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글 한글 - 한글로 보는 역사, 한국사로 보는 한글 상상의집 지식마당 11
남상욱 지음, 서른 그림 / 상상의집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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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집 지식마당 11

착한글 한글

글 나상욱 / 그림 서른

상상의 집

 

 

 

 

한국에 살고, 한국어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정작 한글의 아름다움이나

위대함을 알지 못하고 함부로 쓰는 경향이 있는데 이번에 착한글 한글을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한글 사랑, 우리나라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느껴 보았습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언어가 있죠~~

그 중에서도 한글은 1997년 유네스코는 세종대왕이 만든 글자 훈민정음을 해설한 책인

훈민정음 해례본을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했습니다.

또 해마다 9월 8일이 되면 유네스코가 제정한 세종대왕상 시상식이 필쳐지고 있는데요

한글이 오늘날까지 편한 글, 쉬운 글 그리고 과학적이고 독창적인 글로 평가 받은 이유는

백성과 소통하고자 한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에서 비롯된 문자이기 때문이랍니다.

 

 

 

 

오로지 백성들이 쉽고 편안하게 자신들의 의견을 말할 수 있도록 하는 마음만으로 만든

한글이라 누구나가 알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원리가 있는 글이랍니다.

 

 

 

 

 

아이들이 너무나도 궁금해 하는 이야기인데요

한글이 없었을 때에는 어떻게 말을 했어?

그말은 어떻게 쓰는 거야 하면서 너무나도 궁금해 하는 아이들이었는데요

착한 글 한글에서는 한글 창제 이전에는 우리말을 어떻게 적었느지

한글은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는지 등 한글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역사 이야기에서 전쟁은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요소인데요 우리글 한글을 둘러싸고도

암투와 음모 등의 역사적인 이야기가 등장하고 있답니다.

 

 

 

 

가장 먼저 아이들이 너무나도 궁금해 하는 내용 중의 하나이기도 한데요

글자를 만든 사람이 누구인지 어떻게 쓰는 글자인지 등등 특히나 더 집중해서 읽었던 부분이랍니다.

역시나 자신들이 궁금해 한 내용은 좀 더 집중해서 읽게 되는 아이들이랍니다.

 

 

 

 

표식언어에서 그림언어 그리고 글자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수단으로 말을 만들었는데

아쉽게도 말은 형태가 남아 있지 않아서 글자보다 먼저 생겼다는 것 말고는

정확한 역사를 알 수 없다고 하네요 ㅠㅠㅠㅠ

아이들 완전 아쉬워해요

 

 

 

 

 

 


 

말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 시작되었지만 글자가 생긴 건 그보다 훨씬 후의 일이랍니다.

뜻을 정확하게 표기하기 위해 기호를 만들었고 그 기호가 바로 글자입니다.

그림문자가 글자나 문자보다 더 효과적인 경우가 있죠~~

화장실이나 신호등 표시는 특별히 그림문자만으로도 모든 사람들과 소통이 되는 부분이랍니다

 

 

 

 

 

서동요는 향찰로 표기가 되어 있는 신라시대의 노래인데요

향찰은 한자의 음 또는 뜻을  빌려서 쓰는 방법입니다.

서동의 원래 이름은 맛동인데 맛동은 이름을 글로 쓸 때 마 서의 뜻을 빌려서 서동이라고 쓴 것이랍니다 

 

 

 

이제 아이들의 궁금증이 조금 풀린 듯 합니다. ㅎㅎㅎ

향찰은 모르지만 옛날에는 한자의 음이나 뜻을 빌려서 글자를 표기했다는 것을 살짝 알게 되었답니다.

 

 

 


 착한 글 한글은 한글에 대해서만 알아보는 것이 아니라

한글과 함꼐 한 우리의 역사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는 책인데요

그래서 우리 문자의 역사를 세종대왕 중심으로만 살펴볼 경우에는 우리 역사와 문화를

완전히 이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한글 이전에도 음성언어는 훨씬 이전의 시대에서부터 역사나 사회의 변화와 함께 생성, 발전, 소멸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백성과 소통하고자 한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에서 비롯된 착한 글 한글은

백성 누구나 익히기 쉬워야 하며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원리가 있어야 하는 글인데

​이렇게 쉽고 체계적인 한글반포를 두고 세종과 신하들의 대립이 있었습니다.

