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87년생 초등교사입니다 - 열정과 타협 사이에서 흔들리는 밀레니얼 교사들의 이야기
송은주 지음 / 김영사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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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와 교권, 그리고 학습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담은 책이다.
안정된 직장, 노후 보장, 자기계발을 하며 여유있는 삶을 살 것 같은 직장인 초등교사.
‘좋은 직업‘이라는 말에 작가는 교사가 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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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 내 여자의 엇갈린 속마음
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나지윤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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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는 뇌구조부터 달라서 애초에 서로가 서로를 이해할 수 없는 평행선을 달리는 존재라 말한다.
결혼한 지 20년이 다 되어가는 우리집도 얼마전에 서로의 마음을 이해못하고 사소한 것으로 크게 다툰적이 있다.
이 책을 미리 봤다면 조금은 서로 양보를 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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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시인 - 세상을 바꾸는 바보시인 이승규의 통찰력
이승규 지음 / 좋은땅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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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보다
그리고 시인이다
고로 바보시인이다
장가도 가기 전에
첫 시집을 냈다.

작가는 자신의 첫 시집을 마치 결혼을 하여 첫 아이를 안은 듯한 가슴 벅참으로 펴낸 듯하다.
시는 참으로 오묘한 매력을 뿜고 있다.

짧은 글로서 모든 감정과 사실과 느낌을 표현하는 시인 이승규는 참으로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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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였던 사람이 떠나갔을 때 태연히 밥을 먹기도 했다 (무지개 리커버 에디션) - 개정증보판
박근호 지음 / 필름(Feelm)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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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가슴 먹먹하고 애절하게 그리워하면서도 무심하게 떠나보낸 사랑한 사람을 향한 짧지만 강렬한 시.
일상에서 늘 그리워하는 사랑한 사람에 대한 마음은 가슴이 아린다.
어릴 대 키웠던 반려견 검둥이를 형편상 키우지 못하고 떠나보냈을 때 슬픔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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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시대를 품위 있게 건너는 법 - 차별과 배제, 혐오의 시대를 살아내기 위하여
악셀 하케 지음, 장윤경 옮김 / 쌤앤파커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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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과 배제, 혐오의 시대에 살면서 사회적으로 힘이 약한 소수가 차별을 받을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품위있게‘ 사는 것일까?
대화를 통한 이야기 전달이나 일화를 통해 드러낸 현대사회의 ‘무례함‘과 그에 대응한 ‘품위‘를 적은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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