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들자 [동물]편이 형진이네로 와 주었네요.
그림책도 보고 만들기도 하는 일석이조의 만들기 책~!!
자 이제 하나씩 살펴보고 만들어 볼까요?
한권의 책 그리고 10가지 동물과 6가지 나무나 풀등을 만들수있는 재료들..
만들기 재료는 아래 사진과 같이 구성되어있어요.
저걸 하나씩 뜯어내어 끼우고 하면 끝이랍니다.
아이들이 하기에도 아주 쉽겠죠?
풀이나 가위가 전혀 필요치 않는 아주 편리한 만들기에요.
만드는 방법은 책에 자세히 나와 있어요.
큰아이가 만드는 모습을 찍어봤어요.
간편하게 뜯고 끼우고해서
동물 하나가 완성되니 너무나 좋아하더라구요.
기린같은 경우는 위아래로 목도 움직일 수 있게 되어있어요.
나머지 동물들도 열심히 만들어야겠죠? ^^
만들때 16개월 둘째가 이리저리 만지는 바람에
좀 애를 먹었답니다. ^^;;
자.. 드디어 동물의 왕국이 완성됐어요.
(참 센스없게 사진찍는 다고 그냥 호피무늬의 천을 깔았더니
동물들이 잘 나오지 않았네요. 왜이리 어수선 한거야? ㅡ.ㅡ
동물들만 봐주시어요.)
귀엽고 깜찍한 동물들이 가득하죠?
[내가 만들자 - 동물]을 하면서 하나하나 동물들이
완성될때마다 아이가 큰 만족감을 느끼네요.
그리고 손끝 자극도 주고 집중력도 높일수 있구요.
더어린 아가들은 이런 동물들을 보고 인지력도 키워 나갈수 있을것 같아요.
아이의 무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내가 만들자]
다른 시리즈도 꼭 만나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