신하들은 왜 세종의 한글 반포를 반대했을까요?

 

 

 

 

 

 

한글이 있기 이전 아주 오랜 옛날에는 ​표식언어, 그림언어 그리고 향찰등이 있었고

한글 반포를 두고 신하와 세종대왕의 대립도 있었지만 한글은 결국 만들어 지고

반포되고 그리고 끊임없이 변화해 왔는데요

앞으로 한글이 어떻게 발전해야 되고 세계 속에서 한글의 위상을 드 높이기​ 위해서는 어떤

일을 해야 되는 지 등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습니다.​

 

 

 

 

 

한글은 세상의 모든 소리를 적을 수 있는 놀라운 문자야

세상에서 가장 과학적인 문자야

한글을 배우기가 참 쉬워 등 한글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를 하는 부분인데요

이렇게 배우기 쉽고 체계적인 한글을 영어처럼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는

글자로 널리널리 알려야 되는 게 세종대왕의 후손인 우리들의 의무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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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내 몸이 달라졌어! 돌고 도는 세상 4
김미애 지음, 심창국 그림, 정관영 감수 / 상상의집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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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도는세상4 인체편

두근두근 내 몸이 달라졌어!

글 김미애 / 그림 심창국 / 감수 정관영(서울과학고등학교교사)

상상의집

 

 

 

내 몸이 달라졌어라는 제목을 읽자마자 떠오른 생각은 사춘기에 관련된 내용인가 했었는데

그건 아니네요~~

아이들이 인체에 대한 관심은 항상 가지고 있는데요 그림부터 아이들의 호기심을 끌어당기는 것 같습니다.

 

 

 

 

상상의 집 돌고도는 세상은 세상에 대한 이해와 지식의 폭을 넓혀주는 시리즈입니다.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게 되며 아이들이 과학을

좀 더 재미있게 느낄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시리즈랍니다.

 

 

 

재미있는 이야기와 과학적인 지식, 정보가 함게 어우러져 있는 두근두근 내 몸이 달라졌어는

지식과 정보 그리고 재미까지 느낄 수 있는 책이랍니다.

 

 

 

 

 

원준이는 체육시간이 너무나도 싫습니다.

운동회에서 할 장애물달리기 연습에서는 다리가 휘청이며 넘어지고 말았고

뜀틀 넘기에서는 뜀틀위에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몸이 마음처럼 움직이지 않아서 원준이는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바로 그 때 건강요정 두근이가 나타나서 원준이를 도와주기로 합니다.

스스로 노력하는 만큼 몸은 튼튼해진다고 하면서 말이죠~~

 

 

 

 

 

아들램 운동회때 반대표로 너무나도 뛰고 싶어했었는데 아쉽게 반대표는 되지 못했었는데요

우리 몸은 걷거나 뛰거나 춤출 때 내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크고 작은 뼈가 근육과 힘줄로 단단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뼈는 스스로 움직이지 못합니다.

뼈를 움직이게 하는 것은 바로바로 근육이랍니다.

하지만 또 몸을 움직이고 지탱하는 데는 뼈가 꼭 필요합니다.

 

 

 

 

우리 몸에는 갈비뼈, 척추뼈, 팔뼈, 다리뼈 등이 있으며

뼈는 몸의 형태를 이루고 지탱할 뿐만 아니라 몸속의 기관들을 보호합니다.

피를 만드는 일도 뼈가 하고 있습니다.

 

 

 

 

 

 

뼈를 움직이게하는 근육은 우리 몸에서 팔, 다리, 엉덩이, 손가락, 발가락, 입술, 눈꺼풀 등

우리 몸의 곳곳에 근육이 있습니다.

걸을 때도, 밥을 먹을 때에도 하품을 할 때도 근육이 움직입니다.

