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Go 카카오프렌즈 1 : 프랑스 - 세계 역사 문화 체험 학습만화 Go Go 카카오프렌즈 1
김미영 지음, 김정한 그림 / 아울북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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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역사문화체험 학습만화

고고 카카오프렌즈 1

프랑스

아울북 x KAKAO FRIENDS

 

 

 

 

 

캬아아아악

카카오프렌즈 하면 초등아이들에게는 완전 귀요미의 상징이죠~

딸램도 요즘에는 다이*나 문구용풍, 팬시용품점에 절대로 지나치지를 못하더라구요

특히나 카카오친구들이 있는 샵은 몇시간이고 보고~보고~ 또 보게 되는데요

이번에 아울북에서 카카오프렌즈와​ 함꼐 세계역사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학습만화

GOGO카카오프렌즈가 출시되었는데요 출시되자마자 바로 만나보았는데 역시나 아이들 반응이 너무나 핫하네요

 

 

 

 

카카오프렌즈 엄마는 캐릭터 이름 하나도 알지 못하는데

아이들은 어떻게 아는지 다 알고 있더라구요 ㅎㅎㅎ

카카오프렌즈에는 라이언, 무지, 어피치, 프로도, 네오, 튜브, 콘, 제이지 총 8명의 캐릭터가 함께 하고 있는데요

성격도 물론 다 다르지만 하나씩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들이랍니다.

사람사회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그림으로 캐릭터들을 보니 어느정도 성격이 파악가능한 것 같아요 ㅎㅎ

나이든 내공이? 여기에서 발휘되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GOGO 카카오프렌즈는 세계역사문화체험 학습만화인데요

아이들​이 학년이 올라가게 되면 어쩔 수 없이? 한국사, 세계사를 배우게 되는데

한국사의 경우에는 우리나라의 역사이야기라 특별히 귀 기울이지 않아도 주위에서 자주 듣게 되기도 하고

박물관이나 역사관 등 어렵지 않게 체험학습을 갈 수 있지만 세계사는 지리적, 지역적인 한계 때문에 한국사보다는

배우고 익히기가 조금 더 어려운 것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1일 생활권, 글로벌시대라고 해서 해외여행도 많이 다니지만

단순히 여행으로 끈나게 되는 경우가 많고 일회성으로 그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들이 세계사, 세계의 문화나 역사에 대한 호기심을 오랫동안 가질 수 있는 것은 바로바로 책을 통해서인데요

​세계사를 다룬 이야기들이 우리아이들에게는 어렵게 다가가고 있는 게 현실이랍니다.

 

 

 

 

GOGO 카카오프렌즈는  학습만화라 그리고 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하는 세계사 여행이라 ​두말없이 책에 빠지게 됩니다.

세계의 역사, 문화 위인 등 아이들이 궁금해하거나 알아야 되는 부분을 모험을 통해서 스토리로

풀어내고 있는 세계사 이야기랍니다.

만화이야기라 공부를 한다는 느낌은 전혀 없을 것 같네요 ㅎㅎㅎㅎ

 

 

 

 

​한국사나 세계사는 용어 자체만으로도 어렵고 유적지나 관광지 등의 이름도 기억하기가 쉽지 않은데

재미있는 만화를 통해서 세계사에 등장하는 용어나 관광지 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답니다.

1편 프랑스 이야기에서는 베르사유궁 나폴레옹, 개선문, 오르세미술관, 인상파 화가

에펠탑, 노트르담,상젤리제거리 등을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여행을 할 수 있답니다.

생각만으로도 너무나 기대가 되는데 아이들도 너무나 좋아하더라구요 ㅎ

 

 

 

 

세계의 역사를 퍼즐 형태로 보관하고 있는 히스토리 뱅크

악당 이프가 침입해서 역사 퍼즐을 훔치려고 합니다.

이른 눈치 챈 비밀요원 제이지의 안내로 카카오프렌즈는 비밀 요원으로 변신을 하게 되고

잃어버린 역사 퍼즐을 찾기위해 세계 곳곳으로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만화 이야기 곳곳에 카카오프렌즈의 성격이 나타나고 있답니다.

너무나 밝고 유쾌한 친구들이네요 ㅎㅎ

갑자기 비밀요원으로 뽑히게 되면 어떤 느낌일지 너무나 궁금하네요 ㅎ

 

 

 

 

라이언의 역사상식이라고 프랑스에 대한 역사나 유적지, 관광지 등 다양한 지식과 정보다 담겨있답니다.

