게 생각해야 되는지 저렇게 생각해야 되는지

헷갈려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런 경우에는 비법풀이 비풀이 수록되어 있으니 그 부분을 참고하면서 풀면 됩니다.

 

유형 해결의 법칙의 경우에는 다양한 유형을 접해볼 수 있는 장점이 있을 뿐만 아니라

학교 선생님, 학원 선생님들의 개념 설명과 노하우를 담고 있는

비풀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수학적인 팁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은데요 선생님들이 알려주는 팁이라

수학 개념에서 완전 생생한 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눗셈 개념 설명에서는 잘 이해가 안된다고 하더니

문제는 너무너무 잘 푸는 딸램이네요

 

각 문제마다 문제의 난이도에 대해서도 체크가 되어 있습니다. 하, 중, 상으로 체크가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익힘책 유형인지, 서술형 유형인지, 통합교과유형인지도 체크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를 틀리지 않으니 상, 중, 하 표시도 의미가 없기는 하네요 ㅎㅎ

나눗셈 다운 나눗셈은 처음인데 너무 잘해요~ 잘해~

 

 

 

 

내림이 있는 나눗셈을 차례차례 나누어 보았습니다.

아직까지 나눗셈 차례차례 적는 것이 낯선 것 같습니다.

교과서 개념 정리에서 배웠던 내용을 개념으로 다양한 유형을 익히게 됩니다.

 

 

 

 

나머지가 있는 나눗셈의 경우에는 몫이 한 자리 수인 경우도 있고 몫이 두 자리 수인 경우도 있는데요

먼저 몫이 한 자리 수인 나눗셈에 대해서 풀어보았는데 의외로 잘 풀고 있는 딸램이랍니다 

 

 

  

 

주어진 숫자카드를 이용해서 떨어지는 나눗셈을 만들어 보았는데

이런 유형의 문제도 있었네요~

숫자카드 문제인데 나눗셈에서도 풀어보게 되었답니다.

숫자카드 1학년 때부터 풀어왔던 유형의 문제인데 계속해서 나오는 것을 보니

역시나 처음부터 꼼꼼하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풀어보지 않고 머리로 생각해서도 나눗셈을 잘하더라구요

엄마한테 설명도 잘 하고 있답니다.

그래도 처음에 기초를 꼼꼼하게 잡아 둘 필요가 있으니 나눗셈 계산 순서에 맞추어서

하나하나 적어가면서 계산을 했습니다.

 

 

 

 

​나눗셈 계산하기 완전 익숙해진 딸램이랍니다.

처음 나눗셈 계산 할 때에는 이해한 것도 안한 것도 아닌 이상하게 하더니

이제는 차근차근 나누기 하면서 계산방법을 적는 것도 어려워하지 않고 잘 적어 주는 딸램이네요 

 

 

 

 

해결의 법칙 유형으로 2학기 준비 차근차근 하고 있는 딸램인데요

3학년 2학기 부터는 조금 난이도가 있어 지는 것 같네요

바로바로 계산해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서 계산, 연산 시간도 조금 걸리고 하니

​20문제를 푸는 경우에 1학기에 비교해서 시간이 조금 더 걸리더라구요 ㅠㅠ

조금 더 난이도가 있는 3학년 2학기 수학 해결의 법칙 유형편으로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으니

2학기 걱정은 살짝 접어두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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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 탐정단 1 - 불길한 달밤의 보석 도둑 착각 탐정단 1
후지에 준 지음, 요시타케 신스케 그림, 정인영 옮김 / 을파소 / 2017년 8월
평점 :
절판


 

착각탐정단1

불길한 달밤의 보석 도둑

을파소

 

 

 

착각탐정단은 2017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작가 요시타케 신스케의 착각 탐정단 시리즈로

초등아이들이 특히나 너무나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탐정이야기, 미스터리 이야기 너무나 좋아하는 딸램도 완전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엄마는 오늘 외출하면서 이동 중에 지하철역에서 다 읽었는데요 괜히 읽었어요 ㅠㅠㅠㅠㅠ

2권 너무너무 궁금해서 잠도 안올 것 같아요~~

역시 추리소설, 탐정이야기는 더운 여름에 읽으면 더 재미있고 초등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장르 중의 하나죠~

 

 

 

착시현상이라고 하면 마술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소재 중의 하나인데요

착각탐정단 불길한 달밤의 보석 도둑에서도 착시 현상을 이용한 속임수가 등장하고 있답니다.

