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잘 쓰는 사람은 없습니다 - SNS부터 에세이까지 재미있고 공감 가는 글쓰기
이다혜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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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에 관해 처음 사본 책이다. 제목과 목차를 보고 한껏 기대했었는데 기대 만큼은 아니었다. 이 책도 마감에 쫓겨 쓰셨던 걸까? 소개되어 있는 책들의 취향이 나의 것과 너무 달라서 집중할 수 없었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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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 예수 붓다 - 그들은 어떻게 살아왔고,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프레데릭 르누아르 지음, 장석훈 옮김 / 판미동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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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제목은 좋은데 내용이 너무 얕습니다. 겉핥기식 정보들을 단편적으로 모아놓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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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합의제 민주주의를 말하다 - 시장의 우위에 서는 정치를 위하여
최태욱 지음 / 책세상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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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를 비롯 엄청난 사건들로 절망스러웠던 한해의 끝.. 정치라면 지긋지긋한데 그래도 혹시나하고 읽은 보람이 있었다. 제도를 바꾸면 가능한 거구나.. 우리에게도 아직 희망이 있구나.. 오랫만에 떨림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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