만화만 보고 넘어가도 역사용어를 익힐 수 있지만 역사적인 장소에 관한 지식도 읽어보면 너무나 좋을 것 같아요

큰 아이들은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들어본 적이 있어서 관심을 가지고 읽더라구요

 

 

 

 

 

비밀요원이 된 카카오프렌즈는 역사퍼즐3개가 프랑스에서 발견되었다는 것을 확인하고 프랑스로 떠나게 됩니다.

시간여행문을 통해서 1789년 프랑스 베르사유궁으로 가게된 카카오프렌즈랍니다.

카카고의 안내에 따라서 역사퍼즐의 위치를 찾는 건데요

그럼 카카고는 역사퍼즐의 위치를 어떻게 찾는 걸까요?

역사는 과거의 발자취이기 때문에 반드시 흔적을 남기기 때문에

역사의 발자취를 찾아가면역사퍼즐도 찾을 수 있다는 카카고의 말에 공감하게 됩니다.

 

 

 

 

 

역사퍼즐을 찾기위해 베르사유궁전을 시작으로 프랑스대혁명 시대로 아우스터리츠 전투지역으로

여러곳을 다니게 되는 카카오프렌즈들이랍니다.

역사퍼즐을 찾아야 된다는 미션을 가지고 있지만 카카오프렌즈들의 행동하나하나에

유머가 담겨있네요~~

아이들이 좋아할 부분이 곳곳에서 보이는데 엄마도 너무 재미있네요 ㅎㅎㅎ

엄마가 너무 집중해서 읽고 있으니 아들램이 엄마가 만화 좋아해?하고 물어보네요 ㅎㅎㅎ

만화를 많이 좋아하지는 않지만 여기에는 프랑스에 대한 이야긱 나와있어서 너무 재미있어 라고 말해 주었답니다.

 

 

 

 

개선문이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는지를 알게 된 카카오프렌즈랍니다.

더불어 아들램과 딸램도 개선문이 누가 만들었고,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는지 알게 되었네요 ㅎㅎ

 

퍼즐을 찾기 위해 나폴레옹 황제의 대관식을 한 노트르담 대성당에도 들리게 되었고

종탑에서 두번째 퍼즐을 찾은 카카오프렌즈랍니다.

세번째 퍼즐을 찾기위해서 다시 시간여행을 다니게 되는데요 가장 먼저 간 곳은 프랑스 대혁명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만든 에펠탑이랍니다.

 

 

 

 

 

오르세미술관도 보고 인상파화가들이 활약했던 시대로 시간여행을 하면서

르누아르, 마네, 모네의 모습도 보고 고흐의 그림도 살펴볼 수 있게 되었답니다.

1926년 경 샹젤리제 거리에서 코코샤넬의 스타일도 만나게 되었는데

딸램 코코샤넬 너무나 좋아하는데 너무나 좋아하더라구요 ㅎㅎㅎ

나도 시간여행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하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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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y Action 1 : The Scary Dino (Drama Book) Ready Action! 53
The LAB 편집부 지음 / The LAB Education Research Center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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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와 춤, 재미와 즐거움이 가득한 영어연극시리즈

뮤지컬로 배우는 패러디 명작동화

Ready Action!

A*List

 

 

 

영어를 잘 하고 싶고, 영어책도 마음대로 읽고 싶은 마음이 강하지만

또 공부는 하기 싫은 아들램이랍니다. 제가 그 마음을 잘 알죠 ㅎㅎㅎㅎㅎ

그렇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 중의 하나인 영어라 하기 싫다고 그냥 포기?할 수가 없어서

재미있는 영어로 엄마와 함께 춤추고 노래하면서 흥미를 붙여가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좀 더 즐거운 영어교재 A*List의 Reay Action!을 만나보았습니다.

 

 

 

 

 

A*List Ready, Action! 교재는 레벨1에서 레벨4 4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42종으로 되어 있으며

유아부터 초등저학년, 고학년까지 활용할 수 있는 교재랍니다.

책한권은 Drama book, Workbook, Audio CD, Digital CD​ 총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아이들과 엄마표로 재미있고 알차게 공부할 수 있겠죠~​

 

 

 

 

​레벨1 12종, 레벨2 12종, 레벨3 10종, 레벨4 8종으로 레벨4에는 그리스신화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Ready​ Action!은 우리아이들에게 익숙한 명작동화라 아이들이 영어지만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받아 들일 수 있답니다.