근육은 튼튼한 힘줄에 의해 뼈에 붙어 있습니다.

뼈에 붙어 있는 근육이 오그라들거나 늘어나면서 몸을 움직입니다.

 

 

 

 

근육은 운동을 맡은 기관으로 우리가 걷고 뛰는 것은 근육이 있어서 가능한 일입니다.

피가 몸을 도는 것도 음식을 소화시키는 것도 모두 근육 덕분이랍니다.

심지어 표정을 짓는 것까지도 근육이 하는 일이랍니다.

 

 

 

 

 

사람은 음식과 물을 먹고 에너지를 얻는데요

우리가 먹는 음식이 어떻게 에너지로 바뀌는지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 에너지로 사용되는 주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는데요

아들램은 책을 읽고 난 다음 부터는 식사시간마다 영양소 분류하느라 아주아주 바쁘답니다.

인체이야기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영양소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네요 ㅎ

 

 

 

 

 

우리 몸은 움직일 때도 잠잘 때도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는데요

우리가 바로 에너지라는 것을 먹거나 만들지는 못하죠~~

음식을 통해서 소화를 하면서 영양소가 만들어지고 다시 에너지로 바뀌는 과정을 되풀이하게 되는데요

소화에 관련된 이야기까지 그림으로 알아볼 수 있답니다.

 

 

 

 

건강요정 두근이가 원준이 옆에서 몸을 튼튼하게 만들 수 있도록 만들어 주고 있는데요

운동의 기본인 걷기부터 시작해서 조금 더 강도를 높여가면서 하고 있답니다.

​걷기에서 달리기를 하면서 몸도 튼튼해지는 것을 느끼게 되고 기분도 상쾌해지는 것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그림에서 보면 원준이가 아주아주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모습이 재미있게 표현이 되어 있답니다.

열심히 먹고, 열심히 뛰고 하고 있네요 ㅎㅎ

 

 

 

 

 

우리가 운동을 하게 되거나 힘이 들면 숨을 더 세게? 쉬게 되는데요

우리 몸의 호흡 기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숨을 마시면 공기가 몸 속으로 들어오고 숨을 내쉬면 공기가 몸 밖으로 나갑니다.

몸에 필요한 산소를 들이마시고, 몸에 필요없는 이산화탄소를 내보내는 겁니다.

우리 몸의 호흡기관에는 코, 기관, 기관지, 허파, 가로막 등이 있습니다.

 

 

 

 

 

운동을 하게 되면 숨이 가빠지고 심장이 빠르게 뛰게 됩니다.

우리 몸이 더 많은 에너지를 내기 위해 더 많은 산소를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몸에 필요한 산소를 빨리받아들이기 위해 숨을 자주 들이마시는 것이랍니다.

심장도 더 많은 피를 몸속 곳곳으로 보내기 위해서 빠르게 뛰게 됩니다.

 

 

 

심장이랑 신장이랑 다른데도 아이들은 발음 때문인지 헷갈려 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심장은 쉬지 않고 쿵쿵 뛰며 우리 몸 구석구석에 피를 돌게 합니다.

피는 신선한 산소와 영양소를 세포에 나누어 주고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받아 심장으로 돌아갑니다.

 

 

 

 

심장이 두근두근 빨리 뛰는 경험이 있을 텐데요​

이것은 뇌가 몸에게 바로 행동을 하라고 보내는 신호입니다.

몸에 필요한 피의 양이 더 많아지면 심장은 더 많은 피를 내보내기 위해 더 ​빨리 뜁니다.

가만히 있을 때나 잠을 잘 때에는 심장이 느리게 뛰는데 이럴 때는 피가 이동하는 속도도 느려지고 양도 적어집니다.


 

 

 

 

건강요정 두근이와 꾸준히 운동을 한 원준이는 운동을 하면서 몸도 튼튼해지고

기분도 상쾌해지는 것을 느겼는데요~~ 실제로 운동을 하게 되면 무엇이 달라지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운동을 하게 되면 소화기관도 활발하게 운동을 하게 됩니다.

