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 되어야만 얻을 수 있는 것 - 내가 아닌 것을 덜어내는 56가지 선택과 집중
우에니시 아키라 지음, 김지윤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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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라고 해서 다 외롭고 쓸슬한 감정만 드는 것은 아니다.
문제는 이런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꾸 사람을 찾고, 관계속에서 안정을 찾아려하는 데 있다.
그러나 외부에서 평안을 찾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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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다시 여행하게 될 거야 - 잠시 멈춘 우리의 여행 이야기
김나영 외 지음 / 두사람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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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이때다!!
몇몇 아니 수많은 무지한 어른들의 무책임한 행동으로 겨우겨우 조용히 이겨내던 우리의 일상에 그야말로 찬물을 확 끼얹듯이 지금 코로나 사태로 다시 시끌시끌하다.

해외 여행은 고사하고 국내 여행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기막힌 현실이 너무도 답답하다.

책의 내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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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 있는 삶을 위한 철학
토드 메이 지음, 이종인 옮김 / 김영사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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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에 대한 책을 두번째로 읽는다.

다른점은 이 책은 철학책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큰 재산이 있어 그 중의 상당수를 기부하는 사람들의 우아하고 고상한(비판의 의미는 전혀 아님) 품위가 아닌 대다수의 평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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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희망은 이기적인 년 - 날카로운 직감과 영리한 태도로 험난한 세상에서 살아남는 법
캐런 킬거리프.조지아 허드스타크 지음, 오일문 옮김 / 놀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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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명의 여인이 날카로운 직감과 영리한 태도로 험난한 세상에서 살아남는 법을 정말 편하게 적었다.
쓰인 단어 자체도 조금은 격하게(그래야 감정이 더 리얼하게 살아나니까), 솔직하게 적어서 쎈언니의 기운을 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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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살리고, 나는 더 단단해졌다 - 감동육아에세이
한결 지음 / 지식과감성#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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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타인의 삶을 보면서 나의 삶이 조금 더 나음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내 신세를 한탄하다가도 조금 더 힘든 사람의 모습을 보면 조금의 위로를 얻기도 한다.

<아이를 살리고 나는 더 단단해졌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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