게다가 워크북이나 디지털CD, 오디오CD가 있어서 듣기 활동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고

영상을 보면서 율동 등을 따라 할 수 있으니 아이들이 느끼는 만족도는 더 높은 것 같아요.

패러디 명작동화라 명작동화의 주인공들이 재미있고 엉뚱한 캐릭터로 바뀌어 등장하면서 상상력을 자극하게 됩니다.

​놀이로, 율동으로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놀이영어 Ready Action이랍니다.

 

 

 

 

 

 

Ready Action! 레벨1 시리즈에는 12종의 책이 있는데 명작동화이야기라 아이들에게 익숙한 책들이 많이 보이네요

아들램은 공룡이야기도 너무나 좋아할 것 같아요.

 

 

 

 


READY, ACTION ! 드라마 북에는 주요 단어와 문장 학습 등을 할 수 있으며 대사나 노래 챈트 등이 담겨있습니다.

 

패러디 명작동화 Ready Action!은  명작동화를 코믹하게 각색하여 아이들의 흥미를 높여줍니다 

 

 

 

8명의 등장인물부터 살펴볼 수 있답니다.​

Pencil Elf, Scissor Elf, Needle Elf, Clock, Grandpa, Grandma, Gentleman, Girl

 

 

 

 

 

드라마북의 모습인데요 그림들이 너무나 예쁘네요

색감도 우리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아주 부드러운 느낌이라 ​맘에 쏙 듭니다.

명작동화 뮤지컬이라 영어의 회화표현을 자연스럽게 외울 수 있답니다.

​영어 연극 대본, 스토리북, 리더스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교재라는 걸 알 수 있답니다.

 

 

 

노래는 CD를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외우게 될 것 같아요

 

 

 

 

 

캐릭터 핑커퍼펫, 캐릭터 스티커, 악보가 수록되어 있어서 쉽고 편하고 노래를 익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용재료들을 이용하니 역할놀이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좀 더 재미있게 영어표현을 익힐 수 있답니다.

 

 

 

 

Ready Action!의 워크북이랍니다.

 

 

 

 

 

워크북 before reading, drama book, after reading, answer&script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학습이 아니라 놀이로 영어를 접할 수 있는 점이 가장 맘에 드는 부분 중의 하나랍니다.

사전리딩으로 인물들과 친해지면 아이들이 본 책을 읽을 때 더 집중하게 되더라구요

그림과 단어를 보고 매칭하는 활동을 해 보기도 하고 내가 원하는 나만의 디자인 슈즈를 그려보기도 할 수 있습니다. 

 

 

 

시간을 알아볼 수도 있는 활동도 있고 CD로 듣기를 하면서 문제를 풀어야 되는 문제도 있는데

아이들이 문제 풀 때 집중하게 된답니다.

 

 

 

 

 

말풍선 만들기도 있는데 큰 아이들은 영어로 직접 적으면 되지만

어린 아이들이 오려서 붙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CD도 Audio CD와 Multi-CD 2개로 구성되어 있는 Ready Action! 시리즈랍니다.

Audio CD는 ​재미있고 신나는 노래들로 구성되어 있는 CD로 생동감 있는 영어 뮤지컬을 들을 수 있습니다.

따라읽기​, 노래, 챈트 등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Multi-CD는 스토리 속에 있는 모든 노래들을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율동 동영상으로 제공합니다.

E-Book이 수록되어 있어서 영상을 보면서 학습을 할 수 있답니다.​

 

 

 

관련자료들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받아서 사용할 수 있으니

아이들과 더욱 더 풍성하고 재미있는 영어활동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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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 고모 데이비드 윌리엄스 시리즈
데이비드 윌리엄스 지음, 토니 로스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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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 고모

데이비드윌리엄스 글 / 토니로스 그림 / 민지현 옮김

크레용하우스

 

 

 

아들램, 딸램에게는 이모만 있는데요

사실 아이들이 이모보다는 고모와 더 친한 것 같아요(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기도 합니다.)

저도 남동생이 있어서 고모이지만 멀리 떨어져 살아서인지 여동생한테 전화하는 횟수가

남동생에게 전화하는 횟수보다는 훨씬 적지만 세상에~ 세상에 이런 고모가 아니 이런 친척이 있을 수 있을지

의문이 드는 무시무시한 고모 이야기랍니다.