호흡기관은 더 많은 산소를 받아들이기 위해서 호흡이빨라지게 됩니다.

허파가 부지런히 움직여서 산소를 공급하고 이산화탄소를 몸 밖으로 내보내게 됩니다.

심장이 빠르게 뛰며 피가 몸속을 빠르게 돌고 돌게 됩니다.

산소와 영양소를 구석구석 보내고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모아 몸 밖으로 내보냅니다.

배설기관에서는 운동을 하면서 생기는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냅니다.

 

 

 

운동을 하면 성장판에 있는 세포들이 활발하게 나뉘어 불어나 뼈를 자라게 합니다.

또 뼈가 더 단단해지게 됩니다.

근육도 튼튼해지게 되고 튼튼한 근육은 뼈를 꼭 붙잡아 다치지 않게 하고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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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이 쉬워지는 생각수학 2-1 (2023년용) - 새교과서 완벽반영 시매쓰 생각수학 (2023년)
시매쓰수학연구소 엮음 / 시매쓰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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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이 쉬워지는 생각수학 / 2-1

시매쓰출판

 

 

 

 

 

초등1학년 시작을 엊그게 한 것 같은데 벌써 1학년 겨울 방학이 성큼 다가왔네요

다행히 시매쓰 생각수학으로 1학년 1학기와 2학기를 보낸 아들램

이제는 하루에 10분 이상은 집중을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ㅎㅎㅎㅎ

 

2학년에도 역시나 시매쓰 출판의 개념이 쉬워지는 생각수학으로 수학 개념과 공부습관을 잡고 있습니다.

 

 

개념이 쉬워지는 생각수학은 개념을 표현하고 적용하면서 수학의 힘을 키울 수 있는 초등수학교재입니다.

개념통에서 그림과 문장으로 개념을 하나하나 정리해 보면서 아이들이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했는지 체크해 볼 수도 있답니다.

 

 

개념이 쉬워지는 생각수학은 제일 먼저 재미있는 만화를 읽으면서 배울 내용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배울 내용을 확인한 다음 여러가지 활동을 하면서 활동 속에서 개념을 찾아보고 알아보는 활동을 하게 됩니다.'

개념을 알아본 다음에는 확인학습을 통해서 개념을 다시 한번 더 정확하게 문제를 통해서 체크한 다음

개념을 스스로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1, 2학년 수학의 대부분은 연산과 수와 관련된 내용인데요

역시나 2학년 1학기 첫번째 단원도 세 자리 수에 관련된 내용을 다루고 있답니다

 

 

 

시골 쥐 서울 쥐 이야기를 읽으면서 알아보는 생각열기 학습이랍니다.

시골 쥐가 서울 쥐네 집에 가려면 105번 버스를 타야 되는데요 105는 어떻게 써야 되는지를

알아보고 써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세 자리 수 몇백 수모형으로 몇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수모형으로 몇백에 대해서 알아본 다음 우리 주위에 있는 물건들의 금액으로

몇백에 대해서 더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다이*나 문방구는 천국인 곳이죠 ㅎㅎㅎ

문방구에서 지우개는 얼마, 종합장은 얼마 하면서 알아보는 아이들이라 학용품 가격으로

몇백에 대해서 알아볼 수도 있습니다.

 

 

 

 


하루에 2페지 아렵다고 할 때에는 1페이지 그리고 필 받으면 3페이지 이상도 하고 있는 아들램이랍니다.

아직은 하루에 2페이지, 3페지 규칙이 정확하게 지켜지고 있지는 않지만

여전히 꾸준히 개념이 쉬워지는 생각수학으로 공부하고 있답니다.

2학년꺼는 형아들껀데 왜 하냐고 물어보네요 ㅎㅎㅎㅎㅎ

 

 

 

역시나 돈으로 알아보는 몇십이라 완전 이해가 빠르답니다.

 

 

 

 

수모형으로 몇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백모형의 수모형, 십모형의 수모형, 낱개를 보면서 몇백인지 알아보고 쓰기, 읽기까지 학습해 볼 수 있습니다.

