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탐깨비 초등 사회 3-1 (2021년용) - 탐구력을 깨우는 비주얼씽킹 ㅣ 초등 탐깨비 사회/과학 (2021년)
참쌤스쿨 선생님 지음 / 미래엔 / 2018년 12월
평점 :
절판
탐구력을 깨우는 비주얼씽킹
놀기 좋아하는 아들램이 드디어 3학년이 되네요 ㅎㅎ
누나는 편하게? 3학년을 맞이하기도 한 것 같은데 아들램은 하나하나가 걱정이네요 ㅠㅠ
특히나 학습적인 부분에서 대부분의 아이들이 사회를 너무나 힘들어하고 어려워 하니
겨울방학동안 그림으로 생각하는 탐구학습인 탐깨비로 사회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탐깨비 사회는 사회과목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서 현직 선생님들과 함께 만든
탐구력을 깨우는 비주얼씽킹 사회입니다.
이야기가 있는 그림, 비주얼으로 개념을 이해하며 사회탐구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사회과목은 어려운 용어가 많이 등장해서 용어 이해가 우선인데 막무가내로 외우기 보다는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되는데요
알쏭달쏭한 사회개념을 한눈에 바로 알아볼 수 있도록 이미지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미지로 공부를 하게 되면 더 잘 이해가 될 뿐만 아니라 오래오래 기억이 되는 장점이 있죠~~
탐깨비 사회는 정보와 생각을 이미지로 빠르고 간단하게 표현해서
이미지로 개념을 익히면서 탐구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탐깨비 사회는 주제별로 4쪽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미지로 활동을 하면서 공부할 주제나 내용에 대해서 미리 생각을 한 다음
탐구력을 깨우는 질문과 이야기가 있는 그림으로 개념을 이해하게 되며 개념이 일상생활에
어떻게 적용이 되고 있는지를 이미지를 통해서 이해하고 학습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문제를 통해서 핵심개념을 얼마나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회 첫번째는 나에 대해서 알아야되겠죠~~
내가 살고 있는 우리고장의 모습, 우리 고장의 옛이야기와 문화유산에 대해서 알아본 다음
교통과 통신 수단의 변화까지 알아보게 됩니다.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을 고장이라고 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고장과 다른 친구들이 생각하는 고장이 어떻게 다른지 이야기도 나누어 보게 되고
또 고장의 실제 모습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게됩니다.
학습 계획을 세우고 공부한 날, 자신의 이해도를 체크해 볼 수 있도록 학습 스케줄을
적을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요 아들램은 스스로는 체크할 수가 없을 것 같네요 ㅎㅎㅎㅎ
엄마가 옆에서 체크하면서 탐깨비로 사회공부 습관을 잡아야 될 것 같습니다.
고장의 여러 장소에 대해서 알아보는 3학년 사회 첫 단원이랍니다.
해보기에서는 그림을 보고 활동을 하면서 공부할 내용을 미리 알아보게 됩니다.
이미지나 그림으로 알아본 우리 고장에서 볼 수 있는 여러가지 장소에 대해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면서
그 장소에 대한 경험과 생각 느낌 등을 떠올리면서 탐구력을 발휘해 보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배운 개념을 정리하면서 마무리 학습을 하게 됩니다.
?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면 자칫 개념 이해, 개념 정리가 어려울 수 있는데
마무리학습에서 한눈에 쏙 이해가 될 정도로 정리가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개념정리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학교 다닐 때에는 열심히 외우고, 또 외웠던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자연스럽게 이해를 할 수 있는
방법도 있었다니 우리아이들은 탐깨비 덕분에 사회가 전혀 어렵지 않을 것 같아요
고장의 알림판 만들기 활동은 일반적으로 생각하고 있던 순서로 조금 달라서
아들램은 살짝 당황했답니다. ㅎㅎㅎㅎ
학교에서는 뭐든 발표를 한 다음에 판에 붙였다고 하면서 자기가 생각하고 있는 내용의 흐름과 살짝 달라서
이해하기를 어려워했었는데 그림과 함께 설명이 되어 있으니 엄마가 많이 설명하지 않아도 되더라구요
다양한 해보기와 탐구활동 등을 통해서 배운 개념을 단원정리하기에서 다시 한번 더
확인하고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꼭 알아야 되는 개념을 이미지로 다시 정리하고 실력문제와 서술문제를 해결하여 단원을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단원평가에서는 실력문제, 서술문제까지 풀어볼 수 있습니다.