 

 

 

 

제목 그대로 정말로 무시무시한 고모인데요 데이비드 윌리엄스의 이야기가 추리소설은 아니지만

초등1학년 아들램도 앉은 자리에서 500페이지 가까이 되는 책을 읽어 낼 정도로 너무나 재미있답니다.

 

 

 

 

 

세상에 그 어떤 고모도 앨버타 고모와는 비교할 수 없을 것이랍니다.

 앨버타고모는 종손으로 태어났으며 그 뒤로 쌍둥이 형제인 허버트와 스텔라의 아빠인 체스터가 태어났습니다.

장남인 허버트는 부친이 사망하면 로드 색시비의 칭호를 얻게 되며

칭호와 함께 색스비 저택과 모든 재산, 패물 등도 물려받을 예정이었는데요

어느날 아기 침대에 눕혀져 있던 허버트가 감쪽 같이 사라지는 일이 생기게 됩니다. 

 

 

 

 

허버트가 실종되자 스텔라의 아빠인 체스터가 가문을 이어갈 상속자가 되었는데

역시나 앨버터 고모는 어린 동생 체스터가 자라는 동안 온갖 못된 짓을 일삼았습니다.

 

 

 

 

 

거대한 저택의 주인이 된 체스터는 천성적으로 너그러웠던 터라 누나가 아무리 못된

짓을 하더라도 누나에게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은그릇이나 보석 같은 패물들을 누나에게 주었습니다.

앨버타 고모는 티들리윙크스라는 게임에 빠져서 그것들을 몽땅 잃고 말았습니다.

 

 

 

 

마치 미이라처럼 온몸이 붕대로 칭칭감긴채 오랜 잠에서 깨어난 스텔라는

엄마 아빠가 의문의 자동차 사고로 돌라가셨다는 사실과 스텔라도 그 사고로 빼가 다 으스러졌다는

사실아닌 사실을 알게 됩니다.

앨버타 고모는 그 와중에 아빠가 남겨 놓은 색스비 저택의 등기서류를 찾기위해서 혈안이 되어 있었답니다.

스텔라는 간신히 붕대를 푼 다음 탈출을 시도했지만 잡히게 되고 이번에는 지하 석탄창고에 가​둬지게 되네요

행동하나하나가 너무나도 무시무시한 고모랍니다. ㅠㅠㅠ​

 

 

 

 

​석탄 창고에 갇힌 다음 꼬마 유령 검댕이를 만나서 스텔라와 검댕이는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친구가 되었습니다. 스텔라는 친절한 검​댕이에게 앨버타 고모가 저지른 무시무시한 악행들을 들려준 다음

도움을 청하게 되고 스텔라와 검댕이는 색스비 저택을 탈출할 계획을 세우며, 엄마 아빠의 사고에 얽힌

의문을 풀기위해 경찰에 도움을 청하게 되었습니다.

 

 

 

​경찰에서 사건조사를 위해 온 탐정도 의심스러운 부분이 한 두가지가 아니었답니다.

결국에는 스텔라가 하지도 않았던 말까지 진술서에 적었답니다.

죽음이 깃든 식물의 씨를 차에 타서 마셨다는 말까지 했는데 ......

탐정이라고 자기를 소개한 슈트라우스가 사실은 고모였네요 ㅠ

 

 

 

 

죽음이 깃든 식물은 앨버타 고모가 온실에서 비밀스럽게 키우고 있는 식물이랍니다.

고모의 악행과 맞서 싸웠지만 역부족인 스텔라 ㅠㅠㅠ

결국에는 등기서류에도 사인을 하게 되고 앨버타 고모는 스텔라를​ 사고사로 위장해서 죽일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요 ㅠㅠㅠㅠ

 

 

 

 

 

와우~~

고모라고 할 수 없는 사람이네요

부엉이 바그너와 지내는 모습도 이해가 안되지만 조카인 스텔라에게 하는 짓을​

사람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인 것 같아요 ㅠ​

 

 

 

 

엄마 세상에 이런 고모가 있어? 하고 묻는 아이들이랍니다. ㅎㅎㅎ

절대로 없단다~​

 

 

 

 

​유령은 환상과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의 눈에만 보이는데

스텔라가 13살 생일이 되자 꼬마 유령 검댕이, 아니 삼촌의 모습이 흐릿흐릿 해지면서

모습이 보이지 ​않게 되었답니다.