 

 

 

 

 

세 자리수는 어려운데 ㅎㅎ 하면서 확인학습하기는 차근차근 풀고 있답니다.

확인학습 문제들의 유형이 아주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데요 10으로 알아보는 100, 90보다 10큰 수는 무엇인가?

화살표에서 알아보는 백이라는 의미 등 다양한 문제를 통해서 백에 대해서 알아보고

몇백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자릿값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수에서 자릿값 알아보기는 조금 더 주의를 기울여야 될 것 같습니다.

학년이 올라가면서 두자리, 세 자리 수의 덧셈을 하는 경우에 자릿값을 확실하게 알고 있다면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

삼백삼십삼의 경우 에는 3이 세개로 이루어진 세 자리 수이지만 같은 3이라고 해도 3이 나타내는 의미는

다 다르죠~~

 

 

 

 

 

 

158을 보고 백의 자리, 십의 자리, 일의 자리 숫자를 각각 알아보는 활동도 하고

수 모형을 하나하나 세어서 몇백을 나타내는지도 알아보았습니다.

 

 

 

 

나중에 배우게 될 치환과도 관련이 있는 문제가 2학년 수학에 나오네요 ㅎㅎㅎ

아들램 치환문제의 경우에는 원리부터 이해를 하지 못하는 것 같더라구요 ㅠㅠㅠ

왜 100을 세모와 같다고 생각하는지~ 세모는 세모고 100은 100이지 하면서 엄마를 힘들게 했답니다.

 

 

 

뛰어서 세어 보기 활동을 해 보았습니다.
100씩 커지는 뛰어세기인데요 위쪽에 100원짜리 동전이 하나씩 하나씩 늘어나고 있어서

눈으로 머리로 바로바로 몇씩 뛰어세기를 하는지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수험팡은 지금까지 배웠던 개념과 풀었던 문제들을 기본으로 새로운 문제들을 풀어볼 수 있습니다.

수학 교과에서 강조하는 5대 핵심 역량인 문제 해결, 추론, 창의 융합, 의사 소통, 정보 처리 등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문제를 담았습니다.

 

 

 

 


이해력이 필요한 문제랍니다. ㅎㅎㅎ

처음 문제을 읽어 보더니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같은 색깔의 콩주머니인데 하나는 백을 나타내고 하나는 십을 또는 일을 나타내는 것을 보더니

전혀 이해를 못하는 아들램이라 콩주머니로 302를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더니

그제서하 아아~~ 하는 아들램이네요 ㅎ

 

 

 

 

 

버스 요금이 한명당 100원일 경우 낸 돈을 보고 얼마인지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낸 돈을 보고 버스에 탄 사람이 몇명인지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1년 동안 서술형 문제도 많이 풀어봐서 이제 서술형 쓰기도 아무말 하지 않고 써더라구요 ㅎㅎ

1년동안 너무나 많이 큰 아들램이네요

 

 

 

 

 

평가하기 문제는 단원평가 문제로 생각하면 되는데요

평가하기 문제의 경우에는 교과서와 익힘책 문제를 기본으로 수행평가, 학업성취도평가 등

학교 시험에 맞는 문제, 최신 평가 경향의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제 10씩 커지는 수, 100씩 커지는 수 등 뛰어세기는 전혀 어려워하지 않아요~~

완전 재미있게 풀고 있답니다.

 

 

 

 

 

 

 

 

 

가장 큰 수, 가장 작은 수 찾기도 아주 재미있게 해 보았습니다.

500원, 100원, 10원 짜리 동전으로 700원을 만드는 방법 3가지를 생각해서 적어 보았는데요

실제로 동전그림이 아니라 설명으로 되어 있으니 조금 힘들어 하는 것 같더니 조금 생각한 다음에는

너무나 예쁘게 적는 아들램이랍니다.

