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은 왜 중요한지, 미국 시장이 전 세계 자본의 중심이 된 이유가 뭔지, 이득을 내는 기업·산업의 흐름이 어떻게 흘러왔는지까지 이해할 수 있다.
나는 그동안 한국 시장만 보다 보니 미국은 너무 넓고 복잡하게 느껴졌는데 이 책 덕분에 어느 정도 큰 틀이 잡혔다.