 

 

 

색스비저택은 스텔라 혼자서 관리하기도 유지하기도 힘들어서 더 좋은 곳으로 사용하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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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 3 : 새로운 신들의 탄생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박시연 지음, 최우빈 그림, 이선영 정보글, 김헌 감수 / 아울북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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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3

새로운 신들의 탄생

글 박시연/ 그림 최우빈 /

감수 김헌(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교수)

아울북

 

 

 

신화이야기 너무나 좋아하는 아이들인데요 출판사별로 거의 다 읽은 것 같아요

그리고 딸램은 아울북 그리스로마신화를 읽고 나면 다시 다른 출판사의

그리스로마신화를 또 읽더라구요 ㅎㅎㅎ

그리스로마신화 이 책에서는 제우스가 이렇게 나왔는데 다른 책에서는 다르게 나왔는데 ㅎ

마이아가 이렇게 나왔는데 하면서 어떤 책이 사실이야? 맞는거야? 묻기도 하고

이건 아닌 것 같아 하면서 나름 평가아닌 평가도 하고 말이죠 ㅎㅎㅎ

 

 

 

 

 

그리스로마신화2권을 읽고 3권이 나오기를 목빠지게 기다린 아이들이랍니다.

인터넷서점에 3권이 나왔는지도 찾아보더라구요 ㅎㅎㅎㅎ

 

 

 

 

아이들이 그리스로마신화를 특히나 더 열광하면서 좋아하는 이유는

각 신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능력과 독특한 캐릭터 때문인 것 같아요

아울북 그리스로마신화 이야기에 등장하는 신들은 캐릭터도 독특하고 매력적이면서 유머러스한 면도 있답니다.

 

 

 

 

 

그리스로마신화가 초등인문학 필수 교재로 일컫어 질 정도로 초등필독서가 된 이유는 아마도

서양문학과 철학 뿐만 아니라 건축, 미술 등 그리스문화의 바탕에는 신화가 깔려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신화 이야기만 읽게 되는 것이 아니라 서양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첫걸음이 될 것 같습니다

 

 

 

 

 

1권 신들의 전쟁에 이어서 2권은 신들의 왕, 제우스에 관한 이야기이며

이번에 만나볼 3권은 새로운 신들의 탄생에 관한 이야기랍니다.

헤라, 레토, 마이아의 아이들이 아빠인 제우스와 함께 궁에 살게 되고

제우스는 헤라와의 사이에서 후계자? 아레스가 태어나게 됩니다.

 

 

 

 

3권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은 신들의 왕 제우스, 그리고 제우스의 아내 헤라를 중심으로

제우스와 메티스 사이에서 태어난 지혜의 여신이자 전쟁의 여신인 아테나

제우스와 레토 사이에서 태어난 쌍둥이 누나, 달의 여신이자 사냥의 여신인 아르테미스

제우스와 레토 사이에서 태어난 쌍둥이 동생

태양의 신이자 음악의 신인 아폴론

제우스와 마이아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전령의 신이자 도둑의 신 헤르메스

​등이 이번 세번째 이야기에 주요 인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제우스와 메티스의 딸인 아테나는 제우스의 머리에서 태어났죠~~

그리스로마 신화에서는 신들이 등장하고 있는데

다들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도 있지만 태어난 곳도 신기하네요 ㅎㅎ

제우스의 머리에서 태어난 아테나랍니다.

 

 

 

 

 

아테나와 제우스의 첫 만남은 딸과 아빠의 만남이라기 보다는

원수와 원수의 만남이라고 볼 수 있네요 ㅎㅎㅎ

 

추운겨울 이불 덮고 읽는 그리스로마 신화이야기는 완전 꿀떨어지는 행복이랍니다.

아이들 이불 속에서 여러번 반복해서 읽느라 엄마는 하루를 기다렸다고 읽었답니다.

사실 엄마도 3권 너무나 기다렸는데 말이죠

 

 

 

 

 

포세이돈이 자신의 아빠라고 생각한 아르테미스와 아폴론이랍니다.

포세이돈이 자고 있는 사이에 ​아말테미아는 아르테미스와 아폴론을 제우스가 살고있는

올림푸스 신전으로 데리고 가​게 되는데요 헤라는 레토와 제우스의 자식인 아르테미스와 아폴론을

보고는 불같이 분노를 표출합니다.

 

 

 

 


헤라는 자신에게는 헤파이토스 같은 아들을 주고

레토에게는 잘생기고 예쁜 아르테미스와 아폴론을 준 제우스에 대한 화를 아이들에게 분출을 했답니다.