개념이 쉬워지는 생각수학은 우리아이들이 생각할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들의 생각하는 힘을 길러줍니다 

 

 

 

 


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생각하는 능력,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학년이 올라갈 수록 수학이 어려워지는데 그 때마다 어렵다고 포기하면 정말 우리아이가 수포자가 되겠죠~~

그런 것을 막기 위해서 어려운 문제도 끝까지 생각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한데요

생각수학으로 차근차근 준비하면 전혀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2단원 도형활동인데요 특히나 더 좋아하는 단원이랍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거네 ㅎㅎㅎ 하더라구요

 

 

 

 

 

아이들 오이처럼 생긴 타원이 원인지 아닌지 헷갈려하기 쉬운데

원에 대한 설명을 다시 한번 더 읽어 보았습니다.

찌그러지거나 길쭉한 부분이 없은 것을 원이라고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읽어보고 그림보고 하면서 원에 대한 이해는 다 끈낸 것 같습니다. ㅎ

 

 

 

 

 

그림을 보면서 세모와 네모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변과 꼭지점이 등장하는데 변이라는 용어는 처음이라 힘들어하는아들램이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하나하나 알아가고 있답니다.

 

 

 

 

 


세모, 네모 모양에 대해서 알아보고

세모, 네모 모양의 특징에 대해서도 하나하나 찾아보았습니다.

변, 꼭지점 처음 등장하는데 변과 꼭지점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답니다.

새로운 지식을 많이 알게된 아들램이네요 ㅎ
 

 

 

  

 

 

세모, 네모에 대해서 알아본 다음

세모모양 네모모양을 크기와 모양이 다르게 직접 그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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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헌법이 말했습니다 - 겁 없인 살아도 법 없인 못 사는 10대에게
남상욱 지음, 김일경 그림, 김한주 감수 / 상상의집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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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 없인 살아도 법 없인 못 사는 10대에게

어느 날, 헌법이 말했습니다.

글 남상욱 / 그림 김일경 / 감수 김한주 변호사

상상의 집

 

 

 

 

 

헌법, 법, 경제이야기 등은 우리아이들에게 유난히 더 어려운 부분이죠~~

엄마에게도 어려운 분야라 특별히 뭐라 할 말은 없네요 ㅠㅠㅠㅠ 

 

 

 

 

요즘에는 청소년 범죄도 너무나 많이 일어나고 있어서 정말도 법이 꼭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는 듯 합니다.

어느 날 나에게 헌법이 말하게 된다면 무슨 말을 하게 될지 너무나 궁금하네요 ㅎㅎㅎ

무엇보다 법이 더 중요한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상상의 집 초등아이들을 위한 도서

어느 날, 헌법이 말했습니다는 표지부터가 눈길을 사로잡는 초록색으로 되어 있답니다.

 

 

 

 

2017년 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 선정작으로

소재부터가 참신하고 제목도 너무나 재미있는 것 같아요

참신한 소재와 우수한 콘텐츠라는 호평을 받은 책이랍니다 

 

 

 

헌법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문구이자 알고 있는 유일한 문구는 대한민국은 민주 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인데요 대한민국 헌법 제 1조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문구일 것 같습니다.

 

 

 

 

 

정치인이나 유명인의 아들이라 군대를 면제 받기도 하고

특히나 요즘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갓 태어난 아이들이 특혜 때문에 세상의 빛을 보지도 못하고 안타까운

일을 당한 일 때문에 연일 뉴스에도 오르내리고 있는 것 같은데요

이처럼 사회가 발전하고 경제가 발전함에 따라서 평등의 기본 원칙이 적용되지 않으면

특정인이나 집단이 특혜를 누리는 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런 특혜를 제재하는 것이 법과 제도 규범이면서 특히나 헌법은 나라의 최고의 법으로

국가의 이념이나 사람들이 나아갈 목표를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살아가면서 헌법을 이해할

필요가 꼭 필요하더라구요~~

나이가 드니 더 절실하게 느낄 때도 생기기도 합니다 

 

 

 

 

​헌법에서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존재는 바로 국민이랍니다.

