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100개의 별, 우주를 말하다

100개의 별, 우주를 말하다 - 불가해한 우주의 실체, 인류의 열망에 대하여
플로리안 프라이슈테터 지음, 유영미 옮김, 이희원 감수 / 갈매나무 / 2021년 1월

평상시 ‘별‘이라고 하면 생일에 따른 별자리와 학창시절 배웠던 4계절에 맞춰 나타나는 별자리 이름들 외에는 별 관심도 없고, 지식도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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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100개의 별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무궁무진하게 펼쳐

[100자평] 신은 우리에게 두 개의 콩팥을 주었다

신은 우리에게 두 개의 콩팥을 주었다
류정호 지음 / 파람북 / 2021년 1월

이 책은 간병일기이며 치유 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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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신부전증으로 투석을 해오던 남편에게 신장을 기증하고 남편은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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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작가에게 급성 골수성 백혈병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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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인생의 한쪽 문이 열릴 때, 다른 한쪽 문

[100자평] DK 인간의 뇌

DK 인간의 뇌 - 뇌의 구조와 기능, 뇌질환에 관한 백과사전
리타 카터 지음, 장성준 외 옮김, 크리스 프리스 외 감수 / 김영사 / 2020년 12월

이 책은 의학서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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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의 백과사전이라고 하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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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너무 어렵지 않게 보통 사람들도 한번쯤은 읽어볼 수 있도록 쉽게 해설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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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평상시 책을 보면서 많이 듣던, ‘ 거울뉴런‘ ‘

[100자평] 머니라밸

머니라밸 - 행복은 내가 정한다.
김은정 지음 / 담아 / 2020년 4월

책의 제목 머니라밸은
MONEY AND LIFE BALANCE 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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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머니라밸의 두 가지는 자기 경영과 돈 경영이다.
돈 경영의 이야기는 작가의 첫 책 < 부자는 내가 정한다> 에 이야기를 해놓았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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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100자평] 삶이 무거울 때 채근담을 읽는다

삶이 무거울 때 채근담을 읽는다
사쿠 야스시 지음, 임해성 옮김 / 안타레스 / 2021년 1월

<채근담> 의 ‘채근‘은 풀뿌리, 나물뿌리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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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나물뿌리를 씹어먹는 마음가짐으로 인생을 산다면 아무리 어렵고 힘든 일이 있더라도 꿋꿋이 이겨낼 수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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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채근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