제우스, 아테나, 아르테미스, 아폴론이 사냥을 하게 된날 헤라는 무시무시한 멧돼지를 사냥터로 보내서

아이들을 곤경에 빠뜨리게 되는데요 셋이 힘을 합쳐서 멧돼지를 잡게 되었답니다 

 

 

 

헤라의 질투와 분노를 멈출 수 있는 방법은 한가지 밖에 없겠죠~~

아폴론보다 잘생기고, 아테나나 아르테미스보다 예쁜 아이를 가지게 된다면 또 그 아이가 제우스의 후계자가 된다면

헤라가 아이들을 괴롭힐 이유가 전혀 없겠죠~~

 

 

 

 

 

레토는 멀리 떠나게 되고 괴로운 마음에 잠시 쉬러간 제우스는 아르카디아 지방 키레네산에서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메티스를 닮은 마이아를 만나게 됩니다.

헤르메스를 낳게 됩니다.

영악한 헤르메스는 아폴론을 눈엣가시처럼 여기는 헤라의 마음에 들려고 아폴론의 소를 일부러 훔쳤는데

결국 헤라는 헤르메스도 신전에 머물도록 허락을 하게 됩니다.

 

드디어 제우스의 후계자 제우스와 헤라의 아들인 아레스가 태어나게 되었답니다.

 

 

 

 

 

 

그리스로마신화는 만화로 신화이야기를 읽을 수 있는 점 이외에도

명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는데요 만화속에서 자세히 알기 어려웠던

아테나, 아폴론, 아르테미스, 마이아 등 다양한 신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그리스로마신화3권 읽기가 무섭게 다음 권은 찾는 아이들이랍니다.

사실 엄마도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을 정도로 다음권이 빨리 보고 싶은데

아이들은 너무 보고 싶은 마음에 그림으로 보는 그리스로마 신화도 읽고 

도서관에서 다른 그리스로마신화도 빌려오고 요즘 그리스로마신화에 푹 빠진 아이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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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바로 쓰기 초등 국어 2-1 (2024년용) - 공부력 강화 프로그램 초등 글자 바로 쓰기 (2024년)
미래엔 초등 국어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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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력강화프로그램

바른 글씨체로 어휘력도 키우는 글자바로쓰기

초등국어 2-1

 

 

 

 

 

 

초등2학년 올라가는 아들램 아직도 국어실력은 글쎄요네요 ㅠㅠㅠㅠ

글자의 순서를 자기 맘대로 쓰고 있어서 초등1학년 부터 계속해서 잔소리를 했는데 아직까지도

고쳐지지 않고 자기 맘대로 ㅁ을 쓰고 다른 글자도 순서에 상관없이 쓰는 것 같아요

사실 글자바로쓰기라 기역, 니은 등을 쓰는 순서도 나와있지 않을까 살짝 기대했었는데

역시나 2학년 용이라 살짝 없네요 ㅎㅎㅎㅎ

요즘 아이들은 특히나 더 글자바로쓰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탭교육도 내년부터 서서히 시작된다고 하고 테블릿 등으로 수학도 풀고 하면서 연필로 뭔가를 하는

활동이 줄어들고 있어서 글자바로쓰기 활동은 꼭 필요한 활동이라 아들램과 겨울방학동안 꾸준히 해 보기로 했답니다.

 

 

 

 

 

글자바로쓰기라 쓰기가 많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쓰기 싫어하는 아들램도 하루에 한단원씩 꾸준히 할 수 있을 정도로 힘들지 않은 것 같습니다.

 

 

 

 

국어활동 책에도 예쁜글씨를 쓸 수 있는 종이가 덧대어져 있는데

미래엔 글자바로쓰기 책에서는  책에다 바로 조금씩 조금씩 재미있게 쓰는 글자쓰기 활동인데요

신기하게 아들램이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ㅎ

 

 

 

 

낱말쓰기

 

그림을 보면서 낱말의 뜻을 이해하면서 글자를 쓰게 됩니다.

그림을 보고 글자를 따라 쓰게 되면 어휘도 알게 되고 글자도 예쁘지게 되는 일석이조이 효과가 있답니다.

퀴즈를 풀면서 퀴즈에 대한 답을 적어보기도 하니 아이들이 쓰기 책이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퀴즈 맞추기 책으로 생각하기도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더 재미있기 활동을 하게 되는 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그림을 보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 누구의 모습이 보이는지 등

그림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어 볼 수도 있답니다.