대한민국 헌법은 모든 국민이 차별없이 행복한 삶을 살기를 원하며 대한민국의 모든 법률과 규칙은

​이러한 헌법 정신 아래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을 사랑하는 헌법의 뜻은 헌법 전문에도 잘 나타나 있습니다 

 

 

 

 

 

​헌법은 힘있는 누군가가 또는 대통령이라고 해서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시대가 변해 절차나 제도가 맞지 않은다면 주권을 가진 국민이 원한다면 헌법은 그에 맞게 바꿀 수 있습니다.​

 

 

우리는 정부가 국민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고

국민이 정부를 소유하는 나라라면 어느 나라든지 즐거이 환영한다

윈스턴 처칠이 한 명언도 헌법에 대해서 아주 잘 나타내어 주는 명언이랍니다.

 

헌법이 보장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행복을 추구할 권리다

그러니 당신은 스스로 행복을 잡아야 한다는 벤저민 프랭클린의 말은

우리가 항상 명심하고 기억해야 될 것 같습니다.

 

 

 

 

총 10장으로 이루어진 헌법을 순서에 따라서 내용 하나하나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헌법을 살펴보면서 국가와 국민의 관계, 국민의 기본권 보장과 의무, 선거를 통한 국민의 정치 참여

자유로운 경제 활동 등을 깊이 있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헌법을 우리아이들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작게는 규범, 규칙과도 비슷한 형태이며

교칙 등과도 관련이 있겠죠~~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사회와도 관련이 있답니다.
 

 

 

 

 

 

책 곳곳에 명사나 위인들의 사​진과 함꼐 명언이 담겨 있으며

다양한 인포그래픽이나 사례 등도 담겨 있어서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답니다.
 

 

 

 

 

 

헌법은 모든 국민이 차별 당하지 않고 일을 할 수 있도록 헌번 조항을 만들기도 합니다.

일하는 근로자가 인간의 존엄성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근로 조건의 기준을 정한 근로 기준법을 시작으로

국민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권리를 지키기 위한 여러 법률들도 만들어 집니다.

연휴가 일요일과 겹치게 되면 하루 더 쉬게 되는 경우도 있었죠~~

전태일 열사의 모습도 실려 있습니다.

​ 

 

 

​헌법의 개정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습니다.

 

 

 

 

​미국의 물리학자 알버트 아인슈타인이 헌법에 대해서 한 명언도 실려있답니다.

 

헌법의 힘은 전적으로 ​이를 수호하고자 하는 각 시민들의 결단에 달려 있습니다.

각각의 시민이 헌법 수호를 위해 자신이 감당해야 할 몫에 대한 의무를 느낄 때

비로소 헌법의 권리가 보장이 됩니다​

 

 

 

 

대한민국 헌법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읽어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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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 시크릿 다이어리 북 - 내 꿈을 찾아가는 Q&A 드림 플래너
최형미.박현숙 지음, 원유미 그림 / 을파소 / 2017년 11월
평점 :
품절


나만의 특별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어.

Q&A 드림 플래너

키라시크릿다이어리북 / 을파소

 

 

 

 

 

한동안 파티쉐, 제과제빵사가 되고 싶었던 딸램이랍니다.

근데 또 올 한해는 의상디자이너가 되고 싶은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다고 하면서

꿈이 없는 것 같다고 하더니 다시 chef가 되고 싶다고 하는 딸램이랍니다.

말 한마디의 효과라고 해서 나는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자기체면을 걸게되면

어떻게든 하려고 노력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메모하는 습관도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작은 꿈을 적는 습관이 생기면 더 많은 꿈을 이룰 수 있다고

 USA TODAY 2003년 2월호에 보면 꿈을 글로 적어 보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꿈을 이룰 확률이 1.100%나 높다고 합니다.

기록하는 습관, 메모하는 습관의 중요성과도 연결이 되는 것 같습니다.

머리로 생각하는 것 보다 적어 놓게 되면 눈으로 보게 되고 다시 또 머리로 생각하게 되기 때문에

자꾸자꾸 자신의 꿈을 상기하게 되는 것 같아요

 

 

 

 

 

많은 위대한 위인들이 매일매일 꿈을 종이에 적으면서 하루를 시작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그 중에서 월트디즈니는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동산을 만드는 꿈을 종이에 적어서 이루었 듯이

우리 아이들도 꿈을 적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합니다.

