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맑음 1
미키 아이하라 지음, 주정은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 2000년 2월
평점 :
절판


나는 우리학교에 좀 늙으신 선생님들만 있어서 그런지 선생님을 좋아해 본적이 없다. 이 책 일단 제목부터 맘에 들었다. 오늘은 맑음이라... 진짜 맑음을 기대하는것보단 내가 맑게 만들어 나가는게 더욱 좋겠다. 선생님을 사랑하는 아주 귀여운 이야기... 이것도 학생시절의 자그마한 추억이 되지 않을까?? 나도 그런 추억 하나 만들어 봤음 좋겠다. 우리 학교엔 말했다 시피 늙은 선생님들 밖에 없어서..ㅡㅡ 고등학교 가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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