양떼, 산등성이 등 어휘에 대한 설명도 되어 있으니 글자바로쓰기 활동은 물론

국어 내용알아보기 활동, 어휘활동까지 할 수 있답니다.

요즘은 융합교육, 통합교육이 대세인데 하나의 교재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으니 효과도 만점이네요 ㅎ 

 

 

 

문장쓰기

낱말쓰기 활동에 이어서 문장쓰기 활동도 해 볼 수 있는데요

문장 전체를 적는 활동이 아니라 그림을 보고 문장의 빈칸에 들어갈 단어를 적어보는 활동인데요

답은 이미 문장 속에 있답니다. ㅎㅎ

그림을 보면서 생각이나 상황을 나타내는 문장을 따라 쓰는 연습을 하다 보면

표현에 자신감이 생기게 되고 어떻게 말해야 되는지 아이들 발표력도 높아질 것 같습니다.

 

 

 

 

 

글쓰기

 

낱말쓰기, 문장쓰기 활동에 이어서 글쓰기 활동을 하게 되는데요

글을 써 보면서 문장 속에서 낱말의 쓰임을 확인할 수도 있고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원고지 쓰는

방법도 익힐 수 있게 됩니다.

 

 

 

 

 

아들램도 자신이 글자를 순서에 상관없이 맘대로 쓰고 있다는 것을 아주아주 실감하고 있어서

겨울방학동안 순서대로 쓸 수 있는 연습을 하자고 했더니 아주아주 좋아하더라구요 ㅎㅎㅎ

의욕이 있는 걸 보니 엄마도 힘이 마구마구 샘솟고 있답니다. ㅎㅎㅎ

그림을 보고 걸음걸이를 흉내내는 말을 알아보았습니다.

살금살금, 아장아장, 사뿐사뿐의 용어를 그림을 보면서 찾아보았습니다.

 

 

 

그림을 보고 찬이와 영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숨어 있는 사람은 누구인지 알아보았습니다.

 

 

 

 

 

옛날 부엌의 모습을 보고 부뚜막, 아궁이, 솥을 알아보았는데요

요즘 아이들에게 생소한 부뚜막, 아궁이 라는 용어가 등장하고 있죠~~

쓰기 연습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어휘공부도 할 수 있는 글자바로쓰기 알면알 수록 매력적인 책이네요

 

 

 

 

 

 

부뚜막에 관련된 속담도 알아보았습니다.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 넣어야 짜다라는 속담인데 속담이나 관용구에 대해서도 아직은 많이

생소한 아들램에게 글자바로쓰기 활동은 최적의 국어활동이 되고 있답니다.

어휘공부, 속담공부, 글자쓰기공부, 문장 쓰기 연습 등 어느 하나 모자람이 없는 활동이랍니다.

 

 

 

 

 

그림을 보고 친구들이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읽어 보았습니다.

읽기 능력이 엄마 생각만큼 높지 않은 것 같아서 글자바로쓰기에 나와있는 문장들로 읽기 연습도 하고 있는데요

작품 속에 등장하는 멋진 문장들이라 나중에 독후감 쓰기나 일기 쓰기 등에 활용해도 너무나 좋은 문장들이랍니다. ㅎㅎ

 

 

 

 

야~호! 맛있는 떡볶이다!

떢볶이는 매워서 먹다 보면 콧잔등에 땀이 송골송골 맺혀.

맞아. 그런데 매콤하면서도 달콤해서 자꾸 먹게 돼.

이렇게 오순도순 함께 먹어서 더 맛있는 것 같아.

콧잔등, 오순도순 등의 낱말을 아이들이 활용해서 자기의 언어로 쓰기가 쉽지 않은데

이런 문장들이 익숙해지면 나중에 멋진 글을 쓸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2일차에는 문장쓰기 활동인데요 그림을 보면서 문장을 써 보았습니다.

스스로 만들어 보아도 너무나 좋은 활동일 것 같아요

 

쨍쨍, 솔솔, 조마조마, 꾸벅꾸벅 등 모양을 흉내내는 낱말들을 알아볼 수 있답니다.