 

 

 

 

어느날 우연히 길을 잃은 강아지를 만나게 된 현우는 강아지가 H동 3번지에 산다는 것을 알게 되어

데려다 주게 됩니다. 그곳에는 절이 있는 근처에 아이들이 너무나 무서워 하는 호랑이 할아버지가 살고 있는 근처랍니다.

4학년 현우, 지민 만수, 수지는 강아지 폰조의 주인을 찾아주려고 헤매다가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커다란 달을 발견하게 됩니다.

동네 역사와 지리를 잘 알고 계신 호랑이 할아버지는 옛날이야기도 잘 알고 계시는데

이렇게 큰 달이 뜨면 반드시 불길한 사건이 벌어진다는 징조라고 했답니다.

강아지 폰조의 주인인 민박사님은 달이 크게 보이는 것은 불길한 것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것으로

단지 눈의 착각이라고 하면서 착각탐정단에게 이런 저런 착시현상, 착각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었답니다 

 

 

 

 

친구 수지는 티비 드라마 아역배우로 활동중이랍니다.

친구들은 수지덕분에 Y호텔에서 열리는 스탠딩 파티에 다함께 가게 되었습니다.

파티는 자선행사라 판매수익은 학교나 고아원 같은 시설에 기부하게 되고 어린이 손님도 대환영한다고

초대장에 쓰여 있어서 수지는 친구들과 함께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경매 물품에 성공적으로 경매가 되고 마지막 두 점인 최고의 보석 장인이 세공한

다이아몬드 반지가 화면에 보였답니다.

화면 속 보석함의 뚜껑이 천천히 열리자 벨벳으로 두른 보석함 안에 반짝반짝 빛나는 반지가 들어 있었습니다.

큰 보석함 안에 들어 있는 반지의 이름은 달의 다이아몬드로 오래된 골동품 동전을

보석 주위에 장식해서 가운데 있는 천연 다이아몬드의 영롱한 빛이  돋보입니다.

그리고 작은 보석함에 들어 있는 반지는 태양의 다이아몬드입니다.

마찬가지로 보석함에 동전을 장식했습니다.

 

태양의 다이아몬드의 다이아몬드는 달의 다이아몬드보다 훨씬 큰 우너석을 사용했다고 지배인이 자세한 설명을 해 주었답니다.

 

 

 

 

 

파티가 한창 진행 되는 중에 갑자기 정전이 되면서 반지가 없어졌답니다.

방송국마다 속보로 자막을 내보내고 사건을 흥미위주로 다루어지고 있었답니다.

스포츠 신문의 기사는 흥미 위주로 쓴 헛소문과 거짓말투성이였답니다.

 

 

 

 

 

 

다시 민박사를 찾아간 아이들은 뭔가 증거를 잡게 되었답니다. ㅎㅎㅎ

짧은데도 길게 보이고, 작은데도 크게 보이고 그리고 사실은 같은 거였답니다. 

 

 

 

 

에빙하우스 착시, 가만히 있지만 흔들리는 것처럼 보이는 무늬 등

신기하고 재미있는 착각, 착시 트릭을 활용한 범죄를 하나하나 밝혀가는 탐정조작단 친구들이랍니다.

초등학교 과학, 미술 등 여러 교과들과 연계되어 있는 지식은 물론 수수께끼를 풀고

다양한 착시를 경험하는 특별한 이야기랍니다.

 

 

 

큰 줄 알았는데 작다

구부러진 줄 알았는데 직선이다

다른 줄 알았는데 똑같다

오르막인 줄 알았는데 내리막이다.

움직이는 줄 알았는데 멈춰 있다

착각은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어 하는 착각을 하나하나 조사해 보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원래 마술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마술에서 좀 더 나아간

착각이나 착시, 과학에 대해서도 관심을 더 가지게 되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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