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초등 독해 1일 1독해 과학 이야기 레벨 2 (초등 2~3학년) - 주제별로 읽고 이해하는 매일 독해 훈련 1일 1독해 주제별 시리즈
학연플러스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18년 4월
평점 :
절판


책읽기와 독해력은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되는데요

아이들이 책을 읽고 글의 주제나 내용을 정리, 요약하는 활동을 하면 책읽기에 거부감을 느낄 것 같아요

독서는 재미있게 하는 것으로 나두었는데요 가끔 아이들이 읽은 내용을 확인해 보고 싶은 마음이

꾸물꾸물 올라오고 있답니다.

독해교재는 엄마의 이런 사심가득한 마음과 아이들의 독서능력을 높여주기에 최고의 활동인 것 같아요

아이들이 조금 더 쉽게 독해훈련을 할 수 있는 짧은 이야기와 주제별로 구성되어 있는 독해력 교재가 있어서

아이와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1일1독해 / 과학이야기

메가스터디



메가스터디는 주제별로 읽어볼 수 있어서 특히나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국어, 과학, 사회, 그리고 한국사까지 주제별로 나뉘어져 있는 1일1독해인데 과학 좋아하는 아들램을 위해

1일1독해 과학이야기로 독해훈련을 시작합니다.





어려운 것 보다는 쉬운 걸 좋아하는 아들램의 성향을 담아서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해서

1일1독해 과학이야기 레벨2로 풀어보았는데 너무 쉬웠네요 ㅎㅎㅎㅎㅎ

1일1독해 과학이야기 레벨2는 초등2,3학년에 적당한 레벨인 것 같았는데 초등4학년 올라가는 

책 좋아하는 아들램에게는 쉬운 듯 했답니다.




시중에 다양한 출판사의 독해교재가 있는데요 1일1독해는 짧은 지문이라 아이들이 너무나 쉬워합니다.
그리고 국어, 사회, 과학 등 주제별로 독해교재를 학습하면서 독해훈련을 할 수 있답니다.



1일 1독해 주제이야기는 총 3단계, 10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계별로 국어, 사회, 과학 등 교과와 연계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관심있어 하는 주제로 시작할 수 있으서

독해력 학습을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는 교재입니다.





1일1독해 과학이야기는 동물, 식물, 우리 몸, 관찰, 우주 등의

주제별 다양한 글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동물관련 주제부터 1일1독해를 시작해 봅니다.

동물관련 주제는 곤충은 어디로 숨을 쉬는지, 물고기는 어디로 숨을 쉬는지, 물고기도 잠을 자는지 등

동물게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읽어보고 독해훈련을 해 볼 수 있습니다.

독해력의 글 내용이 짧아서 아이들이 한숨에 읽을 수 있고 내용도 요약정리할 수 있답니다.







분문 중에 나온 어휘들 중에서 어렵거나 애매한 어휘는 한자로 설명해 주고 있답니다.

아이들이 알고 있는 어휘 같아서 설명을 하라고 하면 어려워하더라구요 ㅠㅠ

어휘알아보기 큰 소리로 읽어보면서 어휘력도 높이고 있답니다.








물고기는 어디로 숨을 쉬는지 글을 읽고 알아보았는데요

사람은 코와 입으로 공기를 들이마신 다음 신체 기관인 폐를 이용해서 공기 중의 산소를 몸 안에 받아들이고

숨을 내쉬면서 이산화탄소를 몸 밖으로 내보냅니다.

물속에 사는 물고기도 호흡을 하는데요 어떻게, 어디로 호흡을 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주제별 글감이 어렵지 않아서 평소에 책에서 읽었던 내용을 확인하면서 풀어보고 있는 아들램이네요








꿀벌은 왜 벌꿀을 만들까요?

꿀벌은 꽃의 꿀을 모아 벌집 안에 저장을 합니다. 

꿀벌은 먹고 살아가기 위해서 꿀벌의 수를 늘리기 위해서 꿀을 모읍니다.



글감을 읽어보고 문제를 풀어보면서 읽은 것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1번 문제는 바른글씨와도 연결이 되는 문제인데요 빈칸에 알맞은 단어를 정확하게 써 보는 활동입니다.

읽은 것 확인하는 문제는 3~4문제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1일1독해를 전혀 부담스러워 하지 않고

독해훈련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겨울에 주위를 보면 앙상한 나무들이 많은데요

겨울에도 잎이 달린 나무가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아이들이 글을 읽으면서 평소에는 지나쳤을 모습들을 관찰하는 습관도 생긴 것 같아요~




동물에 이어서 두번째 주제의 글감은 식물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식물은 물이 왜 필요한지 읽어보고 문제를 풀어보았답니다.

동물이나 식물은 물이 없으면 살 수 없습니다.

동물이나 식물의 몸은 세포라고 하는 매우 작은 알갱이들이 모여 이루어지는데요 세포는 대부분 수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식물에 있어서 물은 너무나도 중요한데요
식물은 뿌리에서 빨라올린 물을 이용하여 필요한 양분을 만들게 됩니다.




돌물과 식물의 몸을 이루고 있는 알갱이는 세포인데요 글자를 바르게 또박또박 쓰라고 이야야기했는데ㅠㅠㅠ

본인 마음가는대로 적어 주었네요~

1일 1독해를 하면서 바른글씨 습관도 잡혔으면 하는 바람이랍니다.






어휘알아보기는 큰 소리로 읽어보고 혼자서 설명도 하고 있습니다.

은근 어휘력이 모자라는 것 같은 아들램이라 따로 어휘력 공부는 하지 않고 

1일1독해로 어휘력까지 다지고 있답니다.

본인이 읽었던 내용을 다시 엄마한테 설명하면서 완전히 자기것으로 만들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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