 

 

 

 

 

그림을 보고 문장을 완성한 다음에 밑줄친 곳에도 올바른 낱말을 찾아 보는 활동인데요

우리아이들이 헷갈리기 쉬운 헤어지다/해어지다, 나았어요/낳았어요, 김치찌게/김치찌개 등의

비슷하지만 헷갈리기 쉬운 단어들 중에서 올바른 낱말을 찾아서 문장에 적어보았습니다.

글자바로쓰기 활동을 한 다음에 찾는 활동이라 전혀 어렵지 않아요. ㅎㅎ

 

 

 

​3일차에는 글쓰기 활동을 하게 되는데요

시를 따라 쓰고 소리나 모양을 흉내내는 말을 찾아보는 활동이랍니다.

시, 동시 자체도 많이 낯선 아들램인데 자연스럽게 시를 알아볼 수도 있고, 어떤 시를 썼는지도

직접 읽어보면 좀 더 잘 알게 되겠죠​
 

 

 

 


2단원 활동은 자신있게 말해요입니다.

숲속에 있는 여러 동물들의 이름을 알아보고 직접 써 보았습니다.

 

 

 

 

그림을 보고 어떤 곳인지 알아보았는데요

장소에 대한 설명은 문장속에 있어서 그림보고 찾을 수도 있고, 문장 내용에 나와있는 장소를 찾을 수도 있습니다.

놀이공원, 바다, 육교, 찻길 등을 찾아보았습니다.

찻길은 헷갈리기 쉬운 낱말인데 한번 써 보면 틀리는 횟수를 줄일 수 있겠죠~~

 

 

 

 

 

두 친구가 발표하는 모습, 자세를 보고 발표할 때의 바른 자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두근두근 얼굴이 빨개진 친구의 모습을 보더니 내 친구**랑 닮았다고 합니다.

 

친구들 앞에서 발표할 때에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게 되었네요 ㅎㅎㅎ

말할 내용을 미리 생각하고 알맞은 크기의 목소리로 또박또박 말하면서 허리를 꼿꼿이 펴고

듣는 사람을 바라보며 말해야 됩니다.

 

 

 

 

또박또박 쓰기가 쉽지 않아요 ㅎㅎㅎ

가끔 힘들다고 하면서 손가락 운동도 하고 ㅎㅎㅎㅎ 손가락이 아프다고도 하는데요

너무나 집중해서 하는 아들램이랍니다.

집중력 훈련하는 활동으롣 너무나 좋네요 ㅎ 

 

 

 

 

그림을 보고 어디인지, 친구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아이들에게 잠시 그림을 보여주고 책을 덮은 다음 엄마가 질문을 해 봐도 너무나 재미있게 활동을 할 수 있답니다.

아들램은 너무나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ㅎㅎㅎ

요즘 도서관에 가면 스스로 도서를 검색해서 빌리는 아이들을 종종 보게  되는데요

아직 도서검색을 할 줄 모르는 아들램에게 도서검색을 하는 용이가 너무나도 멋져 보이는 것 같습니다.ㅎㅎㅎㅎ

 

 

 

친구의 행동을 보고 열심히, 분명히, 정확히, 차분히 등의 단어를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이런 부사들은 아이들에게 설명하기가 쉽지 않은 낱말들인데 그림을 통해서 문장속에서 알아보게 되니

좀 더 쉽게 이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완전 초 집중하면서 문장을 쓰고 있는 아들램이랍니다 

 

 

 

 

문장을 읽어보고 문장을 직접 써 보았습니다.

아직 원고지 쓰기에 대해서는 배운적이 없는 아들램인데요 원고지 제일 첫 칸은 비우고 쓰는 것은 확실히 알게 되었답니다. ㅎㅎㅎ

마침표나 물음표 등은 하나의 칸을 사용한 다는 것도 알게 되었답니다.

이번에는 문장쓰기 내용이 조금 길어서인지 여러번 쉬었다 써더라구요 ㅎㅎㅎ

 

 

 

 

 

다시 한번 더 읽기하고 마무리를 했답니다.

쓰기 만이 아니라 아직 저학년이라 읽기도 연습을 하고 있는데요 뛰어난 문장들로 이루어진

글자바로쓰기 책으로 읽기연습까지 하고 있는 아들램이랍니다.
 

 

 

 

 

아이들이 편지글이나 일기를 쓸 때 너무나 힘들어 하는데

각각의 주제​와 관련된 낱말에서 문장, 문장에서 글쓰기로 확장해 가면서

아이들이 바른글씨만이 아니라 글쓰기를 할 때 어휘가 풍부해 질 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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