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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쉬워지는 한국사 첫걸음 1 - 구석기 시대부터 철기 시대까지 ㅣ 공부가 쉬워지는 한국사 첫걸음 1
한화주 지음, 홍수진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6년 3월
평점 :
품절
공부가 쉬워지는 한국사 첫걸음
01. 구석기 시대부터 철기 시대까지
글 한화주/ 그림 홍수진 / 감수 및 추천 신병주(건국대학교 사학과 교수)
좋은책어린이

초등 교과서 한국사 영역과 연계
흥미로운 그림과 재미있는 이야기로 한국사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한국사 책입니다.
공부가 쉬워지는 한국사 첫걸음은 우리 역사의 시작부터 삼국 시대와 고려 시대,
조선 시대를 거쳐 근현대 역사까지 한국사 전체를 알기 쉽게 정리한 시리즈입니다.
그림과 연표 그리고 만화적인 요소까지 도입하여 역사의 현장에 직접 참여하는 듯 생생한 느낌으로 읽을 수 있도록
또 역사적 상황과 맥락을 간추려 표현한 소제목들이 역사 속 인물과 사건을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공부가 쉬워지는 한국사 첫걸음은 역사의 중요한 정보를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는 책입니다.
구석기 시대부터 삼국시대, 남북국 시대, 고려 시대, 조선시대 그리고 현대까지의
한국의 역사에 대해서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역사, 한국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는 석기, 구석기, 신석기라는 용어 자체도
너무나 어려울 텐데 아이들이 좀 더 재미있게 한국사 이야기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조금 더 재미있고 흥미롭게 만들어진 한국사 이야기 책 입니다.
구석기 시대부터 이 땅에 사람들이 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사람들은 먹을거리를 찾아 이곳저곳을 떠돌며 살았습니다.
짐승의 가죽이나 풀로 만든 옷을 입고 동굴을 집으로 삼았습니다.
그러다가 불을 사용하는 법을 알게 되고, 돌을 떼어 도구도 만들었습니다.
빽빽하게 글자로 되어 있는 다른 한국사 책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랍니다.
중요한 문장이나 핵심이 되는 이야기는 진한 색이나 다른 색으로 표시해 두어서
아이들이 조금 더 신경을 써서 읽을 수도 있습니다.
이야기 뿐만 아니라 흥미로우면서도 아이들이 알기 쉽게 되어 있는 그림이라
재미있게 역사이야기에 빠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용어 비타민에서는 아이들이 어려워 하거나 모르는 단어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답니다.
사진도 실려있어서 아이들이 이해하기가 더 쉬울 것 같습니다.
박물관에서 많이 본 찍개, 찌그래 등의 용도도 그림을 보면서 알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아합니다.
딸램은 주말마다 자주 박물관을 다녀서인지 다행스럽게도 한국사 이야기 너무나 좋아하는데
공부가 쉬워지는 한국사 첫걸음 책은 더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그림들도 옛스럽지만 선명하게 되어 있어서인지
너무나 좋아합니다.
본문에서 읽은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생각다짐이를 통해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그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데 요거 문제 푸는 것도 너무나 재미있어 하는 딸램입니다. ㅎㅎ
역사책에서 지도가 빠질 수 없겠죠~~
한반도가 어떻게 생겼는지 지도에서도 확인해 볼 수 있어서 아이들이 좀 더 우리나라 역사와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림만 보고도 다양한 이야기와 내용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렵, 고기잡이 등 그림으로 그 시대의 생활상 등을 모두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낚시에 쓸 새로운 도구를 만드는 것도 그림을 통해서 알아볼 수 있습니다.
암사동 선사유적지에서도 보았고 다른 곳에서도 많이 보았던 움집이 나왔네요
역시나 본적이 있으니 아주 잘 기억하는 딸램입니다.
요거~요거~ 봤지~~ 아아 이렇게 만들었었구나 하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