그래서 2018년 다이어리로 키라 시크릿 다이어리북을 선물했답니다.

다이어리지만 특별히 어린 아이들을 위해서 하루의 스케줄을 관리하는 다이어리가 아니라

우리 아이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다이어리입니다.​

 

 

 

 

 

첫 페이지에 13살 키라가 자신이 좋아하는 것, 소원 등에 대해서 적은 페이지가 나오는데요

우리 아이들도 자신에 대해서 오른쪽 페이지에 적어보면 되겠죠~~

딸램 완전 두근두근 한 것 같기도 하고 흥분한 모습도 보이네요 ㅎㅎ

 

 

 

 

 

나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질문들이 실려있습니다.

 

 

 

 

 

 

키라의 꿈도 나처럼 많네 ㅎㅎㅎㅎ

하면서 딸램이 너무나 좋아하네요~~

자기만 꿈이 많은게 아니라 너무나 좋아하는 친구 키라도 꿈이 많을 걸 보고는

완전 기분이 업 되었답니다. 

 

 

 

 

 

 

1년 동안 어떤 일을 할 것인지, 무엇을 할 것인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적어볼 수 있는데요

아이들이 매일매일 다이어리를 보면서 조금이라도 실천하게 되고 마음을 다시 잡게 되기도 하겠죠~~

 

 

 

다이어리나 수첩, 메모장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딸램인데

본격적인 다이어리 적기는 처음이라 완전 두근두근 하는 딸램이랍니다.

올해 태어나서 처음으로 내년에 어떤일을 하고  하고 싶은 것은 어떤 것인지 적어보았는데요

너무나도 신중하게 생각하는 달램이네요~

 

 

 

 

아직 처음이라 구체적​으로 적지를 못하고 있답니다.

내년에는 책을 읽을 것입니다 라고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적어야 된다고 했습니다.

100권을 읽을 것인지~ 역사 전집 2질을 읽을 것인지 등등

좀 더 구체적으로 적어 주었습니다.

 

 

 

 

한달 계획, 일주일 계획을 적어 볼 수 잇습니다.

 

 

 

 

 

습관부자가 된 키라, 매력 부자가 된 키라, 시간 부자가 된 키라, 생각 부자가 된 키라 등

키라시리즈에 나오는 명언이나 문구가 다이어리 곳곳에 나와 있습니다.

 

 

 

 

 

 

 

 

 

질문이 너무나 재미있어요

아이들이 다이어리 쓰면서 스마일~스마일 할 것 같아요 ㅎ

 

방학하면 가보고 싶은곳, 특별히 모으고 있는 것, 나에게 가장 필요한 초능력은

가장 재미있게 본 웹툰은 무엇인지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질문들로 가득한 키라시크릿 다이어리입니다.

 

 

 

 

 

 

 

 

 

 

 

10년 후 나의 모습, 내 미래와 꿈을 설계할 수 있는 키다 시크릿 다이어리북은

매일매일 꼬박꼬박 내 꿈과 미래를 설계하고 자신의 재능을 찾도록 도와주는 325개의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질문은 모두 너무나 재미있고 아이디어 새록새록 돋는 질문들이라 아이들이 질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듯 해요 ㅎㅎㅎ

꿈을 위한 드림플랜으로 자신의 1년의 모습을 미리 적어보고

하루하루의 꿈을 위해서 무엇을 할 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탐구하다 보면

꿈에 조금씩 조금씩 다가설 수 있을 것 가은 비밀 다이어리랍니다.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보면 더 재미있고 감회가 남다를 것 같아요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엄마도 너무나 궁금한 우리 아이의 미래 랍니다.

나의 미래에 대해서 적어​ 보면서 꿈을 이루기 위해서 조금씩 노력하게 되는 것 같스니다.

키라 시크릿 다이어리 덕분에 꿈에도 한발 더 다가가게 되었고

꿈을 이루기 위해 내년에 하고 싶은 것을 열심히 하고자 다짐하는 하루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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