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나 최고로 좋은 내 동생 뜨인돌 그림책 8
데이비드 베드포드 지음, 캐롤라인 페들러 그림, 이상희 옮김 / 뜨인돌어린이 / 2008년 7월
평점 :
절판


다섯살 아들과 세살 딸아이의 우애를 돈독하게 하자는 취지에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나의 기대가 너무 컸던 것일까? 스웨터의 느낌에 잠시 관심을 갖다가 지금은 가끔 한번씩 꺼내와 읽어달라고 한다.  그래도 나는 이 책을 아이들의 시선이 가장 잘 닿는 곳에 놓아두고 있다. 나의 어린시절 언니 옷을 물려받으며 내것에 대한 애착이 간절했던 어려웠던 시절에 대한 교훈이라는 생각에서이다. 지금은 어린 내 아이들의 관심이 부족하더라고 곧 아이들이 이 책의 큰 교훈을 깨닫게 되리라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