3학년 드디어 사회를 배우게 되는 아들램인데요
과연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는 엄마마음이라 좀 더 재미있고 좀 더 쉽게 사회에 대해서 배울 수 있도록
미레엔 탐깨비로 방학동안 예습아닌 예습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곳, 지역, 고장에 대해서 잘 알아야되겠죠~~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을 고장이라고 하며 내가 살고 있는 고장에서 볼 수 있는 많은 곳이 있으며
그곳에 대한 생각이나 경험은 아이들에 따라서 다르게 느낄 수 있습니다.
학교를 좋아하는 아이도 있고, 놀이터를 좋아하는 아이도 있고, 공원에 특별한 추억이 있는 아이도 있고 말이죠~~
우리 고장에 있는 장소에 관한 기억을 떠올리면서 열심히 이야기를 하는 아들램인데요
병원, 치과에서는 아주 무섭고 아픈 기억밖에 없다고 하네요 ㅎㅎㅎ 떡볶이집에는 아주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고
학교도 역시나 좋아하는 장소 중의 하나입니다.
우리 고장에는 학교, 병원, 도서관,문구점, 놀이터 등 여러 장소가 있으며
고장의 여러 장소에 관한 경험을 떠오리기 위해서는 일기장을 찾아보거나 사진첩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따로 앨범은 없지만 컴퓨터에 있는 사진들을 보면서 한참동안 어린시절 추억에 잠겨본 아들램이랍니다. ㅎㅎ
고장의 알림판 만드는 방법이 쉬운 듯 하면서 살짝 헷갈리 수도 있겠더라구요
친구들과 우리 고장의 여러 장소를 떠올려 본 다음 여러 장소 중에서 가장 많은 추억이나 경험을 이야기할 수 있는 장소를
선택한 다음 그 장소에 관한 경험이나 느낌을 발표합니다.
경험이나 느낌을 발표한 다음에는 고장 카드를 만들고 장소 알림판에 장소 카드를 붙입니다.
이번에는 고장의 모습을 직접 그려보았습니다.
우리 고장에서 볼 수 있는 장소를 그림으로 그려 보았습니다.
그리기 좋아하는 아들램은 신나게 그리네요 ㅎㅎㅎ
고장의 모습을 그리는 방법 첫번째는 내가 그리고 싶은 장소 몇 곳을 정하게 되는데요가
내가 잘 알고 있는 장소나 내가 좋아하는 장소, 다른 사람에게 알리고 싶은 장소, 새롭게 달리진 장소 중에서 하나를 정한 다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장소, 학교나 집 그 밖에 표현하고 싶은 장소나 길을 그리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장소에 관한 설명이나 느낌을 표현하게 됩니다.
마무리 학습에서는 개념을 다시 한번 더 정리해 보면서
확인문제까지 풀어보게 됩니다.
여러번에 나누어서 공부한 다양한 활동을 다시 한번 단원정리하기에서 정리를 한 다음
실력문제와 서술문제를 풀어보게 됩니다.
알림판 만드는 방법에서 많이 헷갈려 합니다.
학교에서 뭔가를 만들어서 발표할 때 했던 방법과 살짝 다르다면서 이상하다고 하는 아들램 ㅠㅠ
고장 알림판을 만드는 방법은 조금 다르다고 이야기 하면서 다시 한번 확인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